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여가프로그램과 자조모임 프로그램으로 나눠진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인천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비장애인이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있다.올해 프로그램은 ▲미술창작교실 ▲어쩌다바리스타교실 ▲성인캘리그라피교실 ▲쇼미댄스교실 ▲한국화교실 ▲꽃꽂이교실 ▲휘모리난타교실 ▲별달거리난타교실 ▲성인클레이교실 ▲레츠댄스교실 ▲영감들(영화 자조모임) ▲오합지졸(취미생활 자조모임)으로 총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일 발달장애인 서비스 대상인 직원 총 20명을 대상으로 도전행동장애인 중재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정경미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응용행동분석을 주제로 행동의 기능, 기능행동 평가, ABA를 통한 긍정행동지원방법에 대해 교육했다.교육을 수강한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용행동분석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
대전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우리복지관은 다음달 17일, 대전 하늘문교회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지원을 위한 차량 구입 기금 마련을 위한 미술공연 ‘페인터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페인터즈는 독창적인 미술 기법과 창의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이다. 공연은 펜타토닉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오후 2시와 5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좌석은 VIP석 5만 원, R석 4만 원, S석 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관람 수익은 전액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차량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지정 후원금으로 쓰여지는 만큼 좌석 예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중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훈련’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립생활훈련은 후천적 원인에 의한 중도 시각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중도 시각장애인의 개인별 특성, 시각장애 정도, 개별 욕구에 따른 맞춤 훈련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점자 ▲컴퓨터 ▲스마트폰 ▲중도 시각장애 이해·심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밖에도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적응, 생활체육, 음악 활동 등이 있다. 모집 마감은 다음달 8일까지며, 이후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최종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23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잠재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중증 장애인을 통합된 고용 현장에 배치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습득하는 사업이다. 현장에서 긍정적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중증 장애인의 취업성공과 고용유지를
경기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시무식에서는 ▲국민의례 ▲2024년 승진자, 보직변경자 임명장 수여 ▲친절직원상 수여 ▲외부수상 재포상 ▲떡케익 세레모니 등 지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매년 업무의 시작을
부산 문현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해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는 문수복지재단 이사장 지원스님,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정태숙 시의원, 후원자 대표 세종기술단 조욱제 대표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세종기술단 조욱제 대표와 일신기독병원 정형외과 권기탁 진료부장, 대한경신연합회 부산교구, 부산광역시 교육청 이토회 등 지역사회의 많은 도움으로 마련됐다.이날 문현동 노인 300세대에게 가정에서 떡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떡국 밀키트를 제공하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보건복지부 ‘2023년 사회적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에서는 전국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식개선교육 기관 22개소를 대상으로 양적·질적·성과 수준과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의2, 같은 법 시행규칙 제2조의3 등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장애인식개선교육 수행 능력을 고려해 지정한 기관을 의미한다.장애인식
기쁜우리복지관이 중장년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다온누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되는 사회 속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기초학습, 가사생활기능, 개인·사회생활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바리스타, 정보화교육, 임가공 작업 등과 같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도모한다.모집 대상은 직업에 대한 욕구가 있는 중장년층 발달장애인(만 40세~60세) 총 6명이다. 훈련생을 상시 모집하며, 인원 모집이 완료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프로그
제주도농아복지관 데프렌드봉사단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꾸준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복지관 산하 봉사단으로 운영되는 데프렌드봉사단은 지난 2008년 12월에 창단, 현재까지 제주지역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 때마다 장애인들을 위해 중식을 조리해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약 1,500kg의 김장김치를 담아 제주지역 장애인 가정 300세대에 전달하기도 했다.또한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동행 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3일 뇌성마비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장미니버스(쏠라티) 제막식’을 가졌다.현재 복지관 참여자의 대다수가 보조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2대 이상의 보조기기를 이동지원하기 위해서는 2008년에 취득한 대형특장버스를 사용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어, 올해 서울시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미니특장버스를 지원받았다. 특장미니버스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참여자가 안전하게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으며, 최대 휠체어 이용자 4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차량 지원에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발달장애 청소년과 그림책전문가, 지역대학생이 함께한 그림책 제작 프로젝트 ‘꿈꾸는 그림책’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꿈꾸는 그림책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기주도성 향상, 사회참여 증대를 위한 공동생산 기반의 그림책 제작 프로젝트다.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8개월 과정으로 제작한 3권의 그림책 ▲다연이는 달리기를 왜 좋아할까? ▲미래를 보여드립니다 ▲김밥달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눴다. 또한, 발달장애 청소년이 직접 그림책을 소개하고 낭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황
서울시 양천해누리복지관은 누구나 살기 편한 양천구를 만들고자 시작한 ‘10cm 턱나눔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지난 13일 열었다.이날 성과보고회는 지역주민, 협약기관 3곳 등 총 40명이 참석했으며 1부 사업 성과보고, 2부 살기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워크숍으로 나눠졌다.먼저, 1부에서는 ▲양천해누리복지관(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활동가, 지역기관 모니터링, 지역기관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한 환경조성,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캠페인) ▲좋은세상이웃사람들(경사로 설치, 차량규제봉 설치, 이동식 경사로 설치)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지난 14일~15일까지 이틀간 서대문문화체육관 본관 1층 카페 내 갤러리실에서 ‘제1회 손끝에서 피어나는 청각장애인 미술 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청각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당사자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총 32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지역주민들도 함께 관람하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김연신 관장은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성취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14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복지환경 및 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정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윈 연구용역으로 진행한 ‘사회복지관 사업분야 개정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연구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혜규 부원장이 기조발제를 맡았으며, 강남대학교 사회복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방화중학교와 함께 2024년에 입학할 후배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책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책은 방화중학교 2~3학년 선배들이 주체가 돼 학교에 관한 경험과 성찰을 담았다. 자신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29가지 지식을 재미있게 적어보았다. 책 구성은 방화중학교 학생이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 행복한 시작을 위해서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지식 29가지(교과교실제, 등굣길, 방화예술제, 복장, 선생님과 친해지는 방법, 창체의 날, 홈베이
LG화학 사랑나누미봉사단은 지난 16일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희망의 연탄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LG화학 사랑나누미봉사단 임원을 비롯한 봉사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과 외진 곳에 거주해 연탄 배달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 5가구에 총 2,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김기식 봉사단장은 “정성스럽게 쌓아 올린 우리의 마음이 조그만한 불씨가 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와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
강원도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전시컨벤션홀에서 2023년 송년감사행사 ‘나누는 기쁨! 누리는 행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 1부에서는 내빈 소개와 한 해 동안 지역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이들을 위한 시상식,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 등이 진행됐다.행사 2부에서는 이용자 공연(파랑새 합창단, 핸드벨 공연, 댄스 공연), 직원공연, 작품전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최중
서울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중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기초재활훈련’ 49기 교육생을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복지관은 중도실명으로 인해 일상생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기초재활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훈련과정은 상·하반기로 연 2회 운영되며, 올해까지 316명의 수료생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 훈련과정은 교육재활(점자교육, 보행교육, 디지털교육), 일상생활훈련(요리교실, 자기관리 훈련, 재활정보제공), 사회적응훈련(
서울시 강남장애인복지관은 포스코휴먼스와 ‘With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With Dream 장학사업은 포스코휴먼스 임직원과 회사가 포스코1%나눔재단에 꾸준히 기탁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포항·광양·서울지역 특수학교와 장애인복지관에서 모범 장애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강남장애인복지관은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 관련 재능을 보이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장애학생 2명을 선발해 각각 100만 원(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