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인 포함 가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으로 폐지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0일 ‘제1차 기초생활보장 3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 종합계획은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국민 최저선 보장’을 목표로 ▲사각지대 해소 ▲보장수준 강화 ▲빈곤탈출 지원 ▲빈곤 예방 ▲제도의 지속 가능성 등 5대 분야 12개 주요 과제로 구성됐다.장애인‧노인 포함 가구, 단계적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주거-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의료-본인 부담 80만 원까지 인하, 교육-최저교육비 100% 지원장애인‧노인 가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 폐지 수순을 밟는다.오는 11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부양의무자 가구(가구의 경우 소득‧재산 하위 7
서울시 동작구가 독거노인의 주거안정을 위해 맞춤형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주택공급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 진행 중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매입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모자가정 안심주택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서울시가 주택을 매입하면 SH가 주택관리를, 동작구가 운영하는 형태다.현재 동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 7,177세대 중 25%인 1,816세대가 월세로 거주하고 있다. 그 중 538세대가 (반)지하ㆍ옥탑에 살고 있다. 이에 구는 맞춤형 매입주택사업의 목적으로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을 꼽았다. 중앙 부처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에만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자체 임대주택 공급을 모색하게 된 것. 맞춤형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오전 인사청문회를 열고 업무능력과 자질 등 검증을 진행했다.박 후보자는 인사 청문에 앞선 모두발언을 통해 부양의무자 기준과 장애등급제의 단계적 폐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박 후보자는 먼저 “한국의 경제는 세계 11위지만, 공공사회복지 지출은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복지가 뒤처진 국가.”라고 평가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행복 추구를 담당하는 복지부의 장관후보로 사회문제를 매우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입을 뗐다.이어 “그간 많은 사람들은 복지를 단순 소비로 취약한 부분을 돌보는 것으로 인식했지만, 복지는 우리사회를 유지 발전시키는 중요한 축 중의 하나.”라며 “미흡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강동구 우리가족 꿈꾸는 토요 힐링교실 2기(이하 힐링교실)’ 모집을 시작한다.오는 21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장애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장애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의 친밀감을 향상하고자 주말에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강동구 거주자로서 30세 미만의 장애자녀가 있는 40가족을 모집하며, 신규가정·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우선 모집한다.참가비는 강동구청 지원으로 무료이며 다음달 19일~오는 11월 25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가족심리운동·스누젤렌 체험·원예활동·가족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복지관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강한 부
지난해 9월, 브라질 리우에서 보치아 국가대표 정호원 선수(31, 속초시장애인체육회)가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다.세계랭킹 1위 자리에 처음 오른 8년 전부터 7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정호원 선수는, 보치아 종목의 독보적 존재다.그런 그가 선수생활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에 빠졌다. 패럴림픽 두 번째 금메달이었던 리우패럴림픽에서의 메달로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 상한액을 넘겨 일시포상금이 지급됐고, 이 때문에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서 제외된 것.정호원 선수 측은 ‘나라를 대표해 국제무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결과가 수급 탈락이냐’며 중증 장애인 선수가 처해있는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채 ‘규정’만 운운하는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실업팀은커녕 지원도 거의 없는 선수 생활이었고, 당장 수급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공공부조를 완전히 탈바꿈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개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저의 대표 공약’이라고 말했다.그러나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지난 5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안(이하 완화안)을 발표했다.복지부는 부양의무자 가구가 소득 하위 70% 이하일 때, 수급 당사자가 아니라 부양의무자가 노인이거나 1~3급 장애인인 경우에만 기준 적용이 제외되는 ‘단계적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이에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과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7일 국회정론관에서 복지부의 완화안을 거부하고 ‘단기적 폐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7일 브리핑을 열고, 차기정부가 추진해야 할 10대 인권과제를 발표했다.차기정부 10대 인권과제는 인권존중과 사회통합에 기반한 성숙한 민주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24일 인권위 전원위원회에서 의결했다.인권위가 확정한 차기 정부 10대 인권과제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한 인권보장 강화 ▲양극화 해소로 사회통합 및 삶의 질 향상 ▲인권선진국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인권보장 강화 ▲기업의 인권경영 확대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구현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의 노동인권 및 정보인권 보호 강화 ▲자유권적 기본권 보장 강화 ▲인권친화적 병영문화 정착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환경권 강화 ▲대화와 국제 공조를 통한 북한인권 개선 추진이다.특히 취약계층 인권보장 강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 오승환 회장은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등 사회복지사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 오승환 회장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복지사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달 19일 개최하는 한사협 50주년 기념행사 참석과 국회의장상을 요청했다.이에 정세균 의장은 기념행사에 축하 인사를 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국회의장상 포상 요청도 수락했다.정 의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을 주도할 당시 사회복지사들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정 의장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은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자들에게 대선 공약으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약속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폐지행동은 기자회견에서 가난을 대물림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은 적폐라며 기초생활보장법에서 부양의무조항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한편, 폐지행동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요구하는 엽서쓰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엽서는 대선 후보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입니다.
