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의 국고보조금 운영과 관련해 지난달 27일~오는 18일까지 특별감사를 진행한다.한사협에 투입된 감사반은 5인으로 구성됐으며, 감사내용은 통합전산 특별조사와 관련된 모든 업무, 특별조사와 관련된 국고지원내역 등이다.이번 감사에 사회복지사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유는 지난해 2월 한사협이 ‘보수교육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재계약한 것이 ‘특정 업체에 과도한 혜택을 부여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더구나 이 문제와 관련해 한사협 류시문 회장 측과 이번 사건으로 직위 해제된 전 한사협 직원들이 사건에 대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어, 일각에서는 ‘사회복지사계에 큰 타격을 안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난 4월 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의 시외버스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단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전장연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50여명은 지난달 고양종합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외버스 탑승을 시도 한 바 있습니다.당시 버스기사는 이들의 승차를 거부했고, 버스회사 역시 불법 기자회견이라며 대합실 에어컨 작동을 중단했습니다.이에 전장연은 휴가철에 차표가 있어도 버스를 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국토교통부와 해당지자체가 나서 교통약자의 시외이동권을 보장할 것과 장애인 승객을 무시한 터미널 관계자에 대해 인권교육릏 실시할 것 등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최근 특수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에서 비리 및 학대 등의 문제가 연달아 터지면서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와 충북지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1일 오후 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사회복지법인 ㄱ 학원의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불법 녹취 진정 및 학교법인 외 법인의 특수학교 운영에 대한 국가인권위 정책 권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ㄱ 학원은 장애인 폭행을 비롯해 노동 강요, 회계부정 등 각종 비리 혐의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로부터 조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장애계단체에 따르면 ㄱ 학원은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은폐 및 축소하기 위한 움직임을 했던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는 상황이다.인권위는 지난해 10월
지난 시간 대학교 내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센터 담당직원의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장애학생들의 고충에 대해 들어 봤는데요. 장애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공부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박고운 아나운서입니다.(c.g.) 헌법 제 31조,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에서 장애학생의 교육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 주는 장애학생지원센터.하지만, 각 학교마다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보다 고충을 가중시킨다고 말합니다.안제영 / 한국시각장애대학생회 int)08:35 불편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비장애인들과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돼야 하는데 그런
1. 장애이유 고객 대출 거절한 금융기관…인권위 진정장애를 이유로 고객 대출을 거절당한 장애인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관련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진정인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대출이 가능하다고 통보한 상태입니다.2.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실시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을 전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공모전은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하며,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결과는 오는 11월 나올 예정입니다.3. 형제복지원 출간 기념 북콘서트형제복지원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와 생존자 모임이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구술기록집인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국가공인시험에서 장애인 시험편의 제공이 주최기관별로 달라 시험에 응시한 장애인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 표준적인 규정 지침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박정인 기자입니다.최근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뇌병변장애2급 A씨는 해당기업이 국어능력인증시험을 가산점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알고 해당 시험을 신청했습니다.이에 A씨는 시험 주최 측에 신체적 마비증상이 있어 시험 시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주최측은 A씨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이처럼 최근 장애인 수험생들이 국가공인시험을 볼 때 시험편의에 대한 표준적인 지침이 없어 곳곳에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이에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국가공인시험에 대한 표준적인 장애인시험편의 규정 제정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의 한 장애인기업에서 근무하던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등의 이유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내일을여는멋진여성에 따르면 1986년부터 30년간 운영 돼 온 A기업은 지난해 12월까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비둘기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운영, 천주교 수녀들의 옷과 행주 등을 만들어 가톡릭회관 등에 납품해 왔습니다.그러나 지난 2007년 5월부터 기업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임금이 체불됐고, 근로자 5명은 지난달 21일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한편 사측은 지금 임금의 5분의 1수준의 임금을 제시하며 경영이 정상화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입장이지만,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은 현재 사측은 근로자들의 민원에 말도 안 되는 임금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현재 근로자들은 오랫동안
