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바리스타대회’가 오는 12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메타넷이 공식 후원하고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공식 협찬한다.이 날 대회는 3명이 1팀으로 구성되는 단체전 14팀과,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개인전 16명의 선수가 참여해 커피제조를 시연한다.총 상금 640만원이 수여되며, 동상 이상 수상 시 UCEI 바리스타자격증이 수여된다.대회 참가자는 제한시간 10분 내 라떼아트, 블렌더를 이용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지난 3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위해 정책연구와 직업창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장애인정책의 선진화와 혁신적인 발전, 당사자의 감수성을 반영하기 위한 정책연구와 개발에 대한 노력, 세미나 공동추최 등을 담고 있다.특히 당사자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취업알성과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발달행정보조사’ 취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환경변화 ▲안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제1회 우리 하나 걷기캠페인’을 열었다.안양천에서 진행한 우리 하나 걷기캠페인은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짓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양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과 원아, 보호자, 장애인당사자 등 400여 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걸음’ 2km를 걸었다.또 걷기캠페인 외에도 장애보조기기 전시, 장애인식 표어 캘리그라피, 장애인식개선퍼즐, 시각장애체험 등 장애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공간도 운영했다.양천장애
모델 김현진이 사랑의달팽이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2일 사랑의달팽이에서 진행된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모델 김현진은 홍보대사 위촉 서명한 뒤 사랑의달팽이 정해형 상임부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 받았다.김현진은 2014년도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에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청각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정해형 상임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해 왔는데, 이제 사랑의달팽이의 한 가족이 됨으로써 그 활동을 널리 전하는 일에 함께 해줘 고맙다.”며 “청각장애인을 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지난 2일부터 ‘장애인 바른 명칭 사용 운동’ 캠페인을 시작했다.아직도 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 법적용어가 아닌 ‘불구자’, ‘장애자’ 등 장애와 관련된 차별적 용어를 사용하는 사례들이 존재하고 있다.이에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 센터장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장애와 관련된 차별적 용어사용을 바로 잡고, 장애 관련된 올바른 명칭사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장애 관련용어들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장애인 바른 명칭 사용 운동 본부’를 개설했다.장애인 바른 명칭 사용 운
지난 1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원 일원에서 충북대장애지원센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총학생회가 공동주관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인 ‘함께 놀자! 공유(共遊)가 개최됐습니다.이날 장애학생을 비롯해 충북대 학생,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미디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인터뷰) 충북대장애지원센터 오윤심 사회복지사오늘은 장애인의 날 전에 대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고자 충북대학교 장애지원센터와 대전 시청자 미디어센터 충북대학교 공감학생회가 함께 장애인식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프로그램은 미디어 제작 교육, 보이는 라디오 방송, 방송 체험을 비롯해 장애인 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캠페인 ‘장애, 관심과 사랑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을 진행했다.지난 21일 동학사 자연관찰로 일원에서 50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2018년도 장애인의 날 슬로건 '동행으로 행복한 삶'을 실천하기 위한 발생예방 5계명(안전밸트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장애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또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에 대한 상식 및 에티켓 설명과 장애유형별 보장구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장애와 관련한 퀴즈를 통해 평소 잘못 알고 있던 정보들을 바로잡을 기회를 가졌다.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장애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했다.18일 SETEC 3전시관에서 진행된 축제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협회장,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장애체험 부스를 비롯해 공연과 장애인 작가들의 사진 및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축제는 개회선언에 이어 서울시 복지상, 축하세레머니 등과 사물놀이, 온사랑합창단, 하모니카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다.서울시 복지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과 전문성 발휘, 사회에 귀감이 된 인물에게 수여하는 장애인 당사자 분야와 장애인식개선, 권익증진에 기여한 지원자 분야로 나눠져 총 6명이 수상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은 오는 18일~20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 행사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를 연다고 밝혔다.3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8일 오전 10시 바자회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이 제작한 도예공예품 판매, 구강보건교육 등 부스 행사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신석호 원장의 ‘발달장애인의 이해 및 중재’라는 제목으로 포럼이 마련되어 있다.다음날인 19일은 오후 2시부터 ‘강원래와 함께하는 공연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열린다. 이날 교육에는 가수 강원래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영화 ‘엘리베이터’를 상영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0일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장애·비장애인 청소년이 함께하는 ‘우정가꿈 · 함께 굴리는 세상 시즌4’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하·개군·나슈슐레·양일·양평·용문·지평중학교, 양일·양평·지평·청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또래간의 인식 개선 및 친목 증진하고,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또래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기념식과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했다.
