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0년 예산안을 39조5,282억 원으로 편성, 11월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올해보다 10.6%(3조7,866억원) 증가했고, 사회복지 예산은 12조 원을 돌파했다.서울시의 내년 예산은 주거지원, 돌봄, 청년 등 7대 분야에 집중 투자된다. 사람투자로 소비확대, 경제활력과 일자리창출, 세입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다는 목표다.대표적으로 주거와 돌봄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시민 개개인의 부담이 줄면 경제활동 집중, 소비 활성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경제 활력이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실현될 것으
서울
정두리 기자
2019.10.31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