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복지관이 오는 13일 오후 1시~6시까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슬기로운 인공와우 생활백서’라는 주제로 한반도 난청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두 번째 포럼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언택트(Untact) 방식의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질의응답도 댓글을 통한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포럼은 인공와우와 관련해 ▲세상에 나쁜 인공와우는 없다(서울대학교 오승하 교수) ▲인공와우 매핑 A to Z(우송대학교 탁평곤 교수) ▲EAS, 하이브리드; 이런 인공와우도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오는 18일~11월 28일까지 2020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제농복 클라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교육과정은 ▲웹툰 창작 인재양성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 ▲기초과정 ▲작가양성과정 ▲도내·외 현장기관 견학 ▲웹툰작가 초청특강 ▲작품전시회 등으로 구성되며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제주도농아복지관은 “장애인들에게 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직업영역 확대와 창작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제주지역에서 장애인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의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2시~4시 강북센터 교육실1707호(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28 가든타워 17층)에서 ‘2차 집단자립생활기술훈련 행복한 자립-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진행한다.서울지역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0명(장애인 5명, 보조인 5명)을 모집하며, 강북센터 프로그램 신규 참여자를 우선순위로 한다.프로그램 참여희망자는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누리집(kbcil.or.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은 뒤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전자우편(kbcil@daum.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0년 하반기 자립생활기술훈련 기초과정(42기)’ 훈련생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훈련과정은 중도실명으로 사회·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점자교육 ▲컴퓨터교육 ▲보행훈련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의 기초과정을 실시한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중도실명으로 시각장애인이 된 경우, 선천적인 시각장애인보다 장애수용 및 자립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에 매년 상·하반기에 자립생활기술훈련 기초과정을 운영해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있다.”고 교육을 설명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고용 사업체 릴레이 응원캠페인을 진행했다.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업된 장애인은 70여 개 업체의 250여 명이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그중 직업재활시설 취업근로자 80여 명을 제외하면 일반사업체에 고용이 된 근로자는 170여명이다. 그중 코로나19로 인해 권고사직, 시간조정, 무급휴가자는 70여 명으로 40%이상의 취업 장애인과 사업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이에 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음에도 장애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으로 찾아가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0년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는 장애인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장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웹툰작가 양성교육, 진로체험, 작가특강, 사업체견학,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웹툰작가 양성교육은 K-Comics 소속 웹툰작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복지관 정보화교실에 전문가용 태블릿 pc를 설치해
동문장애인복지관과 해피콜이 코로나19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장애인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긴급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에 식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해피콜은 집밥 요리에 필요한 냄비 120개와 프라이팬 100개를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동문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지사를 통해 선정된 가정에 후원 냄비를 전달했으며, 추후 장애인복지 사업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프라이팬을 활용할 예정이다.후원물품을 받은 한 당사자는 “제대로 된 냄비가 없어 간단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중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 사이버 노인의 전화’, 유튜브를 통한 ‘평생교육 온라인 강좌’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주 1회 안부전화와 안부문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한 홀몸노인에게는 ‘나눔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해 주 2회 비대면 안부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사회적 활동이 대폭 축소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장애인권 침해요소를 발견하고 장애인의 선택과 결정을 지원할 시민옹호활동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시민옹호활동가는 발달장애인 권리옹호와 장애인권 의식향상과 관련된 교육을 이수 후 ‘장애시민 옹심이’ 라는 이름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을 펼친다.활동을 위한 교육은 다음달부터 진행하며, 교육 이후에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일대일로 매칭해 ‘권리누리기’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세부활동은 ▲재가장애인 방문상담 ▲당사자가 희망하는 활동 조력 ▲필요시 권익옹호기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서울특별시로부터 ‘2020년 최중증 뇌성마비인 낮활동 지원사업 챌린지2(이하 챌린지2)’에 선정돼 참가자를 모집한다. 챌린지2는 장애 특성으로 인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낮활동을 제공해 일상생활의 영역을 확대하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 거주 6개월 이상 최중증 뇌성마비인으로, 장애로 인해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거나 시설 이용을 거부 또는 적응하지 못해 가정에서만 머무르는 경우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 오후 6시까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참여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복지관은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으며, 현재 10명의 여성장애인이 정리수납 봉사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기존에는 교육과 봉사의 목적으로 양성과정을 진행했으나, 이번 양성과정은 일자리 연계를 목적으로 경제·사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장애인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다음달을 시작으로 8월까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주방, 거실, 냉장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에 '코로나19 극복, 작은 나눔 큰사랑 챌린지'에 동참하는 지역사회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복지관이 관내 기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어르신에게 일상의 기쁨을 드리고자 각 단체의 구성원들에게서 식품, 생필품, 위생용품 등 작은 기부를 모아 만든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5월의 산타, 두근두근 랜덤박스' 캠페인에 온정이 이어진 것이다.이번 캠페인에는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에너지, 나은병원, 뉴성민병원 등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서 중랑구 내 소외계층 노인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 받았다.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복지관 휴관으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준비해 전달하는 데 사용됐다.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본 기관이 위치한 지역사회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조손 가정, 저소득,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처 확보가 필요하다.”며 “중랑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지난 8일까지 약 3주간 ‘안녕하계! 건강하계! 극복하계!’ 온라인 강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지역주민 및 장애인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줌바피트니스, 라인댄스, 방송댄스, 장애아동 홈베이킹, 건강요리 만들기, 건강체조 등)로 진행됐다.줌바피트니스, 라인댄스, 방송댄스, 건강체조 등 신체를 활용한 온라인 강좌는 구분동작으로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해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기간 실내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광역지원기관은 지난 21일 LG생활건강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생필품 34종의 후원품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LG생활건강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저소득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외출 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소시키고자 광역지원기관을 통해 생필품을 지원했다.해당 후원품은 전라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수행하는 목포시노인복지관 외 전남의 44개 수행기관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를 통해 노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배분한 생활용품의 종류로는 세제류, 바디용품, 화장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의 편의시설 접근성 확보와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동네방네 행복한 문턱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금천구 지역 편의시설현황을 파악, 경사로 설치를 통해 이동약자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 시설인 음식점, 편의점, 약국 등을 중심으로 경사로를 설치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박은정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지난 8일(금) 액티브시니어세대를 대상으로 진행 되고 있는‘액티브시니어 지역사회 참여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액티브시니어 15인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 내 옥상 및 도서관에서 전통 장 교육 및 장 가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집단 활동 제약 및 휴관조치로 장 담그기 활동을 직접 수행하지 못한 참여자들을 위해 전통장의 우수성 및 장 담그기 과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이후에는 된장ㆍ간장을 나누어 숙성시키는‘장 가르기 행사’가 이어졌다. 협치양천구회의 복지경제분과 김정수 분과장
지난 8일(금)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경로식당 이용 대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로는 카네이션 전달식, 전직원 인사, 선물 키트 전달 등으로 이루어졌다.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위험을 방지하고자 어버이날 이벤트는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어버이날 이벤트는 어버이날에 대한 의미를 기념하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역사회 사업체와 협력해 중증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 ‘2020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1억9,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지역사회 사업체와 협력을 통한 현장훈련을 통해 실제 고용까지 이어지도록 연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남해군 내의 사업체인 티큐브와 남해 축산농협에서 중증 장애인 10명과 현장훈련을 진행 중이다. 장애인 훈련생 5명당 1명의 전문인력(훈련지원인)을 한 조로 구성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에게 응원·감사를 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추진 중인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변석연 관장은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고 있을 의료진과 관련 공무원 모두를 응원하고, 그 헌신에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를 전했다.이어 “많은 헌신 덕분에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