경기도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1회 성남시 장애인식개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고자 열리는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개인이 만든 UCC와 사진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채정환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장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함께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공모전 접수방법은 성남장복 홈페이지(www.rehab21.or.kr)에서 공지사항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기획홍보팀 담당자(031-720-2820)에게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수지어린이집을 방문을 시작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용인지역 어린이집 총 10곳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애인식 교육인 ‘누구나 교실’은 기존 년 1회 과정의 교육을 년 3회 과정으로 확장시켰다. 세부 교육 과정으론 ▲이론교육(누구나 교실) ▲보장기구 체험(흰 지팡이, 휠체어, 목발, 저시력 안경) ▲나만의 캐릭터(누니, 바니, 모니)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으며, 유아 맞춤형 방법과 시도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장애인식개선교육 ‘누구나 교실’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031-895-3200)로 하면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제20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은 1999년을 시작으로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같이 걸을까?’를 주제로 장애가 있는 친구와 함께하며 겪었던 이야기나 평소 장애인에 대한 자기 생각을 주제와 연관 지어 응모 부문에 맞게 제출하면 된다.응모 부문은 ▲초등학생은 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이며 ▲중·고등학생은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 드라마이다. 백일장 제출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서울특별시
함께 웃는 상담소는 지난 22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지역인력양성 및 취업지원과 주민의 권익증진을 통해 지역의 복지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교육 프로그램, 새로일하기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취업지원을 위해 협력 할 예정이다.함께 웃는 상담소 이영란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능력을 열어줄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할 것이며, 여성들의 인권과 장애인의 인권이 함께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현재 함께 웃는 상담소는 심리상담. 부모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장애인식개
한국척수장애인협회(이하 척수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휠체어럭비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척수협회는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이론교육, 장애유형별 체험, 휠체어럭비 체험, 인형극, 직업토크쇼 등 다양한 형태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해왔다.이 중 휠체어럭비 체험은 휠체어럭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 대상자와 함께 휠체어를 직접 타고 경기를 진행해 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이다.척수협회는 이런 휠체어럭비 체험을 위한 강사의 전문성을 위해 양성교육을 실시해 총 25명의 강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올해 진행하는 휠체어럭비 체험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박춘선 세꾼다 관장)은 1982년 개관부터 2017년까지 35년의 복지관 역사를 담은 ‘35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35년사는 우리나라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출발을 알린 복지관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와 복지관 이용자, 직원과 자원봉사, 후원자 등 복지관 발전에 함께 한 사람들을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전·현직 직원으로 구성한 편찬위원회와 감수위원, 편찬실무팀이 일 년 동안 기획과 집필, 감수과정을 거쳐 완성했으며, ▲태동 및 배경 ▲행정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각 세부 사업 ▲복지관과 함께 한 인물 ▲홍보 ▲기획 ▲장애인식개선콘텐츠 ▲복지지식 네트워크 사업 등을 수록했다.총 700부 제작된 35년사는 전국 장애인복지관과 특수학교, 사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이하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8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잇는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위촉식을 진행하며, 올해는 39명의 장애인 교육 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지난 2009년 창단해 지난 2013년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지난해 광주장애인식교육센터를 개소해 전국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학교와 공공기관의 장애인식 교육신청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한 해 동안 11만2,222명 대상으로 총 1,536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S-OIL(에스오일)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2018 감동의 마라톤’은 오는 10월 14일 포르투갈 락앤롤 리스본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장애마라토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8 감동의 마라톤은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식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는 의미에서, 장애마라토너를 발굴해 유명 해외 마라톤대회에 참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제까지 S-OIL에서 2006년 싱가포르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작년 캐나다 토론토마라톤대회까지 12년 간 총 275명의 장애마라토너의 참가를 지원해왔다.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가 지난 2016년부터 감동의 마라톤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7년에는 총 24명
(사)스파인2000이 다음달 6일부터 3월 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장애인 자립생활활성화를 위한 자조모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스파인2000이 진행하는 장애인 자립생활활성화를 위한 모임은 개인사정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시설에서 생활했거나 배움의 때를 놓친 장애인들을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IL센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과 이용장애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자립생활은 ▲2월 6일 성동IL센터 (서울시 성동구) ▲2월 13일 이음IL센터 (서울시 영등포구) ▲2월 20일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2월 27일 은평IL센터 (서울시 은평구) ▲3월 6일 구로IL센터 (서울시 구로구) 일정으로 총 5회로 계획돼있다.자세한 사항은 스파인2000 전화(02)309-518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연계해 지난 11일 충북지방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근로자의 2.9%이상 장애인으로 채용해야하며, 의무고용률 미달인 경우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의 사업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신고·납부해야한다.충북지역 내 100인 이상 고용의무 사업체 가운데 장애인고용의무 미이행 6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인식개선교육과 고용확대방안 등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설명회에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부담기초금액과 고용지원금에 대한 안내와 특히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 특수법인에만 의무였던 장애인식개선교육이 민간업체로 확대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