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시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2023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우유바우처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우유와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유 무상급식 대상자에 대한 낙인효과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15개 시·군이 선정됐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덕구로 돼 있는 만 6세~18세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다. 오는 6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만5,000원이 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2 09:23
-
충청남도 청양군은 오는 6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양군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접수하고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125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2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로, 청양군은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조성 등 17개 부서 30여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상반기 사업은 오는 6일~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2 09:23
-
대전시는 한파와 난방요금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에 긴급난방비 73억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에너지 수입비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복지지설 이용자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우선 대전시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중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에서 제외된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월 15만 원씩 2개월간 총 69억 원을 지원한다.또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중 정부 추가난방비 지원에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1 10:08
-
-
충청남도 청양군은 1일부터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청양군은 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 재가 노인 지원센터 등 수행기관 4곳을 통해 일자리 사업을 전개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참여자 안전교육과 상해보험 의무가입 절차를 마쳤다.특히, 청양군은 올해 약 75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노노케어, 지역 환경개선, 재활용품 재생 등 30개 사업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고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공익형 112명, 사회 서비스형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1 10:08
-
-
-
-
-
-
-
-
-
-
대전시 대덕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구가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전자바우처(카드방식)를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9개) ▲노인(건강 안마 서비스 등 3개) ▲장애인(정신건강 토탈케어 등 5개) ▲기타(해피패밀리 프로젝트 등 4개) 등 21개 분야며, 총 680여 명을 모집한다.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40% 가구로 우선순위와 자격조건 등을 기준으로 산정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1.30 10: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