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 5일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가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좋은이웃 밝은동네는 KBC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후원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공로상을 수상한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는,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해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복지 보성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진석 조성면장은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행복한 보성 만들기를 실천해주
강원도 속초시는 오는 23일까지 약 3주간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내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보다 약 10억 원 늘어난 12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총 4개 유형 50개의 사업단을 마련됐다. 그중 8개 사업 254명에게 신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특히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초연금 수급여부과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13개 사업 412명(166명 증)으로, 시장형 사업은 13개 사업 163명(13명 증)으로 모집인원을 확대 추진한다.이병선
강원도 평창군은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숲가꾸기 사업장과 시설물 및 주택 위험목을 제거하는 숲가꾸기패트롤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원목)을 나눠주는 사업으로, 올해도 10가구를 선정하여 총 30톤의 땔감을 제공했다. 매년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은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하고 직접 전달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전남 광양시여성상친회는 지난 2일 중마동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전남 광양시여성상친회 회원의 회비를 모아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남 광양시여성상친회 심행선 회장은 “성금이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정식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온정을 베풀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전남도는 내년부터 5년간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빈집 1만 동을 정비하고 주차장, 쉼터, 쌈지공원 등 조성으로 도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전남지역은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라 빈집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해 전국 빈집 6만5,203동 가운데 27.1%인 1만7,648동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빈집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 상위 10곳 중 6곳이 전남 시·군인 것으로 조사됐다.매년 시·군에서 20억 원의 자체 사업비로 1,400여 동을 정비하는 등 최근 5년간 100억 원을 투입해 7,300여 동을 정비했으나 역
전남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5일 옥룡면사무소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과 백상선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후원금은 전남 광양 숯불구이 축제에 참여한 옥룡면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올해에는 옥룡면 취약계층 가정을 후원하기로 해 은죽 마을의 한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옥룡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서선우 부위원장은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 살기 이념과 가치를 계승·
의료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공공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난 5일 전남 광양시 진월면 장재마을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내 오지, 산간벽지 등 보건·복지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복지·민원 원스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이날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마을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치매 검사 등의 의료·보건 서비스와 이·미용, 네일아트, 손·발 마사지, 반려식물 키우기를 비롯한 체험활동 등의 문화·복
강원도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오는 13일~24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따뜻한 겨울, 폭신폭신 도서관 ▲소원을 말해봐 ▲내 마음에 반짝 ▲크리스마스 왁스 타블렛 방향제 만들기 ▲크리스마스 글라스 페인팅 캔들 홀더 만들기 등 총 6개가 운영될 예정이다.참가자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태장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태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강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2일~23일까지 이틀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22일 오후 4시부터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어, 23일 오후 4시부터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자작나무 행잉 만들기’ 목공 체험을 진행한다.참가를 원하면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원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강원도 원주시와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보건복지부 주관노인돌봄 평가 및 공모전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노인정책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노인돌봄(예방)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량 100% 이상의 돌봄 서비스 연계 ▲응급 장비 100% 신규 교체 ▲다양한 인지 향상 예방적 프로그램 운영 ▲AI돌봄케어콜 시범사업 추진 ▲강원시니어산업박람회 원주시 돌봄사업 홍보관 운영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
전남 곡성군이 내년 1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감면 정책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실질적인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은 곡성군에 주소를 둔 기초 생활 수급 가구이며 감면액은 월 사용요금의 50%다.대상자들은 수급자 증명서를 가지고 곡성군 상하수도사업소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요금 혜택은 접수한 날의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다자녀가구 수도 요금 감면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곡성군 관계자는 “기초 생활
전남 광양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정인화 광양시장, 강용재 상임이사, 기업체, 시민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케이엠이엔씨 300만 원, 에스케이스틸 300만 원, 수디자인집 100만 원, 아기사랑어린이집 78만2,000원으로 총 778만2,000원이다.특히, 아기사랑어린이집 주미선 원장은 어린이집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 전체를 보육재단에 후원하기 위해 재원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다.수디자인집 이철 대표는 “지역 아이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보
강원도 태백시 통리청년회이 지난 5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김동균 회장은 “어렵게 생활해 나가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이 많은데 이들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전남 보성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귀농어귀촌 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귀농어귀촌 평가는 매년 실시되며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사업 추진실적, 유치 실적 교육·홍보 실적 등 8개 항목 12개 평가지표를 평가한다.전남 보성군은 올해 2022년 한 해 동안 농산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귀농산어촌 정책 실천에 창의성을 발휘했으며, 특히 농촌 및 전남에서 살아보기 전입 실적, 귀농귀촌 유치 지원 집행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재 전남 보성군은 농촌 및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
전남 고흥군은 지난 1일~2일까지 이틀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과 가족 11가구 38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졸업여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 및 가족에게 졸업이 드림스타트와의 단절이 아닌 졸업 후에도 든든한 지지자로 각인되는 계기 마련과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추진됐다.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졸업여행은 놀이체험과 아트체험, 박물관 견학, 가족친화의 시간 등을 통해 아동들이 양육자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
강원도 태백시는 오는 8일~16일까지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전일제 14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12명(주 5일, 20시간 근무) 등 일반형 일자리 26명과 복지 일자리 52명(주 14시간, 월 56시간 근무) 등 총 78명이다.신청대상은 태백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다. 단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장애정도가 심한장애 예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묵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사회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심규언 시장과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 김향정 의원, 정동수 의원 등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김장김치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이날 만든 400포기의 김치는 250박스로 포장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황정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김장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전남 영암군은 지난 2일 위원장인 문진규 자치행정과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4명으로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25개의 답례품목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답례품은 군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최종선정된 품목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축산물 답례품(한우·쌀·고구마·대봉감·배·무화과·멜론·샤인머스캣·장어·잡곡류·옥수수·토마토 및 방울토마토·농특산물 꾸러미·김치·돼지고기·차(茶)·발효식초·주류·장류·기름류·표고버섯과 모든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김승옥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김승옥문학연구회가 주관하고 순천시가 후원했다.소설가, 문학동네 출판사 관계자, 지역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은 사전행사로 ‘김승옥 작가의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심사평, 시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김승옥 문학상 대상은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등단한 소설가 편혜영의 ‘포도밭 묘지’가 선정됐다. 대상 상금은 5,000만 원이다.‘포도밭 묘지'는 1990년대
전남 순천시는 지난 2일 열린 평생교육&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에서 ‘2023 평생학습도시 20주년, 교육비전’을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비전 선포식은 학생, 청년, 성인, 장애인 등 각 계층 대표자 등 여러 주체가 함께 상징물을 쌓아가는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됐다.순천시는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온마을배움터, 미래교육자치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민주시민, 지역성, 공동체 회복 등 가치반영 교육 강화 ▲칸막이 교육정책 분절을 해소하고 부서 및 시민사회가 전인적 접근의 교육협력 ▲시민생활권 근거리 온마을배움터 조성을 과제로 제시했다.선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