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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 보험차별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장애인 차별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얼마 전 청각장애인(2급) 이모씨가 모 보험회사에 ‘상해실손보험’을 가입하려 했으나 해당 보험설계사로부터 인수과정에서 거부당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면서 보험설계사는 청각장애인에게 ‘상해실손보험’을 가입하는 대신 다른 연계 상품을 가입하되 보험 금액을 높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청각장애인은 고민을 하다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보험가입비가 비싸져 가입을 포기하고, 우리 단체에 상담을 위해 내방했다. 우리 단체가 해당 보험사에 ‘상해실손보험’을 가입 거절 등의 이유를 질의했는데, 해당 보험회사는 중증 청각장애인(90dB이상)의 경우 비장애인보다 사고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외국의 의학 논문 내용의 일부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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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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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나온 장애인차별금지법제26조그리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왔다2012년 4월 17일 서울지방 고등법원에서 한 지적장애여성의 선고공판이 있었다. 재판부는 지적장애여성 옆의 의사소통 조력인에게 재판 판결문의 내용을 지적장애여성에게 자신이 한 내용을 다시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재판 내용은 1심에서의 치료보호감호소 판결을 기각한다는 것이었다. 이 사건은 한 지적장애여성이 방화혐의로 형사재판의 피의자신분으로 법정에 서게 된 사건으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와 공익변호사그룹공감이 함께 사건을 지원했다. 이 사건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서비스 권리에 명시된 의 권리가 법정에서 실질적으로 지원된 사건이기도 하다. 이 사건은 1년 전, 2011년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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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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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8차 활동보조인교육 신규과정 (교육실2)-일 시 : 5월21일(월) 09:00 - 13:00-주 최 :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2012년 지적장애인 부모대학 (교육실1)-일 시 : 5월21일(월) 09:00 - 13:00-주 최 :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문 의 : 02-592-5023 담당 문지영동료상담가 리더 양성 집중강좌 (다목적2)-일 시 : 5월21일(월) 11:00 - 13:00-주 최 :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2-786-8482 담당 유선희2012년 제8차 활동보조인교육 신규과정 (교육실2)-일 시 : 5월21일(월) 13:00 - 18:00-주 최 : (사)한국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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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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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청각, 언어장애인의 중계서비스 지침인 “통신설비를 이용한 중계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기준”에 대한 입법예고를 한바 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한국에서도 청각, 언어장애인 중계서비스 지침이 만들어지고, 시범사업이 아닌 본 사업으로 중계서비스가 시행된다.장애인정보문화누리(이하 우리 단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번 작업에 대하여 중계서비스 지침 마련을 통하여 청각, 언어장애인들이 겪는 의사소통의 장애를 많이 줄일 것이라는데 의의를 부여한다. 또한 2009년부터 우리 단체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과 함께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운동을 통하여 이 서비스를 제도화시켰다는 점도 의의가 크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때부터 국가조직 개편과정에서 우리 단체는 중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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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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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시설 평가기준 개발에 관한 연구 제1차 자문회의 (대회의실)-일 시 : 5월14일(월) 10:00 - 12: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0720 담당 박은혜IT그룹특강 (이룸홀)-일 시 : 5월14일(월) 18:00 - 21:00-주 최 : (주)국민은행-문 의 : 02-2073-6035 담당 최창래미혼 남녀 척수장애인의 자존감 및 사회력 향상을 통한 이성관계증진 프로그램 (다목적2)-일 시 : 5월15일(화) 10:00 - 15:00-주 최 : (사)서울특별시척수장애인협회-문 의 : 02-786-8482 담당 유선희2012 한국DPI 사무처장단회의 (회의실2)-일 시 : 5월15일(화) 12:00 - 16:00-주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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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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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박겸수 구청장)의 원칙 없는 예산놀음에 영유아복지 피해발생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영유아복지 가로막는 태도를 규탄한다강북구청은 처음 약속했던 강북구영유아통합지원센터 지원약속을 이행해야 한다.자라나는 영유아에 대한 투자는 한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재론의 여지가 없을 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에 있어 영유아에 대한 지원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한다. 어린시기에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가지는 것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당연한 전제조건이다. 우리사회가 마땅히 가져야 할 세대넘이를 위한 사회적 투자이기도 하다.1.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영유아복지를 위해 2009년에 시작된 시소와그네 사업은 현재 전국에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4개소(강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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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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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8차 활동보조인교육 신규과정 (교육실2)-일 시 : 5월7일(월) 09:00 - 13:00-주 최 :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2012년 지적장애인 부모대학기본과정-영유아기 (교육실1)-일 시 : 5월7일(월) 09:00 - 13:00-주 최 :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문 의 : 02-592-5023 담당 문지영2012년 제8차 활동보조인교육 신규과정 (교육실1)-일 시 : 5월7일(월) 13:00 - 18:00-주 최 :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2012년 상반기 지적장애인 부모대학 (교육실1)-일 시 : 5월8일(화) 09:00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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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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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시행해도 장애유아 의무교육은 제자리 걸음만.