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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민관이 함께 실현하는 돌봄체계 구축과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영등포형 복지 네트워크를 온라인 방식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복지 온라인 네트워크’는 코로나 시대에 직접적인 돌봄서비스 제공과 복지 담당자 간 업무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통한 복지시스템 운영, 복지 전담인력의 온라인 매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이에 구는 민관 복지 담당자들이 지역 복지 현안과 통합사례관리에 관한 주요 안건회의를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
서울
정두리 기자
2020.12.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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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서울발달센터)는 공동생활가정 이용 발달장애인 12명에게 자립생활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을 실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달부터 서울발달센터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서울시 북부지역 공동생활가정에 사업을 안내하고 사전 욕구조사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검토를 거쳐 4개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12명을 개인별지원계획 대상자로 선정했다. 서울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실질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준비 관련 읽기쉬운자료 제공
서울
박성용 기자
2020.12.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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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14일 서울시 2개 자치구(강동·서대문)에 종합재가센터를 추가 개소한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10곳의 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소로 서울시 내 종합재가센터는 총 12곳으로 확대, 서울 전역에 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이날 추가 개소하는 2개의 종합재가센터는 기본형으로, 방문요양·목욕과 돌봄SOS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요양·목욕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치매, 중풍 등 장기요양 등급판정 대상에게 제공되며, 신청은 종합재가센터로
서울
박성용 기자
2020.12.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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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달 30일 중랑구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에 나선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지기 위해 지난해 3월 문을 연 서울시 출연기관이다.앞서 지난해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9곳의 종합재가센터(성동, 은평, 강서, 노원, 마포, 영등포, 송파, 양천, 도봉)와 2곳(마포초록숲, 강서구립든든)의 데이케어센터에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소속기관인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노인‧장애인을 위
서울
박성용 기자
2020.12.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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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 시설 및 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온 서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시가 매년 겨울마다 추진하는 에너지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적은 소득으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한파 속에서도
서울
정두리 기자
2020.1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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