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체장애인협회가 2017대구지체장애인대회를 열었습니다.대구 지체장애인협회는 대구지역 약 2천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17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대회를 열고 유공자 표창과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특히, 이날 대회에 앞서 대구 지장협은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시민체육관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가 열렸습니다.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박람회에서는 여수지역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박람회에는 이력서 작성과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을 받을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습니다.한편, 당일 박람회에 현장에서는 약 2백 여 명의 구직자들이 채용됐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봉사로 솔선수범하는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는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저출산 인식개선과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된 제17회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 마당 행사는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1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행사에는 주철현 여수시장, 명경식 여수새마을회장, 도부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의 축하가 이어졌으며, 개성 있는 퍼포먼스가 담긴 시·군별 새마을부녀회 입장식과 가정새마을운동 다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특히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기여한 9명의 부녀회원들과 배우자에게 외조상도 시상하며 이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사를 표했습니다.장외부스에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
전남 고흥군 내초마을에 천사들의 추위를 막아줄 포근한 보금자리가 탄생했습니다.전남과 경북,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영호남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천사보금자리 주택’인데요,작년 12월 해남에서 주택1호가 준공된 데 이어 올해는 고흥에서 도움의 손길이 모여 주택 2호가 준공됐습니다.준공식에는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과 경북도청의 권철원 아동팀장등 전남과 경북의 주요인사들이 참가해 지속적인 봉사와 지역의 화합을 약속했으며 이웃주민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함께 참가자들 모두가 감동과 행복을 공유했습니다.[인터뷰] 김경아 / 고흥군청 주민복지과장"고흥군청 주민 복지과 맞춤형 복지팀에서 이 사례를 발굴해 지난 5월에 전남도에 신청 하고 10월까지 사업이 추진이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곳 순천시는 시민복지를 위해 따뜻한 밥 한 그릇에 훈훈한 정을 담고 있습니다.정겹고 행복한 노후의 본 고장, 순천의 동부종합복지관은 오늘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 깊은 배식 봉사를 가졌습니다.특히 이날은 조충훈 순천시장도 함께 봉사에 나서 식사를 하러 오신 250여 명의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건강관리를 염려하며 감사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직접 대면하며 평소 느낀 힘든 점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순천시의 노인복지문제 또한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인터뷰] 조충훈 / 순천시장"백세시대 어르신들의 건강이, 그리고 어르신들의 활동력이 순천시에 새로운 경제력이 될겁니다. 앞으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화하고
전세계 장애인배드민턴선수들의 축제인 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1개국 5백 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선수들은 왜소증과 휠체어 등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고, 경기는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이번 대회에서 중구청 소속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이삼섭, 김경훈, 김기연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습니다.한편 세계배드민턴 연맹은 이번 대회를 모태로 2020년 도쿄 하계패럴림픽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을 위해 설치 된 점자블록. 이 점자블록이 잘못 설치 된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에 시각장애인 보행권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이 있었습니다.한국여성재단이 시각장애인 보행권 개선을 위한 잘못된 점자블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활동은 시각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원구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장애인 건강 통계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장애인 건강관리 전략 마련을 위한 제2회 장애와 건강 통계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국립재활원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장애인 건강실태에 대한 발표와 장애인 건강정책 수립과 관련한 주제로 진행됐습니다.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장애인 건강통계집인 에 대한 성가 보고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가 지난 2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평창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대회와 축하콘서트를 열었다.결의대회와 축하콘서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복지TV,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통한옥관광호텔 고려궁·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지체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한국교통장애인협회·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관했다.이날 행사는 내년 3월 9일부터 열리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100일 앞두고 열린 대국민 다짐 대회이자 음악 축제다.이에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과 복지TV 최규옥 회장을 비롯한 장애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30년 만에 다
국내 사회에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의 낙인을 제고하고 긍정적 인식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던 ‘제1회 자폐성장애 이해향상 UCC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함께웃는재단에서 진행됐다.최우수상에는 류승범 씨의 작품 ‘우리의 세상’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VR(가상현실)체험을 통해 자폐성장애인이 어떻게 세상을 수용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사실적이고 감각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아래는 해당 영상이다.수상작 7편은 함께웃는재단 홈페이지(www.smiletogether.or.kr)에서 볼 수 있다.