사회적기업 장애인 근로자 5인이 최근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내일을여는멋진여성은 지난달 21일 A기업 소속 근로자 5인이 임금체불 등을 이유로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1986년부터 30년 간 운영돼 온 A기업은 지난해 12월까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비둘기집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운영, 천주교 수녀들의 옷과 행주 등을 만들어 가톨릭회관 등 매장에 납품해 왔다.운영 당시에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 이상씩 지급하며 장애인보호작업장 역할에 임했다.그러나 지난 2007년 5월부터 기업의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시설장이 새롭게 바뀌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10% 가까이 줄이는가 하면 그마저도 밀리기 시작한 것.이러한 상황에서 서울가톨릭사
비장애인은 가능하지만 보조기기 이용자는 출입제한구역화창한 봄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부산시 주요 공원을 찾고 있으며, 최근 새롭게 탈바꿈을 한 송상현광장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뇌병변장애 1급인 이씨는 24개월 된 아들과 함께 지난 9일 공원을 찾았으며 연등축제와 전통문화행사, 국민벼룩시장 등 볼만한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씨 가족은 모처럼 5월의 햇살을 쬐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무대에서는 음악공연이 준비중이었고, 주위에 다른 나들이객들은 하나 둘 무대 정면에 위치한 잔디위에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으며 이씨 역시 전동휠체어에 아들과 태우고 잔디위에서 음악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잠시 후, 멀리서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이 은행 업무를 보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문제로 마찰을 빚은 사건이 발생했다. 아울러 이를 제지했던 경찰 또한 장애유형을 고려한 절차없이 행동해 논란이 일고 있다.하기진 씨는 자신이 도움을 주고 있는 장애인들의 수급자 선정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장애인 재활복지 사랑나눔터 이승원 원장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시 원효로에 있는 한 은행을 방문했다.하 씨에 따르면, 해당 은행은 오래전부터 청각장애가 있는 고객에 대한 의사소통‧편의 지원이 없었다.하 씨가 은행을 찾았을 때마다 직원들은 청각장애가 있는 하 씨에게 수화나 문자가 아닌 구어로 답변했고, 이에 하 씨는 민원을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아 얼굴을 붉히는 일이 많았다.또 지난해 7월 하 씨는 주차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장애를 극복해라, 노력해라, 해서 안 되는 것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고, 임용고시 필기시험까지 합격했다. 그런데 면접에서 ‘0점’을 받고 불합격했다. 언어장애가 있는 나에게 의사소통 보조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구어로만 답할 것을 요구했다. 노력한 결과가 ‘장애인 차별’이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한뇌협)’와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은 지난 23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뇌병변장애인의 임용시험 2차 시험에서의 정당한 편의 제공 개선을 촉구하는 진정을 접수, 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번 사건의 진정인 장 모 씨는 지난 2004년 2월 중등 특수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해부
시간입니다.오늘 첫 번째 뉴스는 사회복지법인 청암재단이 전국 최초로 선언한다는 기사입니다.재단은 거주인이 선택해 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거주시설을 점차 소규모화 하는 등 자립생활을 도울 방침이라며,재단이 가진 20여억 원의 자산을 대구시에 기탁해 탈시설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정책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재단은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법인이사회와 거주시설 이용자회 등을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설치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두 번째 기사는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와 한국시각장애대학생회가 장애학생 당사자의 차별 사례를 모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는 내용입니다.현재 전국의 대학교
“경찰관 여러분 오늘 장애인들의 생일이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경찰관 여러분 절대로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경찰관도 고하를 막론하고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경찰서 이규환 경비과장은 420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이 장애인 인권 증진 집회를 위해 보신각으로 집결하는 과정에서 의경과 대치하자, 의무경찰들에게 방송으로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이날 서울종로경찰서 경비과 계장은 장애인을 ‘저것’이라고 부르고, 반말을 일삼는 등의 모욕적인 행동을 일삼았다는 증언도 나왔다.21일 서울지방경찰청 구은수 청장은 사과문을 통해 이규환 경비과장을 인사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경찰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한국시각장애대학생회(이하 한시대회)가 장애학생 당사자의 차별 사례를 모아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장추련과 한시대회는 17일 오후 2시 인권위 앞에서 ‘대학교 내 장애학생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진정 기자회견’을 가졌다.현재 전국의 대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의 정당한 교육권 보장을 위한 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실질적이지 못한 지원 체계로 장애학생들이 겪는 차별과 불편함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박김영희 상임공동대표는 여는 발언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등에관한법률이 시행된 지 올해로 7주년이 됐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생활 전반에서 차별과 싸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박김 상임공동대
