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월야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장인 달맞이공원에서 21일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함평군, 함평소방서, 함평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7명이 참여하고, 행사 주최인 월야면과 주관단체인 월야면번영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점검에서는 월야면번영회의 안전관리계획 및 현장 시설물 설명에 이어 소방, 구급, 전기, 안전관리 등 분야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18시 지신밟기로 시작하여,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오곡밥 나눔 등 20시 30분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전라
이영춘 기자 전남
2024.02.22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