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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적 소진상태 회복을 지원하고 노동자 권익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1년 감정노동자 상담심리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감정노동자 상담심리서비스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7월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영등포구는 심리상담을 진행할 전문 상담사를 모집한다.특히 심리상담사로 사회경험이 풍부한 조기 퇴직자, 경력단절자를 선발해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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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24일 장애인 당사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각종 정보기기(컴퓨터, 무선단말기 등)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보조기기다.지원 대상은 강서구 관내에 등록된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보급 품목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특수키보드 등 116종으로, 제품 가격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된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주민센터,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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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탁트인 현장 소통실’을 열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했다. 이번 백신접종 대상자는 총 2만6,389명으로, 이 중 접종에 동의한 2만35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노인들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민원 신청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적극적인 민원 청취를 통해 구민의 불편사항을 밀착 해결하고자 예방접종센터 내부에 현장 소통실을 마련하게 됐다.지난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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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과 CJ CGV는 지난 13일 고령층을 위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개선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디지털재단 이원목 이사장 직무대행, CJ CGV 오대식 디지털혁신추진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비대면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분석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고령층 사용자의 키오스크 이용 현황·장애요인 분석 ▲원활한 과제추진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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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등교수업이 축소되고 원격수업이 확산됐지만 장애학생은 디지털매체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 게 실질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집중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뿐 아니라 혼자 PC를 켜고 끄는 것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로인한 부모의 돌봄 부담도 크다.지난해 인권위 조사결과(2020년 11월) 장애학생 부모들은 코로나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교육기관 휴관 및 온라인 수업 등으로 인한 돌봄 부담 가중’을 첫째로 꼽았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적 학교생활이 어려운 장애학생에게 월 40시간(56만1,000원) 활동을
서울
정두리 기자
2021.05.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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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한부모가족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용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양육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자녀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우선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에 11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 육아용품 꾸러미와 선택적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미혼한부모 한정)를 1인당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2017년부터 지원한 출산축하 육아용품은 ▲유모차 ▲젖병 ▲아기띠 ▲이유식기세트 ▲유아용 천연세제 ▲침독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소득기준을 따지지 않아 서울시 거주 출산 12개월 이내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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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지난 3일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명사랑 안심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생명사랑 안심아파트는 ‘모든 주민이 서로 지켜주는, 자살 없는 안심 아파트’를 목표로,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파트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생명사랑 안심아파트 제1호는 가양동에 위치한 가양4단지아파트로 지정됐다. 60세 이상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종합사회복지관과 박물관, 경로당, 공원 등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프로그램 진행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이에 구는 지난달 28일 SH서울주택공사 강서센터, 인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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