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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좋은 식재료 공급에 나선다.9일 대전시는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무상급식비 단가를 9.6% 인상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이에 초등학교 급식비는 3,500원에서 3,800원, 중학교는 4,300원에서 4,800원, 고등학교는 4,6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또 방송통신 중·고등학교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급식을 못 할 때 대체하는 급식비는 5,000원에서 초등학교 6,000원, 중·고등학교 7,000원으로 각각 올렸다.대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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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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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지난 7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구는 최근 노인 결핵환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선 검진을 추진하게 됐다.흉부방사선 촬영 등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결핵 확진 시 관내 결핵치료 전문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김광신 중구청장은 “지역 내 노인들이 근무하는 곳에서 결핵환자 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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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보건의료원과 군내 위탁의료기관 11곳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청양군은 65세 이상 노년층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으로. 균혈증의 경우 60%, 수막염의 경우 80%에 이를 정도로 사망률이 높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1회 접종해 질병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할 것을 권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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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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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는 7일 치매환자 20가구를 대상으로 AI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경증 재가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할 AI 음성인식 스피커는 음악 감상, 정서지원 서비스, 날씨·뉴스·라디오, 복약 알림, 기억검사, 치매 예방 퀴즈 등 노인 특화형 서비스와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탑재됐다.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음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119 구급대와 ADT센터에 곧바로 연결돼 24시간 구조를 받을 수 있어, 노인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보령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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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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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탠다.6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주민과 기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세대를 대상으로 1억2,0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온풍기, 이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이와 함께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가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돕고자 두 달에 걸쳐 120세대에 각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는 매월 동별 위기가정을 발굴, 지난해 130여 가구에 긴급 생계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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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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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복지 위기가구 중 130세대를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선정, 가구당 난방비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긴급복지지원 대상자는 계절성 실직, 생활형 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한 세대로, 난방비 폭탄으로 겨울철 한파에 이중 생활고를 겪으며 생활 안정에 위협을 받는 가구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법정 저소득 취약계층에 해당하지 않고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다. 난방비는 이웃돕기 후원금 ‘희망!2040’을 활용해 이달 초 지급될 예정이다.김광신 중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겨울철 한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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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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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목욕장 등 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도시가스 등을 이용해 생계활동을 벌이고 있는 관내 일반음식점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 유성구는 그동안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대책을 지속 파악하는 한편, 현장의견 수렴 등을 통해 긴급 지원대상을 결정하게 됐다.우선,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중 일반음식점 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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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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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을 구축해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했으며, 지난 2021년 36만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 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4,270건으로, 2021년 14만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지난 2021년 3만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다. 대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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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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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일반 6,050대, 저소득 160대 등 총 6,210대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주택소유주나 세입자(주택 소유자의 동의 필요)다. 공공기관·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대상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보일러 대리점(공급자)과 구매자는 온라인(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www.greenproduct.go.kr/boiler) 또는 중구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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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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