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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관련해 자칫 정보에서 소외될 수 있는 베트남, 몽골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서울에는 약 45만 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 중이다. 국적별로 한국계 중국인과 중국인이 67.3%를 차지하고, 미국(2만9,751명), 베트남(2만3,577명), 몽골(8,945명), 대만(7,968명), 일본(7,865명), 필리핀(6,062명), 기타(62,911명) 순으로 거주하고 있다. 먼저 서울시는 외국인지원시설인 서남권글로벌센터(영등포구 대림동)를 임시 신고·접수센터(02-
서울
정두리 기자
2020.0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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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버스에서 넘어져 고관절 수술을 한 B씨는 이후 거동이 불편해 전등을 켜고 끄는 것이 힘들었는데, 점·소등 리모콘 설치 후 리모컨으로 불을 껐다 켤 수 있게 되어 삶이 편안해졌다.최근 치매 초기 증상으로 취침 및 외출 시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아 불안해하던 C씨는 가스타이머를 설치한 후 가스 자동 차단기능 덕분에 안심감을 느끼게 됐다.현관문과 화장실 문턱이 약 30cm정도로 매우 높아 일상생활 중 문턱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빈번했던 D씨는 현관문과 화장실 입구에 안전손잡이를 설치를 통해 앞으로는 안전하게
서울
정두리 기자
2020.02.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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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시상한다. 서울시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은 2005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인권증진 기여자’ 두개 분야를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신청·접수기간은 10일~오는 25일까지 15일간이다.장애인 당사자 분야는 자립해 본인이 가진 전문성으로 사회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 인권증진 기여자 분야는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도와준 시민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추천 대상자는 공고
서울
정두리 기자
2020.02.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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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장애계단체,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경험을 쌓을 중증 장애인 인턴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는 인턴제를 시행해 중증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중증 장애인 인턴제를 운영한 결과 117명 가운데 45명이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취업했다.올해 중증 장애인 인턴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30명을 선발한다.선발된 인원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장애계 단체, 장애인 복지관 등 30개 기관에 기관당 1명 씩 채용돼 근무한다. 최종 선
서울
정두리 기자
2020.02.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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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전후 검사비,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인공달팽이관 소모품 구입 비용 등 1인당 최대 1,858만 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청각장애인’으로 ▲신규 이식수술은 의료기관이 수술 적격자로 진단한 자로 196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재활치료는 최근 3년간(2017년 1월 1일 이후)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을 받은 자로 심사를 거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지원비용은 수술비의 경우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전후 검
서울
정두리 기자
2020.01.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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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나눔카와 함께 서울시내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이불을 비롯해 1인당 10만 원 상당(총 지원액 4,000여 만 원)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Car Sharing)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4,052만2,300원을 이용해 진행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25개 자치구내 긴급·위기가정 400가구를 선정했다. 이중 300가구는 서
서울
정두리 기자
2020.0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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