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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의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51명(사무직 24명, 기술직 2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와 지적분야며, 기술직은 토목·건축·기계·전기·환경 분야다.특히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으로 구분 모집한다.채용방식은 전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돼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받아 진행한다. 서류심사는 기본 지원 자격 충족 및 자기소개서 성실 기재 여부만을 검증해 서류심사 합격자에게 전공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9.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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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영구임대주택 3,528호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오는 23일~27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이번에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은 강서, 노원, 강남 등 8개구 34개단지, 3,528호다.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1~49㎡형이며, 임대료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51만 원~422만 원이고, 월 임대료는 3만5,900원~8만4,100원이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9년 9월 2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9.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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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통해 매년 실시 중인 장애인복지시설 인권실태 전수조사로 장애인 인권침해 사전 예방에 나선다.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서울시 소재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 187개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126개소 등 313개 시설을 대상으로 인권실태 조사 중이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장애인복지시설 인권실태 전수조사는 ‘제2기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2019년~2023년)’에 따라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관할 자치구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관련 분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8.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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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2년까지 나눔카를 1만대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10면 이상 시내 전역 공영주차장과 시 소속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에 ‘나눔카 전용 주차구역’ 최소 1면 이상 의무 설치를 추진한다.나눔카전용주차구역은 나눔카 이용 시민들이 해당 주차장으로 차량을 대여·반납할 수 있는 주차 구역을 말한다.나눔카란 승용차공동이용 회원이 시간제로 공동이용하는 자동차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3조제1항제4호에 따른 승용차공동이용 지원을 위해 시장이 지정한 자동차를 말한다.기존에 나눔카 사업자가 각 공영·공공기관 주차장별로 협약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8.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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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룸통장’은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 장애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시작한 사업이다.이룸통장은 여타 청년통장 사업이 모두 ‘근로’를 조건으로 하는데 반해, 근로 유무에 관계없이 중증장애청년의 미래 자산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 제2조 2호에 해당하는 중증 장애인으로, 가구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중증 장애청년이 매달 10·15만 원 또는 20만 원 씩 3년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8.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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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이 학교 밖 청소년과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 2개 분야 교육 사각지대 장학생을 발굴해 지원을 시작한다.장학재단은 지난 5일부터 올해 신규 장학 사업으로 ‘교육 사각지대 지원 장학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장학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의 서울꿈길 장학금 ▲소상공인 가정 자녀 대상의 소상공인디딤돌장학금이다.이번에 신설된 장학 사업을 통해 서울장학재단은 교육 지원 사각지대의 해소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장학생 선발에 앞서 재단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8.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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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 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가족상담소’ 가 인기다.지난달 31일 센터에 따르면 경기도가족상담소는 도민을 대상으로 내방상담, 부부세미나, 부모교육, 찾아가는 개인, 집단상담 등을 하고 있다.내방상담은 평일 10~18시에 진행하며, 맞벌이 부부 혹은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야간(18~21시)과 토요일(10~17시)에도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사각지대 도민을 위해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집단 상담을 제공하고, 추계 부부세미나도 준비 중이다.가족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고 후기를 남긴 도
서울
조경숙 기자(경기)
2019.08.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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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생활공간에 직접 찾아가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스포츠 검진센터’가 다음달부터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서울시 내 7개 지역(금천, 노원, 동작, 마포, 서초, 성동, 송파)에서는 체력측정 및 평가, 운동처방, 체력인증을 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서울시는 체력인증센터에 대한 시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찾아가는 스포츠 검진센터를 고안했다.체력인증센터가 미설치된 18개 자치구를 중심으로 이동식 차량을 활용해 지속적인 체력관리와 정확한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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