어린이날이 다가와도 장애유아 부모는 한숨만 쉰다. “정부는 장애유아의 의무교육 시행에 따른 실효성있는 보육정책을 마련하라!”오는 5월5일은 제90회 어린이날이다. “어린이의 인격을 도모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 백과사전은 어린이날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러나 어린이날이 제정된 후 90년이 지났건만 이 땅의 장애아동의 부모는 어린이날이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 장애아동은 여전히 하나의 인격체로써 그리고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써 법률이 보장하는 권리조차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07년, 5년여의 장고한 투쟁 끝에 우리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새로 제정하고 장애인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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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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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수화통역교사 100% 채용만으로 청각장애인 교육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어제(4월 30일)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장단(이하 420공투단)의 이름으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장애인정보문화누리 회장, 고문 및 실무자가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의 담당과장과 실무자를 만났다. 이 만남은 420공투단의 두 차례에 걸친 청각장애인 교육 개선 요구 기자회견과 문서를 통한 면담요구에 따른 것이다.면담 자리에서 교과부는 청각장애인 교육 개선과 관련하여 420공투단의 이름으로 요구하고 있는 내용 대부분에 동의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했다. 이를 보면, △향후 3년 내에 청각장애인 학교 교사 100% 수화통역 자격증 취득하도록 하겠다, △국립특수교육원 시스템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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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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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 인형극 제작 회의 (회의실1)-일 시 : 4월30일(월) 11:00 - 13:00-주 최 : 서울척수장애인협회-문 의 : 02-786-8485 담당 박정우제1차 활동가 직무교육 (다목적1)-일 시 : 4월30일(월) 12:00 - 16:00-주 최 :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문 의 : 02-3675-9935 담당 임정혜활동보조이용장애인과 활동보조인 초청 간담회 (누리홀)-일 시 : 4월30일(월) 13: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문 의 : 02-784-3501 담당 문진규혁신과통합 운영위원 워크숍 (교육실2)-일 시 : 4월30일(월) 13:00 - 18:00-주 최 : 혁신과통합-문 의 : 02-3775-3244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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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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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우리 사회복지사들로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금년 1월부터 시행된 후 4개월을 경유하는 시점에 얻은 쾌거다.그간 경기도는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를 운영하며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적지 않은 힘을 보태 왔다. 이 역시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한 경기도의회의 결정 사항이었다.경기도의회가 연속 두 번에 걸쳐 ‘지방의회 중 최초’라는 역사적 기록을 남기며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신뢰를 보인 것은, 복지행정에 있어 전달체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실례다.이번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의 핵심내용은첫째, 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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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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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장애인의 날을 거부한다.4월 20일, 오늘 하루의 휘황찬란한 잔치로 1년 364일 동안의 무권리 상태를 은폐하려는 기만적인 작태를 거부한다. 불쌍한 장애인을 돕자는 동정과 시혜의 가증스런 눈물을 거부한다. 처절한 생존의 투쟁을 벌이고 있는 대다수 장애인들의 현실을 은폐하려는 장애극복이라는 신화를 거부한다. 장애인이 원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며, 우리 모두가 차별 없이 평등하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보장이다.2012년 4월 20일에도 정부는 소위 ‘장애인의 날’을 떠들고 잔치준비로 분주하다.올해도 저들은 하루의 잔치로 장애인의 현실을 은폐하고, 장애극복의 영웅담으로 사회구조를 은폐하고, 또다시 동정과 시혜의 눈물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차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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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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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자 기사에 따르면 이런 지적장애인들을 외딴섬 양식장 등지에 팔아넘겨 노예처럼 강제노역을 시켜온 일당 11명이 경찰에 적발되고 이 중 A씨가 구속되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군산시내 여관을 운영하면서 “먹여주고 재워주며 돈도 벌 수 있게 하겠다.”식으로 꾀어 1992년부터 100여명의 지적장애인을 군산, 목포 지역의 어선과 낙도 등지에 인신매매와 성매매, 강제노역 등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피해자 가운데는 30년 가까이 한 푼도 돈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임금은 물론 작업 도중 부상을 당해 수협에서 받은 보상금마저 뺏긴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2007년 4월 부산에서 장애인을 꾀어 김양식장에 팔아넘긴 일, 2011년 5월 낙도 어선 등에 팔아넘긴 인신매매 사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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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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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으며, 장애인이 사람답게 살 권리를 요구한다!!올해도 어김없이 장애인의 날이 다가왔다. 장애인의 날을 맞으며 많은 장애인들이 하루를 즐기려는 생각을 접고 길거리로 나와 싸울 생각을 하고 있다. 절박한 생존권 문제도 그렇지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장애인들에게 아직도 멀기만 하기 때문이다.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생존권적 권리 충족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생존권 보장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조건은 아니다. 