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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DMZ 철조망 기념패’ 관광기념품 개선 디자인 공모전을 다음달 6일~7일(오전 10시~오후 6시) 까지 진행한다.파주시는 “한반도 평화수도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발굴과 육성으로 파주 관광기념품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만족도 제고, 공모전 수상작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 촉진과 판로 모색으로 관광기념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공모전은 ▲평화·화합·미래와 파주시의 상징성이 함께 표현된 기존 ‘DMZ 철조망 기념패’ 관광기념품의 개선 디자인 ▲실제 제작을 위한 시안 용도로 컴퓨터 그
경기
최지희 기자
2018.11.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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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도 파주시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파주시는 참가기업 2개 사를 선정하고 업체당 300만 원 이내의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항공비 등을 지원한다.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관내 공장등록(지방세·세외수입 완납)한 기업체여야 한다. 단,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62조의10(소기업의 공장설립에 관한특례)에 해당하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사업장(제조업소에 한함)은 공장등록을 하지 않았어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파주시 홈페이
경기
최지희 기자
2018.11.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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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15일 민사소송 등 과정에서 수어통역 지원 비용을 신청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라고 판단, 대법원장에게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수준으로 사법 절차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권고했다.청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진정인은 가사사건으로 소송 진행 가운데 수어통역 지원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수어통역 지원에 따른 예납 명령을 내려 비용을 진정인이 납부하도록 했다. 진정인은 이처럼 청각장애인이 재판 과정에 실
인권·사회
최지희 기자
2018.11.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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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사례에 대한 공유와 대응능력 향상,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종사자들의 협력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제1회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회’를 연다.대회는 ‘장애인학대 없는 사회, 자유롭고 평등한 삶’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16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다. 장애인학대 사례 컨퍼런스와 상담원들의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해 애쓴 유공자 표창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일어난 주요 학대사례에 대한 효율성 있는 대응과 효과성 있는 지원방
인권·사회
최지희 기자
2018.11.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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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수강신청 접수 자원봉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으로, 다음달 4일~7일(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1시~3시)까지 온라인 수강신청 접수와 입력·안내 등을 맡는다.신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paju.go.kr) 또는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pajusisul.or.kr)에서 해당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paju4449@korea.kr) 또는 방문(경기 파주시 금정3길 40)하면 된다.
경기
최지희 기자
2018.11.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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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를 지난 16일 안국역 인근 운현 SKY빌딩 9층(종로구 율곡로 56)에 열었다고 밝혔다.‘감정노동’이란 업무 수행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근로형태로, 주로 서비스·판매직종이 이에 해당한다.서울시는 “콜센터 상담원, 항공사 승무원, 금융 창구 직원, 요양보호사 등이 감정노동자로 분류된다.”며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고충을 들어주고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전국 감정노동 종사자 740만
서울
최지희 기자
2018.10.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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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오는 17일 오전 9시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 가든스테이지에서 ‘평등하고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장애인복지관!’이라는 주제로 2018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날 행사를 연다.서울특별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 49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식개선활동과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간에 교류·협력의 장을 갖는다.개회식은 2018 장애인 댄스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애인 댄스팀 두 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장애인
사회복지in
최지희 기자
2018.10.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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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해 근본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요청이 제기됐다.11일 진행된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인강학교 사건 등을 거론하며 이에 대한 교육부의 대책을 요구했다.서 의원은 폐쇄 회로 화면(CCTV)에 찍힌 영상을 띄우며 “CCTV 설치를 놓고 국회에서 한동안 홍역을 치렀다. CCTV를 달면 교사들의 인권침해 걱정도 마찬가지나, 어른들의 인권침해를 걱정하다가 아이들이 얼마나 다쳤는지, 그래서 CCTV를 달게 됐다.”고 설명하며 “전수조사 외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먼저 교육부 윤
교육
최지희 기자
2018.10.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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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여건은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7만1,484명(전체 학령인구의 0.7%)에서 올해 9만780명(전체 학령인구의 1.1%)으로 늘어났다.특수교육대상자별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 전체 9만780명 가운데 지적장애 4만8,747명 (53.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폐장애 1만2,156명(13.4%), 지체장애 1만439명(11.5%)순이
교육
최지희 기자
2018.10.1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