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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한부모가족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용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양육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자녀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우선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에 11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 육아용품 꾸러미와 선택적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미혼한부모 한정)를 1인당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2017년부터 지원한 출산축하 육아용품은 ▲유모차 ▲젖병 ▲아기띠 ▲이유식기세트 ▲유아용 천연세제 ▲침독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소득기준을 따지지 않아 서울시 거주 출산 12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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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5.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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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지난 3일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명사랑 안심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생명사랑 안심아파트는 ‘모든 주민이 서로 지켜주는, 자살 없는 안심 아파트’를 목표로,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파트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생명사랑 안심아파트 제1호는 가양동에 위치한 가양4단지아파트로 지정됐다. 60세 이상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종합사회복지관과 박물관, 경로당, 공원 등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프로그램 진행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이에 구는 지난달 28일 SH서울주택공사 강서센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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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5.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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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3일 코로나19로 장기간 사회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돼, 가정 내 돌봄에 피로를 겪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2021년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는 뇌병변장애인 가족과 저소득 위기 장애인 가정 등 가족 여행을 떠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대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단체 또는 소그룹 여행에서 개별가족 단위로 여행 유형을 전환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가족여행을 확대할 계획이다.모집인원은 약 2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4.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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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15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전국 177개 평생학습도시 중 영등포구를 포함한 15개 도시가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 부문 중, AI·SW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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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4.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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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오는 20일부터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강서구 대표 인문학 강좌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강의가 진행되지 못한 만큼, 올해는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된다. 교육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다음달 25일~오는 6월 15일까지 4주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영화가 인문학을 만났을 때’를 주제로 선정해 인간관계, 클래식, 여행 등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접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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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4.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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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일 행복나눔재단과 시각·청각·지체장애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 지원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행복나눔재단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일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 점자 교육 교재 교구와 시각장애 아동 부모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또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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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4.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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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과 그룹홈 거주 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지역사회 내 일반주택을 이용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하도록 가정생활, 사회활동 등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를 통해 그룹홈의 시설 전문성과 직원 역량강화 등을 종합지원하고 있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총 30개 그룹홈을 대상으로 ‘그룹홈 거주인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추진했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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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4.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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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7일 영등포마을대학 본부와 각 권역별 캠퍼스에서 운영할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영등포마을대학은 배움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모임을 통해 공동체적 삶의 실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한 은퇴 후 중·장년층을 비롯해, 제2의 인생설계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구는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YDP미래평생학습관을 영등포마을대학 본부로 삼고, 지역 전체를 캠퍼스로 활용하는 네트워크형 대학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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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4.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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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는 12일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 예방과 개선을 위해 가족상담지원사업 ‘우리가족 마음 두드림’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09년부터 이혼 전·후 고민, 자녀와의 갈등, 출산갈등, 1인가구 고민 등 심리적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과 심리검사를 제공하고 있다.상담서비스는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등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대면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심리방역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서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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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4.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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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12일 동네 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스마트슈퍼 육성 사업은 동네 슈퍼의 첨단 무인판매 장비 도입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 매출을 높이고 노동시간도 함께 단축하고자 한다.사업 추진에 앞서 구는 오는 16일까지 참여 점포 5개소를 모집한다. 참여 점포에는 무인 운영에 필요한 ▲출입 인증 장치 ▲무인 계산대 ▲담배 판매 분리 셔터(가림막) ▲주류 판매 잠금장치 ▲무인 운영 안내 현판 ▲기타 보안장비 등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점포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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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1.04.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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