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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국민통합위)는 문화유적지와 공연장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대 설치 등을 제안했다.5일 국민통합위는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모두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에 관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국민통합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문화예술 관람 및 참여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세대·주거지역 등에 따른 문화누림 양극화는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장애인의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은 아직 부족하며, 장애인 편의시설·보조기구 등이 충분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또한, 세대별 문화·예술 관람률은 20대 90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4.03.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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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의사들의 단체행동.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장애인의 건강 접근성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단체행동은 의료 공공성 확보, 열약한 지역 의료 환경개선, 소외 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공백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해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장애인은 대표적 의료 소외 계층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 건강권 증진방안 연구에 의하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이 낮은 원인으로 경제적 이유, 편의시설 부족, 의사의 장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연맹
2024.02.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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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의료인들은 환자의 곁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지난 6일, 정부는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대정원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고, 일부 의료계는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 장애계는 이 사태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입장이다.장애인, 위급상황엔 무방비로 방치되어!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1.7배 차이가 나고 암검진 수검률은 비장애인보다 10%p 격차가 벌어져 건강상태가 심각하다.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 2015년 제정되어 2017년에 시행되었지만, 장애인 건강주치의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4.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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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가 다음달부터 AI(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활용해 발달장애인 교육 보조와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상담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돌봄서비스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발달장애인 교육보조 및 돌봄로봇’ 사업을 기획했다. 서울시 돌봄로봇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구는 다음달~오는 12월까지 교육과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AI 돌봄 로봇을 지원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유아용 멀티턴 대화 AI ‘카티’를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교육을 돕고,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2.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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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등 세무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세무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관해 전화, 팩스, 전자우편 상담과 더불어 방문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권역별 마을세무사는 ▲중앙동·신인동·삼성동 유경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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