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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장애인 차별 면죄부 주는 정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후퇴!!정부는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보장하라!!장애인차별 조장하는 복지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즉각 폐기하라!!정부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앞장서서 장애인차별을 조장하고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제공자에게 면죄부를 주려하고 있다.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 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룰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무인정보단말기와 이동통신단말장치에 설치되는 응용소프트웨어의 장애인 접
성명·논평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2.12.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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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장애인 권리 실현의 완전한 이행 기반 마련,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비준 14년 만에 선택의정서 의결!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는 오늘 제400회 국회 14차 본회의(12/8) 안건인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가입동의안] 의결을 환영한다. 통과된 선택의정서 가입동의안은 이제 유엔 사무총장에게 기탁, 내년 초 발효되어 지난 2022년 11월 비준한 몰도바 공화국의 뒤를 이어 102번째 비준 국가가 된다.국내외 장애계의 염원이었던 선택의정서 비준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가입한 2008년으로부터 1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루어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2.12.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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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환영- 장애인 인권 보호와 증진의 도약대 될 것- 장애인 당사자가 개인통보를 활용할 수 있는 토대 마련 필요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대한민국 정부의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을 국내외 장애계를 비롯한 모든 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이라 더욱 반갑습니다.인권위는 이 선택의정서의 비준이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의 도약대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장애정책 전반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원
성명·논평
국가인권위원회
2022.12.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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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UN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가입동의안, 국회 비준 환영국제적인 수준에 장애인 권리 실현의 기반을 조성한 UN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의 비준을 환영한다! 아울러, 그동안 노력해주신 많은 의원님들 그리고 관계자분들 특히 김예지 의원의 활약에 감사를 드린다.사) 한국장애인연맹은 UN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의 비준을 통해 국제 장애인 인권 반열에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대한민국 국회에 찬사를 보낸다.UN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는 장애인의 인권을 국제적으로 규정한 UN 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장애인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실현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
2022.12.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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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오랫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와 한국 장애인이 드디어 만났다한국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가입한지 14년만에 마침내 선택의정서 가입에 성공했다. 한국 장애계는 오랫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선택의정서가 드디어 비준된 것을 자축하고 환영하는 바이다.당사국의 협약 위반 사실을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에 통보할 수 있도록 규정한 개인통보제도와 직권조사 제도를 담고 있어, 협약 이행을 절차적으로 강화하는 핵심적 규범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을 14년동안이나 미뤄왔다.
성명·논평
한국장애포럼
2022.12.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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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반복되는 장애인 가족과 장애인당사자 죽음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지난 8월 24일 새벽 서울 은평구 역촌동 다세대 화재로 시각장애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40대 시각장애인은 다세대 4층에서 홀로 탈출을 시도하였으나 끝내 숨졌다.또한 지난 8월 8일 관악구에서 반지하 주택 침수로 고립되 사망한 발달장애인 가족, 동작구에서의 폭우로 반지하 거주 발달장애인이 사망하는 사건, 최근 발달장애가 있는 동생을 친오빠가 학대해 살해하는 사건 및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고 동반 자살하는
성명·논평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2.09.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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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강원도교육청은 청각장애교사 교권 침해 사건을 장애인 차별 사건으로 보고 전수조사를 통한 재심의 실시하라가장 인권 친화적이어야 할 학교 교육현장에서 경악스러운 장애 차별 사건이 발생하였다. 한 청각장애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시간에 학생 5명이 교사의 장애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사건으로서 해당 학생들은 교사가 청각장애가 있으니 듣지 못할 거라 말하며 큰 소리로 수업을 방해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심지어 차분하게 타이르는 청각장애 교사에게 욕설까지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의 다른 학급 수업에서도 이런
성명·논평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2022.09.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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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장애인 배제하는 지방선거, 유권자 심판만 남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각 정당 홈페이지에 정책공약이 공개됐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국민의힘은 개인예산제 도입, 정의당은 탈시설 등 장애계 중점 정책과제를 정책공약으로 구성하였다. 하지만 대선 공약의 재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의 격차를 지역 밀착형으로 변화시켜줄 공약은 눈에 띄지 않는다.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들의 공천 실적도 초라하다. 광역의원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자는 총 15명으로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8명(서울, 대구, 광주, 울
성명·논평
2022지방선거장애인연대
2022.05.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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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선거토론 속 수어통역, 당연히 보장돼야 한다선거토론 속 수어통역, 당연히 보장돼야 한다.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2주를 남긴 가운데, 후보자들이 모인 선거토론 방송이 한창이다. 후보자들의 공약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지만, 방송을 보는 청각장애인들은 나날이 고충을 겪고 있다. 현재는 양자로 대화를 나눌 때 수어통역사 한 명이 2명의 후보자 발언을 통역하고 있다. 문제는 두 후보가 동시다발적으로 얘기하면 누구의 발언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이에 장애계는 다중 수어통역사 배치를 오랫동안 요구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다
성명·논평
2022대선장애인연대
