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자녀 고교장학생’선발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 가정에 고등학교 학비를 지원하는 ‘산재노동자 자녀 고교장학생’을 선발함에 따라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속학교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연간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수업료 등을 지원합니다.2. 수수료 없는 티켓 판매 플랫폼 문화엔(N)티켓 개설문화체육관광부가 예매‧발권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소규모, 영세 문화예술공연단체를 지원하고, 국민에게 차별 없는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플랫폼 ‘문화엔(N)티켓’을 열었습니다. 문광부는 ‘문화엔(N)티켓’을 통해 비싼 수수료 때문에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단체들이 수수료 없는 티켓 판매와 공연・전시 홍보를 쉽게
1. 영화 평생을 같은 집에 살면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폴 부부. 그들은 각박한 생활 속에 점점 지쳐만 가는데..한편, 인구과잉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간축소프로젝트인 다운사이징 기술이 개발되고, 이 기술은 단순히 부피를 축소시키고 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1억원의 재산이 120억원의 가치가 되어 왕처럼 살 수 있는 기회의 시작된다. 화려한 삶을 그리며 폴과 아내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하지만, 시술을 마친 폴은 아내가 가족의 곁을 떠나기 싫어 다운사이징 된 자신을 두고 도망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1억이 120억의 가치를 가진 럭셔리 라이프를 위해 12.7cm로 작아지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사람을 줄일 수 있다면
전라남도 고흥군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올해도 진행됩니다.이를 위해 고흥군은 3주간 16개의 읍면을 순방하며 군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군민들의 현장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고흥군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화합과 협력이 함께하는 고흥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수시 지역사회 아동 복지행정서비스의 일환인 장난감 대여소가 장난감대여 이용이 힘든 지역과 가정을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여수시는 지금까지 진남경기장 스포츠센터와 여수시청 직장어린이집 등 두 곳에서 1,251종 1,609종으로 회원 수 7,200여명이 애용하고 있으며 0세~6세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기구와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아왔습니다.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5톤 트럭을 개조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2주 간격으로 인구밀집지역 읍면을 돌며 순회서비스를 제공합니다.여수시는 아이들의 감성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놀잇감을 제공해주고 부모는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전라남도 각 시군에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신년인사회 및 신년간담회 등 지역의 관계 인사들과 함께 지역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해에 추진할 주요 시정과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다짐과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올바른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한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소통의 가치 또한 살렸습니다.각 시군은 아이와 청년이 행복한 도시, 시민중심 관광정책 실현, 농촌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 전략을 내세우며 다양한 복지 안전망과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특히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술년에도 시민중심, 시민우선 정책이 기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여수·광양 광역시내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습니다.하루에 5회 운영되는 광역시내버스는 기본요금 1350원으로 환승은 광역무료환승시스템이 구축되는 오는 6월 이전까지 시행할 계획입니다.이날 개통식에서는 안전운행을 교육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내부를 살피며 시승행사도 가졌습니다.이제는 3개시의 학생과 공단근로자, 일반시민들의 출퇴근이 용이해지고 교통비 부담 또한 줄 것으로 보입니다.인터뷰고문열 / 순천시 교통과오늘 순천, 여수, 광양시 관계자가 오랜 숙원사업으로 했던 광역교통망이 첫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순천, 여수, 광양 3곳의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편의를 위해서
경북 고령에는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됐던 동포들을 위해 설립 된 한 양로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년을 맞이해 위문행사가 열렸습니다.경북지역 연예인들이 사할린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북 고령군의 대창양로원을 찾아 자선공연을 개최했습니다.이번 자선공연 행사를 통해 대창양로원에 거주 어르신들은 삶에 활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나간 해를 정리하고 저마다 마음속의 새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새해.경기도민은 2018년 가장 큰 개인적 소망으로 팍팍한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길 바랐습니다.경기연구원이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사회인식조사를 펼친 결과, 4명 중 한 명 반 꼴로 ‘소득 증가’를 꿈꿨고 다음으로는 ‘개인과 가족의 건강’ 순이었습니다.[인터뷰] 김유정 강성현 / 화성시 반송동회사에서 자리를 잘 잡아서 월급도 많이 올라서 돈도 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랑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어요)[인터뷰] 현정범 오석현 / 평택시 현화리주어진 시간에 건강해서 소중한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더불어 경제, 정치 등 사회적 소망이 있냐는 질문에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기초생활 보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기초생활수급 탈락자를 상대로 지원하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했습니다.선정 기준인 중위소득과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등이 전보다 완화되는 겁니다.서울시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기초수급액의 절반인 68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해 5천100여가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시는 문턱이 낮아지면 최소 370가구가 더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노인과 출산가정 등을 직접 찾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5월부터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로 전면 확대됩니다.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7만1천여가구를 발굴
사랑하는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고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60년 만에 찾아온 이번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로, 정직과 충성을 의미하며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결실의 해’라고 불린다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올 한해 원하는 성과와 결실을 모두 얻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이번 20대 국회에서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라는 국가적 중책을 맡아 활동했습니다.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과 양극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해 왔습니다.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 육성은 물론 미용·헤어·화장품 등 뷰티산업
