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실천을 위한 일상생활 방역 홍보를 다음달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향후 대전시는 여름철 이동량 증가에 따라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선다. 주요 생활 방역수칙은 ▲ 실내마스크 착용 ▲1일 3회 이상 자주 환기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예방접종 끝까지 맞기 ▲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등이다. 대전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다수인
본지 오세흥 광고홍보국장(함께하는사랑밭 부회장)이 ‘2022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국가보훈처는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레곤시티에서 정부포상식을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가보훈처 박민식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 등 27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부 포상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오세흥 광고홍보국장은 저소득층 연탄나눔,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호국보훈의 달 저소득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결손가정 돕기 캠페인 등을 펼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문경화 기자 복지TV 전남]전남 순천시는 부동산 시장의 투명하고 건전한 광고를 위해 거래완료 후 방치 중인 허위매물 광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부터 한국부동산원을 모니터링 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실거래정보 기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등록관청에 통보하고 있다.시는 3개월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4월 1일 이후 거래를 성사시킨 공인중개사가 해당 물건에 대한 부동산 광고를 삭제하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적발된 2건에 대해 500만원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소영 ]전남 여수시가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여수시는 (사)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와 민관합동으로 2개반 14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현수막 지정게시대 고정‧유동 광고물은 물론 특히 비바람에 취약한 노후 간판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중에 대한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정밀점검을 실시해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
전남 완도군은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완도군이숍이 내달 2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완도군이숍은 지난 2004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18년간 완도군에서 직접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온라인 유통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전자상거래 전문 업체인 ㈜리얼커머스에 위탁해 운영하게 됐다.‘완도군이숍’은 활 전복, 순살 전복, 전복 가공품뿐만 아니라 김․미역․다시마․멸치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 유자차, 모링가차, 황칠 즙 등 다양한 품목이 입점해 있다.군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완도군 전복 홍보 대사이면서 광고 모델인 가수
대전시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소사이어티와 관내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사진 촬영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따라 구에서 지원대상자(저소득가정 100세대)를 선정해 촬영권을 배부하면, 소사이어티에서는 대상자의 증명 또는 여권 사진을 촬영해 인화 후 전달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소사이어티 고명곤 대표는 “마을기업인 만큼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분들께 작은 보탬이나마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서구 박은현 주민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WBC 피트니스 4관왕의 주인공인 김나윤 씨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대사로 나선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김나윤 씨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2018년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팔이 절단된 김나윤 씨는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윤의 윤너스TV(나윤+비너스)’를 운영 중이고, 대기업 등에서 동기부여 강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또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의 ‘국민희망대표 20인’에도 선정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은 커져가고 있다.공단은 홍보대사 김나윤 씨와 함
전남 해남군은 소상공인 비대면‧온라인 판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온라인마케팅 홍보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해남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해남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마케팅 홍보비용을 지출한 소상공인이다.단, 소상공인 지원 제외업종, 휴‧폐업 업체 등은 제외한다.지원 분야는 키워드·배너광고, 소셜마케팅(SNS),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해당 분야에 쓴 홍보비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단 1인이 다수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시가 7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상으로, 분야별 경쟁력 지수를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여수시는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에서 종합점수 77.01점을 받아 신안, 남해, 완도, 거제 등 여러 도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상 특전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연기를 했거나 장애인과 함께 연기한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 전한 응원의 메시지 영상이 공개된다.이번 장애인 응원 영상은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장애인 당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이 배우들에게 장애인을 응원하는 격려 메시지를 요청하면서 만들어졌다 참여한 배우들은 배우 박정민, 김성균, 조인, 진구, 진기주, 오정세 총 6명으로 연기를 위해 수어 학원을 다녔거나 다양한 장애인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장애아동들을 직접 만나거나 발달장애인 일터에 가서
월드광고 박대복‧최연화 부부는 지난달 31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안군장학재단에 4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했다고 4일 전했다.월드광고는 목포시 연산동에서 각종 안내판, 팸플릿, 전단지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도 1000만원을 기탁, 지금까지 5000만원을 기탁해 꾸준하게 신안군 인재육성에 대한 큰 뜻을 전하고 있다.최연화 실장은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신안군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꿈키움캠퍼스’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꿈키움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소인수 선택과목 및 전문강좌를 고교-대학이 연계해 개설‧운영하는 전남형 공동교육과정으로, 지난 1월 5개 강좌(75명)를 전국 최초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올해 꿈키움캠퍼스는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육대와 연계해 고급물리학, 마케팅과 광고 등 총 39개 강좌를 개설해 4기로 운영한다.또한, 전남의 특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한 1,000만 원을 기부했다.앞서 지난해 7월 김세정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국제협력민간협의회(KCOC)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에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물과 식료품, 구급약 등 구호물품 지원으로 쓰이게 된다.김세정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광양시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3월 28~29일(2일간)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사회단체 등 민·관이 합동해 중마동 중진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이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하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와 캠페인,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수칙 준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다음달 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도 대한민국 헌혈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 2009년 시작된 헌혈공모전은 많은 국민들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헌혈공모전은 동영상과 포스터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한다. 동영상 부문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헌혈 홍보 동영상’ 부문,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근 1년간 단체헌혈에 참여한 기업·단체·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헌혈 동영상’ 부문을 접수받는다. 포스터 부문은 헌혈을 장려하는 내용의
전남 해남군은 대를 이어 가업을 승계하는 예비창업가에게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은 (조)부모의 대를 이어 소상공인 가업을 이어갈 만 18~49세 이하 청년으로, 가업 승계나 확장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예비창업가 또는 창업한지 2년이내 초기창업가로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등은 제외된다.지원내용은 인테리어 개선, 브랜드 개발, 광고 홍보비, IT기술 도입, 기술‧제품 개발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이며, 전문가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농어업이 가진 공익적·다원적 기능 증진 및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 수당’의 인상 의지를 10일 밝혔다. 실행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벽이 만만치 않다.우선 전남도 내 22개 시군은 전남도와의 협약에 따라 공익 수당 인상은 상호 협의로 결정 동일하게 이뤄져야 하며, 지자체 개별 추진은 관련 법령에 따라 불가한 상황이다.아울러, 농민회 등 농민단체에서 청구한 전남도 공익 수당 현행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의안으로 상정됐으나, 도 농수산위원회에서는 22개 시장·군수의 명시적 의견청취 결과
전남 완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시장의 고속 성장과 경기 불황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 사업'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 완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마케팅 활동에 발생한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마케팅 활동 인정 범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해당된다.온라인은 오픈마켓(옥션, G마켓, 11번가 등), 중개 플랫폼
MZ세대 10명 중 9명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기부와 착한소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참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2022 기부트렌드’ 를 발간했다. 이어 오는 8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2022 기부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컨퍼런스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민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부자와 기부문화, ESG와 기업사회공헌, 디지털 모금, 모금단체의 전략적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사랑의열매 나눔
월드비전은 14일 방송인 박미선으로부터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16년 박미선은 아프리카 우간다 방문을 계기로 지구촌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지원과 월드비전 방송 모금광고 참여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1월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의 광고 수익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