2022.0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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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제20대 대통령후보자 TV토론회에 발화자별 수어통역지원을 환영한다제20대 대통령후보자 TV토론회에 발화자별 수어통역지원을 환영한다.어제(2월 21일)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 자그마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날이었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근거법률이 없다는 핑계로, 공중파는 기술 부족, 예산 부족 등등 핑계만 대며 나몰라라 식으로 “발화자별 수어통역”을 거부하는 동안 유튜브 "김광진TV"에서 작은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2022년 2월 21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를 "발화자별 수어
성명·논평
(사)한국수어통역사협회
2022.0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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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획재정부의 장애인권리예산 검토 의견에 대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입장문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예산 없이 권리 없다!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책임 촉구!”라는 외침으로 매일 아침 8시 혜화역에서 출근 선전전을 진행 중이며, 오늘로 35일차를 맞이한다.2021년 12월 29일,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책임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을 공개 질의하였으며, 지난 1월 18일 관련 과의 답변을 전달 받았다. 본 입장문은 기획재정부 답변에 대한 전장연의 입장이다.전
성명·논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2.01.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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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즉각 철회하라 장애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즉각 철회하라. 20년간 장애인등편의법 면적기준(300제곱미터) 적용으로 장애인의 시설물접근권 침해한 복지부, 숫자놀음으로 장애인출입금지구역 계속 허용하는 졸속행정 강력히 규탄한다.2021년 6월 8일 보건복지부는 20년간 유지되어오던 장애인등편의법의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 면적기준을 강화하여 장애인등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현행 편의시설 의무설치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1.07.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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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발달장애인’을 상시 추적대상으로 삼자?4월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영된 ‘매년 8천 명이 사라진다. 발달장애인 실종 대책은?’ 제목의 리포트를 보게 되었다.자폐성 장애인, 지적장애인 실종 신고인원이 해마다 8천 명을 넘고, 숨진 채 발견되는 경우가 지난 5년 동안 2백 명이 넘을 정도로, ‘발달장애인’ 실종은 기사 지적대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무인식 상태는 납치나 폭력, 살인 등으로 이어져 ‘개인의 완전함’ 보호에 방해로 이어질 소지가 과다하므로 장애 인권 제고를 위해서라도 대책이 필요한 것은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1.04.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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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자폐, 그곳에는 갖다 붙이지 말라!며칠 전 조선일보의 한 칼럼이 ‘자폐적’이라는 표현을 당당히 수식어로 사용했다. 그 칼럼에서 현재의 ‘운동권 정권’이 ‘자폐 DNA’와 ‘자폐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며 자폐 특성을 ‘무능’, ‘고립’과 당당히 연결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야권에서 여권을 향해 이런 표현을 사용해 왔으니, 자폐 특성을 가진 당사자들이 정권을 잡은 집단과 늘 연결되어 있음에 표면적으로는 ‘감사할 일’이다. 하지만, 그 단어가 등록 3만을 포함한 약 6만의 자폐 당사자들과 그 가족에게는 어떤 뉘앙스로 전달될까?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1.01.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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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의원(정의당)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이 어제(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개정안은 8월에 발의되었던 것으로, 국회의 의사중계와 국회 및 의원 입법 활동을 중계할 때 장애인을 위하여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제공하도록(안 제149조)하는 내용이다. 또한 장애인이 국회의 회의 등을 방청할 때 점자안내서, 자막, 한국수어 통역 등 편의를 제공도록(안 제152조의2 신설)하는 내용도 있다.국회에서 시각, 청각장애인의 접근환경 개선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것은 지난 20대 국회 때부터였다. 당시 우리 단체는 정부 및 공공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0.12.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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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목숨 건 외출! 언제까지? 승강기와 전동휠체어 안전기준 강화하라!우리모두가 안전하고 차별없이 사회활동 가능한 환경 구축하라!지난 11월 24일 대구지하철역사에서 80대 남성이 전동휠체어 이용 중 승강기 내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동휠체어가 승강기 출입문을 들이받아 추락하는 사고는 이미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그간 사고재발을 막겠다며 2008년 승강기정밀안전검사기준에 승강기 문 이탈방지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기준을 강화했다. 그러나 2010.8.25. 대전철도역사 전동휠체어 추락사 2011.2.22.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0.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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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하라!2020년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시행 15주년을 맞는 해이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사람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한다. 그러나 15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교통약자는 이동에서 수많은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특히 지역별로 대중교통 체계의 범위와 서비스 내용이 중구난방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편차를 보이는 실정이다. 지자체별로 특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0.09.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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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참정권 무력화하는 헌법재판소를 강력히 규탄한다.장애인차별금지법 제27조(참정권)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시킨 헌법재판소, 개탄스럽다.헌법재판소는 지난 9월 3일 점자형 선거공보의 페이지 수를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은 합헌이라는 결정을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시각장애인이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기각했다.이 같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해당 조항이 개정되면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미명하에 시각장애인의 기본권인 참정권 보장에 대한 국가적 책무를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점자형 선거공보는 다른 선거홍보물에 접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0.09.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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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재난보도, KBS 등 방송사들의 적극적인 수어통역을 요구한다상당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낸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한 재난보도에 수어통역이 없었다.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행한 모니터링(8.11)에 의하면, 재난보도로 호우소식을 다루기 시작한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한 방송사도 저녁종합뉴스에 수어통역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는 지상파 3사, 종편 4사, 보도전문채널 YTN 등 8개 방송사 8개 방송사의 저녁종합뉴스를 분석한 결과이다.민주언론시민연합은 모니터링 기간 동안 “방송사들의 저녁종합뉴스에서 약 850건에 가까운 보도를 방송했지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0.08.13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