자기 의사를 자유롭게 표출하고, 정보를 획득하고 소통하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때만이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장애인들은 자유롭게 의사를 표출하고, 정보를 획득하고 소통하며, 문화를 향유할 권리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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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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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여전히 침해받는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 교육권, 근본적인 대책 마련 시급!대전○○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농(청각․언어장애)학생 A양과 B양은 지난 4월 4일부터 3일 동안 등교를 거부했다. 지난해부터 재학 중인 학교 및 관할 교육청에 완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전문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당했기 때문이다.학교에서는 수화통역이 가능한 특수교육보조인력을 배치하겠다고 하였으나 수화통역사 자격증 미소지자로서 공인된 절차를 통하여 수화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인력을 배치하여 오히려 A양과 B양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A양과 B양은 등교거부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어차피 등교를 한다고 해도 수업내용을 명확히 이해할 수도 없고, 선생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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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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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을 앞 둔 지금, 우리 장애계는 또 한 번 ‘정치적 선택’이라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선거에서 국민을 존중하고 떠받들며, 장애계의 민심과 열망을 담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겠다던 정당들과 후보자들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장애계 현안은 뒤로한 채 당리당락을 위한 정쟁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다.이에 2012장애인총선연대(이하‘총선연대’)는 이번 4.11총선이 장애 대중과 그 가족의 복지, 그리고 권익 증진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밑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장애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하여 각 정당별 장애인 공약을 평가하였다. 주요 정당에 장애계의 10대 공약을 제안하고, 정당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공약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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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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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요구한다!지난 해 영화 를 보면서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분노했다. 시설의 문제, 성폭력의 문제만이 아니라 수화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교사나 직원들이 청각장애인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등 청각장애인 교육이 심각하기 때문이다.이는 통계자료에서도 증명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이 수업을 받고 있는 특수학교 교사 548명 가운데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소지한 교사는 21명으로 3.8%에 불과하다.(국가인권위원회, 2005) 이는 서울지역도 마찬가지여서, 서울지역 청각장애인 특수학교 4곳의 교사 156명 가운데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소지한 교사는 8명인 5%에 불과한 실정이다.(서울시교육청, 2010). 이러다보니 학교를 졸업해도 번번한 직장에 취업할 수 없고, 비장애인들과 동등한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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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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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수행기관 (정기)평가위원회의 (대회의실)-일 시 : 4월9일(월) 13:00 - 17: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0677 담당 박제현2012여수세계박람회자원봉사자교육 (누리홀)-일 시 : 4월9일(월) 13:00 - 18:00-주 최 : 2012여수세계박람회자원봉사센터-문 의 : 061-665-4704 담당 황병용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회의 (회의실1)-일 시 : 4월9일(월) 14:00 - 17:00-주 최 :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회의-문 의 : 02-785-7060 담당 정설란2012 장애인문화예술제 추진단 회의 (회의실2)-일 시 : 4월9일(월) 16:00 - 18:00-주 최 :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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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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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교육에 영향을 끼치는 시도 교육청,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국회, 청와대, 마지막으로 특수교육과 관련되는 모든 분들에게 알립니다.2007년,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특수교육의 실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낸 결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제정되었고 2012년 올해로 시행 5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장특법 제27조 제1항에는 일반학교, 특수 학급 또는 특수학교의 학급당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를 유치원 4명, 초등학교 6명, 중학교 6명 및 고등학교 7명으로 할 것이 명백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특수교육의 현실은 무관심 속에서 5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부는 명백한 위법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현재 특수교사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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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4.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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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또 칼에 찔렸다. 이번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다. 피해 사회복지사는 얼굴, 목, 광대뼈부근 등을 수회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한 출혈로 인해 당장 수술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중태에 빠진 사회복지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이번 사건은 2월 29일 경북지역 사회복지사가 피상담자의 칼에 찔린 사고 이후 한 달여 만에 발생한 사건이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그간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정부에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시스템 마련을 촉구해 왔고, 협회 내부적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명 보호를 위한 업무 안전 기준 및 안전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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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4.04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