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쌀귀리 영농조합법인 박정웅 이사가 지난 11일 열린 2022년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박정웅 이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나아농(농업 가업2세 청년모임)’ 회장,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농촌진흥청 쌀귀리 명예연구관, 지난 2018년부터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파트너로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선정한 스타 청년 농업인이다.박정웅 이사는 지난 2018년에 쌀귀리 연구회를 결성해 그동안 쌀귀리를 연구하면서 얻어낸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
전남 해남군은 해남매일시장 재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1일~2일 이틀간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1인당 30만 원 한도이며,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구입할 수 있다.지류형은 농협 등 판매대행기관에서 구매하며, 카드형은 앱 충전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할인행사는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 10% 할인판매액 중 남은 13억 원으로 진행된다.따라서 할인판매 기간 중이라도 배정된 판매액인 13억 원이 소진될 시 할인행사는 바로 종료될 예정이므로 유의해야 한다.또한 특별할인판매 기간에는 10% 할인판매만 하며, 5
전남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회를 찾아 내년 2023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건의하며, 발로 뛰는 국비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내년 2023년 정부예산안 국회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전남 해남군은 정부예산안에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명현관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재갑 의원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및 전남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정부예산안 증액 협조를 요
전남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2일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또래상담자는 학교 내에서 고민을 가진 친구를 도우며 공감 배려 문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주로 청소년 유관기관, 약국, 학원, 택시, 지역상인 등 지역사회 내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저학년 대상으로는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며 또래관계를 강화하는‘얼굴 감정 표현하기
강원도 동해시가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하반기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 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합동점검은 동해경찰서와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학대가 우려되거나 반복 신고, 수사경력, 사례관리·가정방문을 거부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가정방문을 통한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가족과 주변인 조사를 통한 재학대 및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 점검 과정에서 아동 보호가 필요한 경우 분리 또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5일 40여 명의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지역자원 및 세대통합사업과 사회참여지원사업 일환으로 정기·비정기·단체봉사단과 노인 6개의 봉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이론, 인권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봉사자의 동기부여와 전문성 향상,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박진미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으로 정신적 보람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적극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전남 장흥군과 광주광역시 남구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황경아 광주 남구의회 의장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양측은 다양한 방면에 걸친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광주 남구는 전남 남부권 도시와 광주를 잇는 교통 요충지로 교육 문화 특구이자 도·농 복합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광역시 경제자유구역 지정되는 등 경제산업 기반도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협약을 통해 두 지역은
강원도 동해해송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 서비스의 일환으로 노인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동해해송로타리클럽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망상동 심곡 노인회관에서 관내 22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촬영된 장수사진은 액자로 제작 후 전달된다.장수사진을 촬영한 망상동 거주 노인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준 동해해송로타리클럽 회원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채시병 망상동장은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봉사를 주최하고 참여해준 동해해송로타
세방 동해지점은 지난 24일 사내 벼룩시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송정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10상자를 기탁했다.세방 동해지점은 해마다 여러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송정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홍일표 송정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세방 동해지점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24일까지 2일간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천곡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천곡동발전위원회의 후원과 천곡동통장협의회, 천곡동번영회 등 천곡동 사회단체 회원 60여 명의 봉사 활동으로 손수 만든 김장 김치 600박스를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진인태 천곡동주민자치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천곡동 모든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사랑의 김치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원도 동해시가 지난 23일 최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영화 무료 관람을 지원했다.동해시치매안심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천곡동 소재 롯데시네마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65세 이상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했다.최식순 동해시보건소장은 “이번 영화 관람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매체를 통한 정보제공으로 치매에 대한 친화적 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강원도 동해시가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23일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시 아동보호팀과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동해경찰서·동해교육지원청·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함께 참여했다.‘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이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긍정양육을 위한 홍보영상과 올바른 양육법과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 안내 등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조훈석 가족과장은 “아동양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양
강원도 동해시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강원'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성금 및 물품 기부는 시청 복지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 창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 문자 등을 통해 가능하다.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모금은
강원도 망상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등 관내 유관 단체 1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이번에 만들어진 김장 250박스는 망상동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됐다.김해성 망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농장 배추를 잘 수확하여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가 28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는 장학회 설립시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의 농가돕기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박세진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지역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백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는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이
강원도 태백시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추진한다.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강원, 동행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 태백’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달 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집중 순회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1억9,500만 원이다.성금 및 물품 기부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 창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 문자 등을 통해 가능하다.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
강원도 태백시학원연합회가 28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강신애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 속에서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태백시학원연합회는 3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북삼동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2022년 행복한 동해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이어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진행하며 매월 1회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양념해 만든 반찬 70팩(소불고기, 장조림)은 행복드림(Dream)냉장고에 일부 기탁하고 거동이 불편해 이용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은 직접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며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에서이 지난 24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40포(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세방이의순재단은 세방그룹 창업주 이의순 명예회장이 2007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원,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 생활지원, 긴급구호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또한 매년 연말 직원들의 벼룩시장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북평동, 송정동에 쌀, 라면 등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환 경 개·보수, 월드비전동해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등 동해시 지역 내 다양한 복지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2022년 북평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북평동새마을부녀회, 북평동통장협의회, 북평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북평동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이 한 뜻을 모아 진행됐다.김장 200박스를 북평동통장협의회 통장들의 도움으로 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 경로당, 저소득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박종승 북평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1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