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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이룸통장’ 사업을 시행한 서울시가, 올해 이룸통장 신청 접수 결과 자격요건을 충족한 733명을 선발해 약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30일까지 이룸통장 참가자를 모집한 서울시는 총 접수인원 1,326명 가운데 자격 요건을 갖춘 733명을 최종 선발했다.약정식은 오는 26일 용산구·종로구·중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각 자치구 구청과 서울시복지재단 등에서 통장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참가자들은 약정을 마치는 대로 다음달 분부터 저축을 시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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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나 공중화장실 이용하기 같은 일상적 이동이 불편한 이동약자(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일상 속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의 청소년들이 함께한다.서울시와 서울시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이 함께하는 ‘제3기 청소년 명예 촉진단 발대식’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청소년수련관 2층 열린공연나루에서 청소년 140여 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개최됐다.장애인 편의시설 청소년 명예촉진단 발대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이동이 불편한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며 장애인에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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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앱을 개발하는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등이 추진된다.서울시는 마곡 지구를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함께 4차 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추진, 이를 실현할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총 5개를 선정했다.기업이 4차 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가 될 시민·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기술을 실험·실증한다. 각 프로젝트 당 1억 원을 지원한다.프로젝트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모든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정된 각각의 프로젝트들은 사용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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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6개 고시원 운영자들과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는 화재취약 노후고시원에 대해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1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시설이 노후해 화재에 취약한 곳들이다. 서울시는 총 15억 여 원을 투입해 화재취약 노후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고시원 운영자는 사업완료 후 3년 간 입실료를 동결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이다.지원 대상 고시원은 ▲종로구(2개소) ▲중구(1개소) ▲용산구(2개소) ▲성동구(4개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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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연 8만 원 한도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뮤지컬 등 공연부터 국내 패키지 여행, 찾아가는 방문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제휴프로그램을 10~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문화누리카드는 대상자가 발급기간(11월 30일까지) 내 전국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을 통해 예산범위 내에서 27만 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도서·기차표·음반 구매 등 문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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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시 광진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연다.2016년 노원·은평 센터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는 서울시는 12번째 평생교육센터 개소를 맞이한다.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2016년 노원·은평 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 동작·마포·성동, 2018년 종로·관악·성북·도봉·강동, 그리고 지난 5월 30일 양천 센터가 문을 여는 등 현재까지 총 11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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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2일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50+세대의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자활사업이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자 등 일을 할 수 있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알선 및 자산형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지역의 수급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하며, 이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재단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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