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202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시는 2003년~지난해까지 약 1만 명의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으로,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
서울
박성용 기자
2022.05.03 09:58
-
-
-
-
-
서울시는 지난 25일 포르쉐 한국 공식 딜러 SSCL,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꿈의 엔진을 달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협약을 통해 SSCL은 지난해까지 총 9억1,5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장애인복지시설 229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치료 프로그램과 재활치료 공간개선 프로그램을 진
서울
박성용 기자
2022.04.26 16:50
-
-
-
-
-
서울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3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시민건강국, 상수도사업본부, 강서구 3개 기관에서 수의7급 1명, 전산9급 1명, 지적9급 1명을 선발한다.채용분야는 동물보호 및 복지관리, 고객지원시스템 운영, 부동산정보 관리 등이다.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 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에 응시할 수 있으며, 장애 유형에 따른 제한은 없다.수의7급, 전산9급은 응시요건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지적9급은 자격증 종류에 따라 관련분야 경력도 있어야 한다.응시원서는 다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4.20 10:07
-
서울시 관악구가 학령기 및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 지원을 위한 ‘발달장애인 자립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관악구에는 지난달 말 기준 약 1,65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관악구는 “발달장애인 청소년기는 성인기 진입을 위한 직업탐색과 사회적응훈련이 장기간 필요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라며 “관악구는 일상생활·의사표현·자기보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요리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발달장애인 자립교육 사업은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4.14 18:38
-
-
-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기존 관악구청 인근에 위치했던 ‘관악센터’를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75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으로 옮겨 11일부터 ‘동작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서울시복지재단은 “기존 관악센터 건물이 낡고 비좁아 시민의 쾌적한 상담과 비밀보장 등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악구민과 동작구민 뿐 아니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로 옮기고 명칭도 동작센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동작센터는 지하철역(9호선 흑석역 1번 출구)과 가까운 원불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4.11 11:3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