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KB손해보험빌딩에서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공단이 공동으로 설립·운영하는 경기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이다. 유통, 의류매장·식음료 서비스, 사무, 컴퓨터 활용, 외식, 육아 지원 등 10가지의 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씨유, 스파오, 한국철도공사, 케이티, 홈플러스, 남양유업, 목재문화진흥회, 애슐리, 삼성웰스토리, 나눔누리 등이 참여한다.
경기
최지희 기자
2019.02.2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