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회를 높이고 시설을 개선하는 등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 실현에 정부가 나선다.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소득층·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해 국민 모두가 차별 없는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불어 2020도쿄올림픽 공동출전 준비 등을 통해 남북 평화를 견인하고, 실감형 콘텐츠 시장 창출 등을 통한 콘텐츠산업 혁신, 방한관광객 1,8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국내관광 시장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문체부의 계획은 ‘평화’, ‘포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2시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2층)에서 ‘지속 가능한 패럴림픽 유산 발굴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패럴림픽의 미래를 말하다’ 포럼을 개최한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최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조현주 연구원의 사회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패트릭 스톨프만 전략기획부장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김정남 기획팀장이 각각 ‘패럴림픽의 가치와 유산 창출 우수 사례’와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과와 유산 발굴 및 활용 방안’을 발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오는 6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다음달 초 본격적으로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배구·배드민턴·농구 등 다양한 종목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론볼링장·풋살장·체력단련실·체력측정실·골볼장·다목적실·재활치료실·시각탁구장·탁구장·당구장 등 장애유형별, 생애주기별에 특화된 다양한 실들을 구비하고 있다.시범 운영은 종목별, 시간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어 관 내 장애인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산시장애인체육회 함윤수 사무국장은 “체육관 시범 프로그램과
장애인 동계스포츠 대축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2일~오는 15일까지 4일간 강원도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12일 오후 4시부터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에서 시작된 개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 평창군 한왕기 군수 등을 비롯해 시·도 장애인선수단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회식은 휠체어테니스 선수출신의 성우 임현우와 YTN앵커 차해리가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은 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광주광역시-경상남도-전라북도-대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본회 사무국(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설명회는 관내 장애인 단체·체육 담당자, 가맹경기단체, 종목별 클럽 등 약 30여 명 정도 참석, 생활체육교실과 동호회,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대관 관련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해서 설명이 진행됐다.한편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충청남도 시·군 생활체육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생활체육 분야 도 내 최우수 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우리나라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지난해 23.8%로 전년 대비 3.7%, 10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재가 장애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장애인 생활체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생활체육 참여 현황과 체육시설, 참여 시 애로사항 등 실태와 현황을 파악해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장애인은 23.8%로 2
북한 평양예술단과 장애인 가수의 신나는 오프닝 공연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장애인 선수들의 체육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12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청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는데요.이날 개회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선수,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식전행사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소개, 대회기 전달, 선물추첨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또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장애인체험, 청력검사, 장애인 무료 운전교육, 페이스페인팅, e스포츠체험
금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했다.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대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올해 서울 금천구에서는 금천장애인복지관 등 8개 장애계 단체와 시설에서 130여 명의 선수들이 12개 종목(사전 5개, 화합 7개)에 참가했다.금천구는 뉴에이지 컬링에서 1위로 금메달을 수상했고, 어울림 풋살은 2위를 기록했으며, 금천구는 올해 화합상을 받았다.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달 14일에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내년 장애인생활체육 정부 예산안을 669억 원으로 확정했다.이는 올해 273억 원 대비 약 145% 증액된 규모다.문체부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이번 ‘내 삶의 플러스 2019 활력예산’ 기조에 발맞춰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건립(2025년까지 150개소)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도입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확대(2022년까지 1,200명)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제12회 충청남도 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4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지난 2007년에 처음 개최됐고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습니다.인터뷰김병환 회장 /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오늘 시·군 지회에서 우리 시각장애인들이 천안지역에 와서 함께 하게 돼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이날 충청남도 14개 시·군 지역 시각장애인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1부 행사에는 유공자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우승기 반환 선수 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2부 행사에는 육상, 줄다리기, 골볼링, 멀리뛰기, 씨름 등 11가지 종목의 경기
지난해 우리나라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이 20.1%인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등록 재가장애인 5천 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장애인생활체육 실태조사를 한 결과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을 하는 장애인은 20.1%로 2016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처음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조사를 시행한 2006년 4.4%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년간 운동을 실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2016년 대비 1.1%가 증가한 75.9%가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주로하는 운동으로는 67.2%가 ‘걷기 및 가벼운 달리기’를 꼽았다. 평균 운동 시간은 44.4%가 30~60분 이하로 꼽았으며, 34.8%가 일주일에 2~3회 정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아산시장애인복지관배 어울림배드민턴 대회’를 진행했다.한화 아산1,2사업장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아산지역 장애인배드민턴동호회인 스마일배드민턴동호회와 한우리배드민턴동호회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대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대회는 한화 아산1,2사업장이 후원했고, 장애인배드민턴동호회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한화의 후원으로 한해를 마무리 짓는 대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가족들 모두 행복한 연
