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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5월 6일 임시공휴일에도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에 따르면 타 공휴일과 달리 이번 임시공휴일에는 평일 요금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신 5월 4일까지 신청을 해야 한다.신청은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idolbom.go.kr)와 전국의 서비스 제공기관(1577-2514)을 통해 가능하다.한편, 대한상공회의소가 어린이 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4일간의 연휴가 생기면 소비촉진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정부에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를 제출했다.이에 정부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아동·여성
이명하 기자
2016.04.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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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범부처와 함께 21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제2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2016년~2018년)’을 논의·확정했다.이번 종합대책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비전과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피해 예방’이라는 목표 아래 5개 정책영역별로 모니터링·제도개선, 대응능력 함양 및 인식제고, 피해구제 및 사후관리의 유형에 따라 28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이번 대책에는 인터넷 개인방송·동영상 사이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온라인상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개별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청소년정책위원회 등을 통해 이행상황을 매년 점검·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주요 추진과제의 내용
아동·여성
이솔잎 기자
2016.04.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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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지원을 본격화한다.여가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영등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강은희 장관과 박성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가족친화경영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여성인재 양성 등에 공동 협력해 나간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가족친화인증제 및 일·가정 양립 실천 우수사례 확산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여성인재아카데미를 통한 여성관리자 양성 ▲여가부 청소년체험활동 연계 등에 협력하게 된다.중소기업들도 가족친화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들을 통해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나서고, 가족친화인증제도 설명회 및 컨설팅 참여를 홍보
아동·여성
김한겸 기자
2016.04.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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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과정은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지도사 ▲온·오프라인 베이킹 창업 ▲보험총무사무원 ▲온라인 불법복제 사후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총 4개 과정이다.현재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방문 접수만 진행 중이며, 과정별 20인씩 총 80인을 모집할 예정이다.지원대상자는 취업의지가 확고한 20세 이상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하지만 교육과정 기간 중 국비지원교육훈련(계좌제포함) 수강 중인 자, 고용보험 가입자, 매출액이 높은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등은 선발에서 제한되며, 신청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된다.
아동·여성
김한겸 기자
2016.04.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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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스마일 치과버스(이하 치과버스)가 지난 6일부터 다음(daum) 스토리펀딩에서 ‘사랑의 치과버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치과버스는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로 치과 진료해 주는 이동형 치과 진료소다.치과버스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후원자들의 기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과 치료를 위한 치과 재료와 장비 구입·두 번째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치과버스는 “치과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가 없어야 한다.”며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사랑의 치과버스 프로젝트는 5,000만 원을 목표로 오는 6월 29일까지 다음 스토리펀딩 사랑의 치과버스에서 진행된다.
아동·여성
이명하 기자
2016.04.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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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학대 심각성과 예방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성폭력·가정폭력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 폭력예방 문화조성을 위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이 앞으로 ‘부모 대상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여성가족부는 오는 11월까지 ‘2016년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한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또한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전 예방체계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여론주도층(통반장, 지역 소상공인, 의사·약사 포함 신고의무자 등)을 발굴해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그동안 폭력예방 의무교육의 사각지대였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전
아동·여성
김한겸 기자
2016.03.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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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난 25일 소아암 환자 가발 지원 및 임직원 헌혈증 기부에 관한 협약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SGI서울보증은 가발 지원에 필요한 기금 2,000만 원을 출연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5명의 소아암 환자를 선정해 가발을 지원한다.소아암 환자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탈모를 경험하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가발 착용은 소아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고액의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가발까지 제작하는 일은 쉽지 않다.SGI서울보증 박철 기획전략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동·여성
김한겸 기자
2016.03.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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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항공사의 기부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투어’ 기획이 시작된다.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델타항공과 24일 재단 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을 진행하는 ‘드림투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외문화체험 행사인 드림투어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해외항공권을 지원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델타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이다. 드림투어의 취지는 명문 대학 방문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올해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1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오는 8월 29일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직항 노선을
아동·여성
김한겸 기자
2016.03.24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