인강재단 장애인 인권유린 및 시설비리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장애인 폭행과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인강원 관계자들의 엄중처벌을 촉구하기 위한 진정서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인강재단의 장애인 인권유린과 시설비리는 지난해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 산하 장애인거주시설 인강원에서 국고보조금과 장애수당 횡령 등의 비리와 장애인상습 폭행이 있었다는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습니다.현재 검찰 조사 결과 4명이 기소돼 형사재판 중이며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진정서 접수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장애와인권발바닥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메일 또는 팩스로 발송하면 됩니다.공대위는 진정서를 취합 한 후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비하 법률용어에 대한 개정작업이 시작된다.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의원은 지난 13일, 장애인 비하 법률용어 정비를 주요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국민투표법 일부개정법률안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6건이다.장애인 비하용어에 대한 개선 필요성은 그 동안 장애인 시민단체, 정부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됐다.지난 2013년 장애인 인권관련 시민단체 중 하나인 ‘장애인정보문화누리’는 장애인에 대한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을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 진정서를 제출한바 있다. 법제처 역시 장애인 비하용어의
최근 한 언론에 게재된 인공와우 관련 기사가 청각장애인의 인권침해 소지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장애인정보문화누리(이하 문화누리)가 ‘청각장애 없앨 ‘인공와우’’라는 제목의 기사가 청각장애인들의 자기결정권의 침해와 비하를 줄 수 있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차별 진정서를 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진정서는 지난달 20일에 실린 이 기사를 본 문화누리의 회원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제출됐다.기사의 제목 중 ‘청각장애를 없앨’ 부분은 수화언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권침해를 줄 수 있다는 것.문화누리 관계자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청각장애를 불행으로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 기사를 읽으며 청각장애를 없애야 할 불행으로 생각하게 했다.”고 불쾌한 심정을 토로했다.또한 이 기사에서 보청기
발달장애학생이 손·발톱이 빠지고 뜯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학생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학교측이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발견 및 부모에게 알리지 않아 방임·방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김 모 학생의 부모는 지난 10월 24일 수학여행에서 돌아 온 부모는 김 학생의 손·발톱이 빠지고 뜯겨진 것을 발견했다.평소 김 학생은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거나 새끼손톱으로 몸을 긁는 행동 특성이 있었기에 그만큼 손·발톱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그러나 김 학생이 다니는 주간보호시설에서도 학교에서도 부상의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학교측이 수학여행 당시 김 학생의 부상을 발견하고도 전문 치료없이 소독제와 거즈로 간단한 응급처치만 한 채 이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김 학생의 부모는 뒤늦게
지난 21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2014년 제22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현장에서, 청각장애인 차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보수교육 휴식시간에 이뤄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 후원카드 홍보에서, 홍보 담당자가 ‘청각장애인은 가입할 수 없다’고 거부한 것.한사협과 협약이 돼 있는 카드는 국민카드(I am Remember-I am Social Woker, 아이 엠 리멤버-아이 엠 소셜 워커)로, 지난 2006년 한사협과 업무 제휴를 맺은바 있다. 사회복지사 주유 할인 및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카드 사용기금의 0.2%가 사회복지사 발전기금으로 적립된다.강원도 정선군농아인협회 부설 정선군수화통역센터 전성우 센터장은 할인혜택 등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는 이
홈리스행동이 노숙인을 술이나 담배 등으로 유인한 병원들에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노숙인복지단체인 홈리스행동은 일당 정액 수가제의 특성과 노숙인들의 사회적 약점을 이용해 요양급여를 부당 편취하려는 목적으로 노숙인들을 입원시켜 이윤 창출의 도구로 삼았다며 해당 병원 6곳에 대한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했습니다.또한 홈리스행동은 요양병원 관리감독과 노숙인 보호주체인 보건복지부가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소관 책임을 충실히 실행할 수 있도록 인권위에 제도 개선을 권고해달라고 진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