성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북구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2017 성북장애인복지관 배드민턴 친선운동’을 개최했다.이번 친선운동은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올바른 장애인식과 체육을 통해 지역간 교류 증진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성북장애인복지관 뿐만 아니라▲승가원배드민턴 동아리 ▲배드민턴 동아리 ‘ALL-KILL(올-킬)’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 배드민턴 동아리 ▲국민대학교 체육학과 배드민턴 동아리가 참여했다.배드민턴 동아리 ALL-KILL에서 준비한 50만 원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각 동아리 소개가 진행됐으며 이후 미리 구성된 조에 따라 친선운동경기가 진행됐다.배드민턴 담당 김병수 생활체육교사는 “친선운동이었지만 각 소속 동호회와 ALL-KIL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복지관 수영장에서 2017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 수영대회(이하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성남시 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 장애인수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대회는 성남시 거주 장애인과 성남시 클럽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개인종목 5경기(자유형, 발차기, 배영, 평영, 접영)가 진행된다.수영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3일까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레포츠센터는 “대회를 통해 성남시 시민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더불어 장애인 엘리트체육 육성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협력으로 장애
한화 아산1·2사업장은 지난 12일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지원하는 장애인생활체육동호회 육성사업(장애인배드민턴, 스마트당구,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탁구 동호회)에 유니폼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한화 아산1·2사업장으로부터 유니폼을 후원 받았고, 한화 아산2사업장 채기헌 과장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화 아산2공장 채기헌 과장은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할 때 불편함이 없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선수들의 멋진 경기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장애인생활체육동호회 육성사업인 ‘스마일배드민턴동호회’, ‘한우리배드민턴동호회’, ‘스마트당구동호회’, ‘아장복탁구동호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과 후원·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장애인생활체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전국 지역 장애인체육회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는 450명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지정 연수기관에서 위탁교육 형태로 시행한다.교육 내용은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수영 등 여러 기본 종목에 대한 실기 지도 능력을 집중적으로 배양하고, 선진화된 지도방법 및 덕성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교육은 지난 27일~다음달 21일까지 원광대학교, 백석대학교, 대구대학교에서 총 4차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회 3박 4일의 일정으로 장애인생활체육 지도 이론 및 실기 역량강화 교육, 인권, 덕성, 법령, 특수체육, 정책 등 장애인체육분야 이론 및 실
제20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8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해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약 3천 5백 여 명이 참가했고, 11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 종목 등 총 18개 종목에서 진행됐습니다.대회결과 개최지인 김해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거제시가 준우승, 밀양시가 3위에 입상했습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지난 30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육회 창립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체육회는 지난 2007년 3월 30일 창립 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5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승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참가 ▲국제스포츠교류 협약 체결 ▲제9회 동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참가 ▲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컬링팀 창단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참가 등의 발자취를 남겼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영상메시지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체육회 곽해곤 사무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찾아가는 생활서비스, 생활체육교실과 동호회 등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하
군포BIGS농구단, 해외 전지훈련 떠나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군포BIGS농구단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필리핀 클락으로 ‘2017 한기범과 함께하는 Jump Up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올 예정입니다.이번 전지훈련은 선수 9명, 지도자 2명, 운영진 3명으로 총 14명이 참가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동계 전지훈련 장소를 제공해 개인 운동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전지훈련 일정은 한기범 농구교실의 한기범 단장과 이현주 코치의 농구클리닉과 앙헬레스 립린·리빙스론 국제학교와 친선전 등있습니다.농구단은 지난 2016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우승·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준우승을 수상했고,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 경험과 팀워크 향상 등 값진 성과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소속 군포BIGS농구단(이하 농구단)은 오는 26일~다음달 2일까지 필리핀 클락으로 ‘2017 한기범과 함께하는 Jump Up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올 예정이다.이번 전지훈련은 초록우산재단이 주최하고 복지관, 군포시 지적장애인 스포츠협회 한기범 농구교실 공동 주관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동계 전지훈련 장소를 제공해 개인 운동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했다. 선수 9명, 지도자 2명, 운영진 3명으로 총 1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전지훈련 일정은 ▲한기범 농구교실의 한기범 단장과 이형주 부단장의 농구클리닉(공·수 전환 훈련, 수비 훈련) ▲앙헬레스 립린·리빙스론 국제학교와 친선전 등이다.농구단은 지난 2016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우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