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보건소는 맞춤형 영양교육과 함께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대상은 원주시 거주자로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4인 기준 월 4,321,000원)인 가구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 영유아다.대상자에 따라 조제분유, 우유, 김, 미역, 검정콩, 쌀, 닭가슴살 통조림, 주스, 감자, 당근, 달걀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6종을 제공한다.1개월마다 영양교육 및 상담
강원
전우주 기자 강원
2023.01.1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