유례 없는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 된 박근혜 전 대통령.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탄핵 사유는 ▲국민주권주의 및 법치주의 위반(최순실 등 비선조직의 국정농단에 따른) ▲헌법 수호 의지 부족 등이다. 결정문으로만은 박근혜 정권 4년 동안 모든 정책에서 소외 당한 사람들의 삶이 설명되지 않는다. 이에 웰페어뉴스에서는 박근혜 정권 4년 동안 사회약자 관련 정책이 어떻게 변했는지 3회(장애계, 빈곤, 인권)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두 번째로 박근혜 정권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알아보기 위해 빈곤사회연대 김윤영 사무국장을 만났다. 지난 2012년 12월 20일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다음날, 그는 도시락을 들고 창신동 쪽방지역에 사는 노인을 찾았다. 그리고
지난 2013년 12월, 부산의 기초생활소급자인 한 아버지는 딸이 취업한 뒤 수급탈락 소식을 듣고 자살했다.신부전증환자였던 그는 이혼한 뒤 요양병원에서 홀로 지냈는데, 병원비가 한 달 100만 원이 넘었다.하지만 이제 막 취업한 딸에게 병원비는 너무 큰 부담이었고, 딸에게 짐이 되길 거부했던 아버지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매년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함께 살지도 않는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수급에서 탈락한 사람만 3만7,999명이다. (2013~2015년 기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실 제공)이처럼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을 못 받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 계층은 지난 2011년 기준 1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수급권자 권리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이 발의됐다.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4일 ‘부양의무자기준 폐지와 빈곤해결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윤소하 의원은 “지난 2014년 기초생활급여체계 개편으로 수급자가 134만 명에서 21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며 “그러나 2016년 7월 기준 수급자는 166만 명으로 22만 명 증가에 그쳤다. 제도를 개편했지만, 수급자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는 것은 개편된 제도가 여전히 문제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개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기초생활보장법 운영에 대한 국민과 수급권자의 민주적 참여 보장 ▲
서울 중계동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57살 이 모 씨.2013년 교통사고로 일을 할 수 없게 됐지만 정부에 생활급여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자신을 부양할 딸이 있기 때문인데, 2014년 이후 딸과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죽지 않을 정도만 먹고 있어요. 굳이 뭐 지금 상태는 목숨에 연연하고 그런 거는 포기한지 오래고…"발달장애인 김 모 씨는 기초수급 신청서류를 준비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동사무소에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협조를 안해줘서 못하는 건데 자꾸 부모님이 도울 수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이 안 도와주려고 하는 거잖아요."송파 세모녀법 시행이후 기초생활 수급자는 167만명.개편전
2016년11월20일(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한 아버지가 자신의 장애인 아들을 죽였다.2016년11월23일(수) 경기도 여주에서 한 어머니가 자신의 장애인 아들을 죽였다.이렇게 중증장애인들은 그들 부모에게서조차 목졸려 살해당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에서 50대 어머니는 지적장애1급(뇌병변 중복) 28세 아들을 목졸라 살해하고 스스로 죽으려 했으나 죽지 못하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한다.28세의 그 장애인은 성남의 특수학교 졸업 이후, 복지관 같은 기관을 이용하긴 했으나 활동보조서비스와 같은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채 전적으로 어머니의 돌봄에 의해 살아왔다한다. 28세의 장애성인인 아들은 수급권자도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그 결과 그 어머니의 부담은 가중되고 마침내 그 아들을 살해한 것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김교흥 비서실장 등 국회의장실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27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한국사회복지협의희(이하 협의회)는 정세균 의장이 행사에 참석해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직접 공로장을 시상한다고 전했다.이날 공로장 수상자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이오님 자원봉사자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조성혜 회장 ▲자원봉사단체 희망넷 장치용 회장 ▲ 창암재활원 문순현 간호사 등 총 5인이다.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1999년 9월 7일)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부양의무자를 수급권자를 부양할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로 정의합니다. 이에 수급 대상자는 생계, 주거, 의료 급여를 신청할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따라 지원여부가 결정됩니다.그러나 문제는 이 법에 따라 수급신청자가 실제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을 받고 있지 않음에도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급권 신청에서 탈락되는 등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장애계에 따르면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수급권 밖에 놓인 대상자가 100만 명 이상입니다.이에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담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개정안에는 먼저 부양의무자 정의 조항이 삭제되고, 생계·주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을 삭제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양의무자 기준 삭제 내용이 담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주거급여법·의료급여법·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현행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기초생활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을 부양의무자로 정의하고 있다. 부양의무자의 재산과 소득수준이 제도가 정한 수준(2016년 기준 484만7,468원 이상)에 미달해야만 수급을 받을 수 있다.문제는 ‘부양의무자’기준 때문에 수급신청자가 부양 받지 않고 있음에도 법률상 1촌 직계혈족의재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급권 신청에서 탈락되는 등 수급 받지 못하는 빈곤층이 늘어나고 심지어 죽음을 택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양주시와 경기도시공사는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2016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전세임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도시공사가 기존주택의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저렴하게 입주예정자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대상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16.8.5) 현재 ▲양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0% 이하인 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하인 가구다.
“우리는 2012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공동행동 출범과 함께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지하 광화문역사에 작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농성을 시작하고 50여번의 기자회견, 90여번의 집회, 셀수 없는 선전전과 간담회,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사람들에게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알렸습니다. 매일밤을 쉬지 않고 이 천막을 지키고 싸움을 이어온 그 시간이 무려 4년, 1,460일입니다.”장애인의 신체에 낙인을 부여하고 복지이용을 제한하는 장애등급제와 마지막 사회안전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만드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위해 광화문 역사 지하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총 227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공동행동은 4주년을 맞아 ‘일
4대 복지사업 예산에 대해 국가가 전액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은 ‘기초생활보장, 무상보육,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의 비용을 전액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기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영유아보육법,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4개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기초연금법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영유아보육법, 장애인연금법을 살펴보면 기초연금 지급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와 지자체가 분담하도록 돼있다.이에 따라 국가는 지자체 상황을 고려해 기초생활급여와 기초연금은 지자체가 10%~60%까지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고, 장애인 연금은 30~50%, 양육수당과 0~2세 무상보육료의 경우 25~45%를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다. 3~5세 무상보육료의 경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