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가 고독사 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독거노인 발굴과 함께 돌봄관리에 나섭니다.광양시는 로 불리는 고독사 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생계형 밀착 지원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고독사 지킴이단은 앞으로 독거노인들에 대한 야외활동 적응 프로그램으로 소외감을 덜어주고, 다양한 방문돌봄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남 여수시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지역인 가운데 지역 민관기관들이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 여수시 대한미용사협회, 메가박스, 여수 한국병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앞으로 여수시와 민간기관들은 장애인들의 여가활동과 건강검진, 헤어커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한편, 여수시는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돼 복지부로부터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달 16일, 충북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충북지역 곳곳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한 달이 넘은 지금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데요.지난 21일 충북노래문화업협회가 수해를 입은 청주지역 노래연습장 10여 곳에 자체적으로 모금된 수재의연금을 전달했습니다.김상철 / 충북노래문화업협회 회장피해업소가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대부분 완전 침수가 되어서 장기간 폐업이라든가 휴업에 있는 상태입니다.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그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동종 업종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돼서 이렇게 했습니다.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우리 문화협회에 회원 분들이 서로 격려를 하고 용기 잃지 마시라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시각장애인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시각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2017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복지관은 해외 석박사 과정생과 국내 대학교 사회복지, 교육관련 분야 등에서 학업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한편, 효명장학생으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장학생 모임인 효명리더스클럽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노인들에게 돋보기안경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대문구 이문동으로 찾아갔습니다. 곰두리복지재단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력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하는 노인안경 봉사활동을 했습니다.한편, 곰두리복지재단은 앞으로 한 달 두 번씩 노인안경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경기도 과천의 한 유통업체.10명 안팎의 직원이 일하는 작은 기업입니다.작은 컨테이너로 근무 공간을 만든 터라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실은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인터뷰] 이우현 / 음료유통업체 대표“좀 외진 곳에 (번화가와) 떨어져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하다못해 우리 직원들이 식사를 하려고 해도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도시락 같은 걸 싸오는데 그런 휴게실 같은 공간에서라도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아무래도 그렇지 못하고•••”규모가 작은 업체 대부분 자금이 부족해 쉴 공간을 따로 만들지 못합니다.경기도가 지난 2014년부터 이런 중소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은 곳에 수유실과 휴게실 등 복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3년 동안 10여 곳에 편의
수원의 한 문화원.[현장 북소리와 분위기 컷 잠시 살려주세요]난타팀의 힘찬 몸동작에 우렁찬 북소리가 더해져 연습실을 가득 메웁니다.가장 젊은 사람이 57살, 최고령자는 74살의 평균 연령 65살인 동네 실버 난타동아리 ‘검정고무신’ 단원들입니다.백세 시대, 경로당 등에서 시간 때우기를 거부하고 노인들의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기는 이런 분위기는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습니다.[인터뷰] 한금수(74세) / 수원시 구운동“난타를 하고 나니까 골다공증이 회복이 됐어요. 그래서 건강도 좋아지고 친구들이 좋기 때문에 여기를 이렇게 오게 되고 또 난타를 좋아해서 오고•••.”경기도가 노년의 여가 활동을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일명 ‘어르신 즐김터’를 열었습니다.