친애하는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저는 2017년 12월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종란입니다.먼저 지금까지 우리 공단에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공단은 지난 한 해, 고객이 신뢰하는 장애인 고용서비스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우선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처음 도입한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확대하였습니다.또한 발달장애인이 잠재력을 키워 취업할 수 있도록 광주, 대구에 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설립했고, 기업의 장애인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창원, 천안아산에 맞춤
새해가 밝았습니다.사람들은 해가 바뀌는 걸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합니다. 지인들과 만나 한해 소회를 나누고, 가족과 덕담을 나누고, 종각에 모여 종소리를 듣고, 집에서 홀로 조용히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많은 방식 중 하나이지요.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선택하거나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게는 4년 이상, 많게는 2~30년도 넘게 한 공간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새해는 어떤 의미를 가질지 생각해봅니다.꿈, 자유, 오늘과 내일의 구분이 없이 그저 보호만 잘되면 괜찮은 삶에 대해 우리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그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면 더 나아가 시설, 그곳에서의 삶, 시설을 유지시키는 침묵의 카르텔을 사회적으로 고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사회적으로 찾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017년은 국가적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진심이 담긴 참여를 토대로 출범한 새 정부가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보건복지부도 모든 국민이 빈곤·질병 등 각종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목표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 등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아동수당 도입 및 기초연금 인상을 위한 예산, 법률 제·개정을 추진하는 등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또한, 혁신성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의 장애인 회원 및 가족 여러분!지나간 2017년은 우리사회가 커다란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정치적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등 격동하는 한 해였습니다. 마치 큰 폭풍으로 물결이 요동하는 듯 생각과 행동이 다양한 형태로 분출하여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인생은 늘 이렇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투명 하고 불확실한 시간을 살아가면서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거나 새로운 길을 찾으며 살아갑니다.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조직의 역량을 동원하여 유형무형의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가는 생산 지향적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의 장애인 당사자 단체라는 위상에 걸맞은 책임감으로 감당해야 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입니다.우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뜨는 해에 설레이고 지는 해에 감격하며 큰 희망의 빛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돌아보면 지난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치적 격변기를 경험했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위기감이 고조되었으며 계속되는 불황으로 사회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였습니다.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그늘진 곳들을 묵묵히 지켜내신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언론기관의 사명감으로 복지이슈를 부각시키고 유익한 프로그램 편성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웰페어뉴스에도 감사드립니다.정권교체 이후 사회복지계는 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예산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복지정책이 실행되는 현장과 서비스가 필요한
새해는 장애인 패싱을 막아야 한다장애를 갖고 살아온지 60년, 장애인 현장에서 있었던지 37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복지계는 아주 역동적이었다. 장애인운동의 방향성이 뚜렷했기 때문에 목표가 정해지면 한마음으로 뭉쳐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장애인복지정책들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그런 치열함이 최근 몇 년 동안은 보이지 않습니다. 제도권에서 장애인 패싱 현상이 노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도 장애인이 배제당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듯 그 누구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침묵이 장애인 패싱을 묵인해주는 것이기에 장애인의 존재감이 점점 축소될 것입니다.우리 나라는 아직도 장애인복지의 목표를 사회 통합(integration)에 두고 있지만 장애
전국에 계시는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이병돈 입니다.무술년 개의 해 2018년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올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원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2017년 한 해는 어느 해보다도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2014년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오다 저의 임기 4년 차에 와서야 시각장애인 복지와 권리에 대하여 분명하게 눈을 뜨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018년의 새해가 더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회원 여러분, 2017년 지난 한 해는 국가적으로 ‘탄핵 정국’과 그로 인한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서도, 우리 시각장애인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밝혀왔던 그러한 해로 여겨집니다.19대 대선
2018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지난해는 포용적 복지를 기치로 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정책의 새 틀을 짜는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어머니 마음으로 지역복지현장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새해에는 이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혁신을 꾀하겠습니다.인간성 상실, 고용절벽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헤치고 지역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민간 사회복지기기관의 대표 조직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복지 4.0’ 시대의 핵심
포용적 복지국가의 원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오승환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람 중심의 사회를 지향하는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라는 국정목표를 세우고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2018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사상 최초로 60조를 돌파했으며, 이는 포용적 복지국가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 관련 정책이 균형있게 추진돼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조성철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17년 한 해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해주신 사회복지실천가 여러분, 특히 사회복지실천가의 권리이행을 위한 공제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 기관장과 실천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매년 새해가 되면 각 정부부처는 앞 다투어 뉴스나 신문지면을 통해 새로운 복지정책을 홍보합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어제는 잊고 새로운 오늘을 위하여 희망을 가지자는 의미일겁니다.올해에는 부디 현 정부의 기조처럼 ‘사람 중심의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외되거나 억울하지 않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반드시 주어지는 사회가 될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