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올해도 적극 실시한다.해남형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총 3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채무를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보증하고, 대출이자 4.8% 중 3% 지원, 대출실행에 따른 보증수수료 최대 25만 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전남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 광주은행 해남지점, 해남우리신협, 해남신협, 새마을금고, 해남진도축협, 북평농협 등 7개 금융기관과 특례보증 협약을 맺어 시행하고 있다.해남군만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전라
김은영 기자 전남
2024.02.1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