국내 사회에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의 낙인을 제고하고 긍정적 인식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던 ‘제1회 자폐성장애 이해향상 UCC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함께웃는재단에서 진행됐다.대상에는 이윤희 씨의 작품인 ‘오빠의 등굣길’이 선정됐다. 자폐성장애 학생이 등굣길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자폐아를 바라보는 자연스럽고 적절한 시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아래는 해당 영상이다.수상작 7편은 함께웃는재단 홈페이지(www.smiletogether.or.kr)에서 볼 수 있다.
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죠.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시행 중인 장애인 개인예산제도의 국내 도입을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한국장애인재단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영국과 호주, 미국에 대한 개인예산제도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연수결과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보고회는 개인예산제도의 국내 도입을 위해 지난 6월 미국 미네소타주로 연수를 다녀 온 장애계 단체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주요 보고 내용은 미국의 개인예산제도와 관련한 주정부의 역할과 운영현황, 개인예산 활용을 위한 서비스 제공 기관의 역할, 국내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성명〕장애계와 국회의 괴리가 드러난 2017 국정감사지난 10월 31일 2017년도 국정감사가 종료되었다. 문재인대통령의 첫 번째 국정감사였기에 국민 각계각층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결과를 기대했다. 장애계 이슈는 어땠을까? 장애계 국감 이슈는 다음과 같다.1. 신뢰 없는 장애등급 판정성일종 의원에 의하면 지난 5년간(‘13~’17) 재판정을 통해 등급이 하향된 장애인은 63,098명이다. 강석진 의원은 최근 9년 동안 253,280명이 ‘장애등급외’ 판정을 받았음을 지적하였다. 등급외 판정은 ‘09~’10년 각각 2.4%, 4.7% 수준이었지만, 국민연금공단 판정 이후 2011년 16.7%, 2014년 15.9%로 급증하였다는 것이다.등급 외 판정, 등급재판정 탈락 등으로 인
장애계가 서울시측에 안정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보다 명확한 세부 사업과 예산 확대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서울시가 일부 주장들에 대해서 긍정적 답변을 내놨습니다.우선 장애계가 서울시에 요구한 내용은 내년도 서울시 중증장애인 예산 보장과 사회서비스공단 추진,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중단입니다.이에 대해 서울시는 개인예산제도 시범사업 진행중단과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뒤, 사회서비스노동자에 제대로 된 일자리 제공 등에 대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뇌병변장애인들의 문화예술축제 한마당인 를 개최했습니다.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뇌병변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습니다.축제에서는 뇌병변장애인들이 함께 즐기고 참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특히, 뇌병변장애인과 부모,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에 대한 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여시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방안과 정책제안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대한 한계점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특히, 토론자들은 이제는 당사자 주도의 정책참여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한 토론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기반 구축 특히,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회와 권리보장, 다중 차별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권리강화 등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급증하는 아동학대와 관련해 정부의 예방대책과 정책, 예산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정부의 실효성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강력한 정부대책의 부재가 아동학대 발생 건수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아울러 국정감사장에는 피해당사자들이 참고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장치라 할 수 있는 관련법이 전무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해 정부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최초 지적 발달장애인 농구리그가 출범했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달여간 성남과 군포에서 진행 됩니다.전국에서 13개 팀이 참가한 이번 지적 발달장애인 농구리그는 권역별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 돼 오는 12월 1, 2위 팀이 챔피온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이번 리그는 성남시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과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합니다.한편, 복지TV는 이번 리그를 복지TV뉴스와 인터넷 신문인 웰페어뉴스를 통해 계속해서 경기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라 부른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하는데…7년전 아들에게 전세금을 전해주려다 강도에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엄마가 죽음에서 다시 되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부활이라는 신서한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상상
1. 서울주택도시공사, 무장애 힐링공원 조성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장애인이나 노인들도 놀이터와 운동시설을 장애물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힐링공원을 송파구 위례 포레샤인 단지에 조성했습니다. 힐링공원은 2,057㎡규모로 놀이공간과 운동공간을 묶어 무장애통합공간으로 돼 있습니다.2. ‘장애인용 방송수신기’ 불량률 7.4% 달해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장애인용 방송수신기의 불량률이 7.4%에 달한다고 밝혔다. 방통위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매년 제작업체를 선정해 시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방송수신기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3.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 개막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