서울시가 관광약자들을 위해 을 발표했습니다. 4대 분야 총12개의 과제입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무장애 관광지원센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 할 예정이며, 접근성을 정보를 알려주는 새로운 안내책자를 내년부터 배포합니다.아울러 서울시는 장애인 관광버스 2대를 시작으로 연차별 대수를 확대하고, 복지관 등 차량을 유휴시 공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한편, 서울시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외치며 지난 2012년 8월 21일 광화문 역사 지하에 자리를 잡은 농성장이 1,831일 되던 날.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전했고, 장애등급제폐지부양의제폐지공동행동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5년간 자리한 농성장을 접었다.웰페어뉴스에서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박현 활동가, 장애등급제폐지부양의무제폐지광화문 공동행동 이형숙 공동집행위원장, 빈곤사회연대 김윤영 사무국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윤경 활동가와 함께 지난 5년간의 농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故 박문희 전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가족지원센터 소장· 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회장을 추모하는 자리가 25일 저녁 7시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 지하 3층 예식실에 마련된다.장례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을 꾸린다. 장례위원 참여는 단체와 개인 관계없이 온라인(goo.gl/forms/aPRO2XSLE7MjLQhk2)으로 신청하면 된다.장례위원 참여비는 단체 10만 원 이상, 개인 1만 원 이상이다.자세한 사항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진철 조직국장(010-6272-3606)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장례식장: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입관: 8월 25일 (금) 오전 10시▲추모의 밤: 8월 25일 (금) 저녁 7시 / 강동 성심병원 장례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가족지원센터 박문희 전 소장(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 서울지부 회장)이 24일 오후 2시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3세.장례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장으로 치러진다.▲장례식장: 서울시 강동구 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발인: 2017년 8월 26일 오전 11시▲문의: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진철 조직국장 010-6272-3606
[인터뷰] 한원주 과장 / 91세아~ 여기 한번 보자. 그동안에 내가…청진기를 들고 환자에게 다가가는 할머니 의사.70대인 환자보다 10살 이상은 더 많은 올해 91살 의사 한원주 과장입니다.환자 가까이 있고 싶어 병원장자리도 고사하고 요양병원 내과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인터뷰] 한원주 과장 / 91세혈압 높아요? (아뇨 좋아요.) 좋아요? 감사합니다.한 과장의 의사면허는 335번, 현재 국내 의사 수가 11만명을 넘는 다는 점을 고려하면 왕언니 중에 왕언니입니다.녹내장 탓에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르고 손도 덜덜 떨리지만 지금까지도 직접 차트를 입력합니다.짜증날 법도 한데 환자들의 하소연에 진심으로 귀기울이고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모습에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부터 육아휴직 시 첫 3개월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150만원까지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고용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말했습니다.고용부는 이번 개정으로 인해 앞으로 소득감소로 육아휴직을 꺼리던 남성이나 저소득자의 육아휴직 사용이 확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편, 고용부는 이번 발표와 별도로 육아휴직 활용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 근로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4월부터 장애인연금을 2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히고 입법예고에 들어갔습니다.복지부는 내년부터 중증장애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장애인연금 기초연금액을 20만 6천 50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복지부는 장애인연금을 2021년까지 30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내년 4월부터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을 25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초연금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오는 2021년까지 30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부처별 협의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월까지 국회에 제출해 올해 내 입법을 완료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의 치매환자는 72만명.치매로 고통받는 노인 환자는 10명 중 1명 꼴입니다.게다가 2025년에는 치매환자가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하지만 다른 질환에 비해 건강보험 의료비 보장 비율이 낮아 2015년 기준 환자 1명을 돌보는데 연간 약 2천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인터뷰] 정통령 /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과장치매환자들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고, 실제 의료비 부담도 1인당 평균 3만 원 이상에 이르는 등,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춰드릴 계획입니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에서 중증치매 환자 의료비의 90%를 부담해 주기로 했고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습니다.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희귀난치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에 휠체어 승강설비에 대해서 미설치 한 것은 장애인 차별이라며 대책마련을 권고했습니다.인권위는 시외버스와 시내버스의 일부에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장애인으로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인권위는 기획재정부에 이동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 시행할 것도 권고했습니다.
1. 영화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 악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고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에 맞선다.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롤랜드는 그에 맞서기 위해 두 개의 세상을 오가는데…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 다크타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액셜 블록버스터 .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과 탑을 수호하는 최후의 건
1.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 사업·수기 공모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7(이백십칠)개소를 대상으로 '우수 사업 및 수기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사업 부문에서는 올해 운영 중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사례를 모집하며, 수기 부문에는 센터 이용자와 활동가가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입상 단체와 개인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7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2.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한국복지사이버대와 업무협약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경북 경산 한국복지사이버대 회의실에서 한국복지사이버대와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임직원과 가족, 1만5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에서 태권도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지난 13일, 14일 양일간 경북도와 울릉군, 국기원이 주최하고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울릉도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화랑 혼'이 담긴 태권도를 통해 확고한 독도 영토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전 세계 8000만 태권도인들이 앞장서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밝히고자 마련됐습니다.행사에는 국기원시범단과 어린이 태권도시범단, 참관단 등 3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릉도 통구미 선착장에서 독도 깃발과 태극기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독도 플래시몹을 펼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