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화상회의실에서 ‘사회안전망 4.0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청중 없이 진행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소득 양극화, 고용 불안정, 디지털 격차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 사회보장체계는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으며,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포럼은 ‘사회안전망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13일 전국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권익향상을 위한 홍보대사에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 유승민 위원을 위촉했다.앞으로 유 위원은 2년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권익향상을 위한 행사,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유 위원은 “국민의 인간다운 삶과 행복증진을 위해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헌신하고, 공공복지 발전을 추구하는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의 1호 홍보대사가 돼서 기쁘다. 권익증진과 공공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명은 대전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비대면으로 총 130세대의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13일 헤리티지자산운용은 2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승급했다고 밝혔다.이날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헤리티지자산운용 송현석 대표이사와 이병걸 전무,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과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참석했다.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정회원 기준으로 1억 원·3억
지난 12일 오트리푸드빌리지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를 진행해 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소외계층에 기부하기로 협약했다.오트리푸드빌리지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2015년부터 꾸준히 착한소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비자와 함께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성금은 1억1,970만 원을 넘어서고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진 부대표는 “프리미엄 견과 ‘고메넛츠’를 비롯한 견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모아 코로나 유행이후 더욱 힘들어진 우리 소중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
삼성은 12일 계열사 임원들의 특별격려금을 모은 성금 약 10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최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헌혈의 집 방문자가 감소하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수혈용 혈액 부족에 따른 수술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혈액 적정 보유일수는 지난해 연 365일 중 34일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이러한 헌혈환경 변화 속에서, 헌혈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헌혈서비스’ 확대를 위해 삼성과 대한적십자사가 뜻을 모았다.대한적십자사는 전국 15개 혈액원에서 94대의 헌혈버스를 운영 중으로, 이 중 27대는 올
월드비전은 11일 해외 아동을 위한 ‘2022 새해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새해 선물 보내기는 새해를 맞이한 후원 아동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오는 31일까지 월드비전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새해 선물금은 3만 원 이상부터 신청 가능하다. 후원금이 모이면 후원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의 현장 직원과 아동의 가정, 마을 주민들과의 논의를 통해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현지에서 구입한다. 선물은 후원 아동과 그 아동이 사는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다른 아동들에게까지 전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다음달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문화공간 더스테이지(The Stage)에서 ‘유니세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부스는 유니세프가 실제 전 세계 재난 현장에서 사용하는 구호물품을 체험해 아동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나아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대형 지구본 모양의 부스는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유니세프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전 세계 아동을 향한 희망 메시지를 남기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자녀와 함께 뜻 깊
SGI서울보증은 지난 7일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적립한 후원금 11억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SGI서울보증이 도입한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 모바일 앱을 활용해 임직원이 직접 적립한 사회공헌활동 포인트와 기부금 매칭 적립을 통해 마련됐다.SGI서울보증 임직원은 머그컵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적 활동,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깅과 같은 봉사활동 등으로 포인트를 적립했다.이날 SGI서울보증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기관을 모집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대두된 이상기후 등 환경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아가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해 지속가능한 활동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이에 따라 지자체와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 등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복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1년 집합 보수교육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한국복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보수교육기관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최고점(98.2점)을 획득하며, 전국 보수교육기관에서 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복지대학교 이은형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19 등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비대면 실시간 교육을 통해 현장의견을 수렴한 결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7일~다음달 4일까지 ‘2022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평생교육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교육부는 ‘2022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3만 명에게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예산도 지난해 73억8,400만 원 대비 대폭 늘어난 140억7,300만 원으로 증액됐다.또한 평생교육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도 우수이용자 대상 재충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5일 공공 돌봄서비스의 이야기를 담은 실천사례집 ‘돌담’을 발간했다. 돌담은 ‘돌봄 사례를 담아, 이야기(談)’라는 뜻으로, 담을 쌓아 집의 경계를 만들어내듯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복지 사각지대까지 뻗어나가 안전한 복지의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올해 첫 발간되는 사례집은 공공 돌봄서비스 현장에서의 성과를 공유해 돌봄 현장을 이해하고, 나아가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사례집은 노인·장애인·영유아를 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긴급돌봄 ▲이용자 중심 돌봄(종합재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4일 새롭게 달라지는 물품기부를 알리는 ‘Give us, Give Earth(이하 기부어스)’ 물품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기부어스 캠페인은 새롭게 달라진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이웃과 지구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올해 달라지는 물품기부의 변화는 ▲물품기부 기준 완화 ▲세액공제 혜택 상승 ▲기부천사 대상 피드백 시행 ▲물품기부 절차 간소화다. 기부 가능 품목을 늘리고 절차는 간소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부자의 의견을 묻는 피드백 제도를 도입해
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3일 배움의 길을 함께할 ‘YDP성인문해교육센터’ 신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YDP성인문해교육센터는 노인, 결혼이민자 등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제2평생학습센터 커리큘럼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기초학력 프로그램과 초급 영어학습반을 보강 운영한다.또한 올해는 재교육을 원하는 일반 성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YDP성인문해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초·중등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영등포 늘푸름학교 6개 교과과정 ▲중학 예비반 과정 ▲기초 영문법 학습 ‘g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지난 30일 포항 스틸러스 임상협 선수가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임상협 선수는 포항 스틸러스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 결승 진출을 이끈 주역으로 아시아 축구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개최한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베스트11 MF(미드필드)’를 수상했다.또한 올해 팀 내 최다인 11골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7년 만에 베스트 11에 뽑히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미니스톱은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소프트크림 본부 판매수익의 1%와 사랑의동전모금활동으로 모인 성금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미니스톱 심관섭 대표이사,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미니스톱은 자사 대표상품인 소프트크림 전 상품의 본부 판매수익의 1%를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지난 2013년부터 미니스톱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맺고 소프트크림 일부 품목의 본부 판매수익 1%를 기부해왔으며, 지난해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24일 전남 신안군 방범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신안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밀알복지재단 조성결 전략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가로등이 없는 방범취약지역에 태양광·풍력 안심가로등을 설치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4년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 37본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58개 지역에 총 2035본의 가로등을 설치했다.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10
월드비전은 27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난방비 지원을 위한 ‘2021 난방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난방온 캠페인은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에너지 빈곤율 감소를 위해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년간 에너지 취약 환경에 놓인 7,818명의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했다.이번 캠페인은 총 6억670만 원 규모로, 총 2,568가구에게 난방지원금을 전달한다. 지난해 1,850가정 대상으로 약 4억6,000만 원 규모로 진행한 것에 비해 약 1.4배 가까이 지원을 늘렸다.이를 통해 난방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더캐리에서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 진행한 ‘드림보이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한 1억 원 상당의 후원금과 각종 의류 후원 전달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더캐리는 자사 주니어 의류 브랜드 아이스비스킷과 박태환 선수가 함께 주니어 의류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드림보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와디즈펀딩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약 90여 명이 넘는 서포터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더캐리 관계자는 “의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아동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