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문화재단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서울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11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하나투어문화재단은 최근 위드 코로나로 여행에 대한 제한이 완화돼 여행업계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으며 이를 계기로 중단됐던 사회공헌활동을 다시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기부한 성금 1,000만 원은 쪽방촌 및 미혼모자시설에 전달되어 생필품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입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9월 13일 서울시 종로구 중증 장애인 이용 시설인 비둘기주간보호시설과 덕유린단기거주시설에 총 820만4,000원을 후원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후원금은 올해 내로 각 시설의 노후 환경 개선과 생활 가전 교체 및 디지털 기기(빔프로젝터, 노트북 등) 구입을 통한 비대면 교육 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두 시설은 환경 및 가전 등의 노후화가 심해 장애인이 이용하고 생활하며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문화재청과 생애주기별 문화재교육기획운영단은 청장년과 중·노년층을 위한 ‘생애주기별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6일까지 대전 일대에서 시범운영한다. 생애주기별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청장년과 중·노년층을 위해 설계된 ‘내 안의 문화유산 DNA(디엔에이)’ 주제의 맛보기 강좌를 선보인다.이번 시범사업은 문화재청을 통해 사전 신청한 약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국문화 그 가능성의 모색(청장년) ▲잊혀진 유산을 찾아서-잊은 것을 잇다(중년) ▲시니어 문화재 유
빙그레는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감염병 예방 키트 1,000개와 보건·위생용품 200개를 전달했다.앞서 두 기관은 지난 8월 냉방용품 지원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의료진 지원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 예방 키트 제작에 사용된다. 이후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적십자 서울지사가 선정한 1,000세대에게 지급된다. 또한 보건·위생용품, 자기개발 도서 등으로 구성된 핑크박스를 여성·청소년 2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푸본현대생명의 사회재난지원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서울지역 의료진과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맞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푸본현대생명 출범 3주년을 기념, ‘임직원 사랑의 헌혈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모인 헌혈증도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의료진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자원봉사 인증관리 시스템 상호 연계, 자원봉사 아카이브 공동 활용, 상시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 증진과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자 운영하는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 1365포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1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 지역의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들이 활성화 방안과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김상균 사무총장을 비롯해 W아너 이민재 W아너 총리더 등 중앙을 포함한 지역대표와 부대표 32명, 세계공동모금회(Unitedway WorldWide) 양후영 아시아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사랑의열매 아
굿네이버스는 1일 아프리카 식수위생지원사업을 위한 ‘제5회 스텝 포 워터(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희망걷기대회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하루 수 시간 걸어야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현실을 체험하고 나눔에 동참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지난달 31일까지 두 달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용 앱을 켜고 대회에 참가했으며,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우물, 식수대, 위생키트 등 아이템을 얻어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배우 소유진 부부가 세 자녀와 함께 출연한 통신사 광고 모델료 전액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1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백종원·소유진 가족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백종원 대표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해 코로나19와 호우 피해극복을 위해 광고 모델료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소유진 배우는 2019년 사랑의열매 JTBC 나눔캠페인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을 열고, 관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해당 플랫폼은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비영리기관과 공공기관·기업·개인 등이 기후위기 대응 관련 자원봉사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참여주체 간의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개발됐다.중앙자원봉사센터는 플랫폼 오픈 기념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및 SK이노베이션, 메가
보건복지부와 LG전자는 29일 오후 2시 아동권리보장원(서울 종로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직접 양육하기 어려워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다.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 종료를 앞둔 아동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기반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심리상담 플랫폼 구축, 주거환경 조성 물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년간 LG전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지난 27일 대웅제약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겨울철 생활과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가정에 의약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연말 캠페인이다.이날 대웅제약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희망상자 캠페인’ 물품 지원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후원이다. 전달된 물품은 ‘따뜻한 희망상자’에 담겨 코로나19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지역사회 위기가정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사무소 일원에 실내형 놀이공간 ‘온정플레이그라운드’를 조성하고 지난 26일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이브더칠드런과 경상북도가 진행하고 있는 경북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민선7기 도정 운영 4대 목표 중 하나인 ‘아이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경상북도가 지난 2018년 10월 업무협약을 통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아동을 위한 공간 조성사업이다.또한 경상북도는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경상북도 주민 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숭의여자대학교 아동보육과는 지난 20일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숭의여대 드림스퀘어 커뮤니티룸에서 산학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우수인력의 취업과 인력 공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및 교육활동 기회 제공 등에 대한 공감대를 인식하고 상호 협약을 통한 교육발전을 위해 추진됐다.아동보육과 배인경 학과장은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 및 구직경로에 많은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김은경 대표는 “보육환경 시스템이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임직원들의 전반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역 4개 지사 간부들이 우선적으로 마음을 모아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고성일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착한일터가 된 만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25일 삼일교회와 함께 노숙인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 카페 ‘로로카페’ 1호점을 서울 용산구 청파로에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로로카페는 자립 의지를 가진 노숙인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재진입을 돕는 공정무역 커피전문점이다. 국내에서 실제 상시 매장을 열어 노숙인 자립 기반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5년간 서울역을 중심으로 노숙인 지원 활동을 펼쳐온 삼일교회가 공간과 초기자금을 지원하고, 공정무역 커피 브랜드 ‘비마이프렌드’를 운영해온 기아대책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홍보대사에 배우 박해미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일 협의회에서는 배우 박해미를 희망 서울 복지의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1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박해미 홍보대사는 앞으로 약 1년간 협의회와 함께 천만 서울시민의 복지발전을 위한 행사,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참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해미는 “천만 서울 시민의 복지 발전에 의미 있는 행보를 같이 하는 1호 홍보대사가 돼서 기쁘다. 홍보대사로서 서울의 사회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코로나19 일선의 의료진을 위해 1억7,000만 원 상당의 의료가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세라젬 이경수 전략사업대표와 이승현 마케팅홍보실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과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함께했다.세라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했다.기부한 1억7,000만 원 상당의 척추 의료가전은 온열 마사지 등을 제공해 근육통 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26일~27일까지 이틀간 아시아 지역의 푸드뱅크 도입과 발전을 위해 ‘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콘퍼런스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가지로 1일 차에서는 기조강연·패널토론·전문세션이, 2일 차에서는 국가별 푸드뱅크 운영사례와 세계 푸드뱅크 토크가 진행된다.기조강연에서는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 김범석 대표와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 리사 문(Lisa Moon) 회장이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코로나 시대 푸드뱅크의 역할에 관해 소개한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이웃 주간’으로 설정하고 코로나19로 멀어진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함께 안녕! 이웃의 날’캠페인을 진행한다.매년 10월 28일은 ‘서울 시민의 날’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서울시민 모두가 서로에게 봉사하고, 주인공으로서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에서 2019년부터 이웃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이웃의 날에는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와 370여개의 동 자원봉사캠프,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까지 함께해 서울 전역에서 이웃의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