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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 5,285명(서울시 550명, 25개 자치구 4,735명)을 선발한다.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7월 1일부~12월 20일까지 5개월 20일간 진행 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일~28일까지 15일간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다.또 신청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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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중증 장애인 4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채용분야는 ▲행정 7급(서울시, 노무행정분야) 1명 ▲수의 7급(서울시, 축산물 관리) 1명 ▲조경 9급(서울시, 공원·조경 시설물 관리) 1명 ▲전산 9급(자치구,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1명이다.이번 채용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 장애인 기준에 해당돼야 응시할 수 있다.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으나, 다양하고 전문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분야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다.응시원서는 다음달 13일~17일까지 5일 간 서울시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4.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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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SETEC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함께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함께서울 누리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 등이 준비되며, 청각장애 아동으로 구성된 아이소리 앙상블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서막이 열린다.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서울시 윤준병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기념식 후 대한항공여승무원동우회(KASA) 등 비장애인은 물론,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4.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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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지난 11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5개 전 자치구가 합동으로 동시에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과 서울시, 자치구 편의시설지원 센터가 함께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비장애인의 불법주차 행태를 막고,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5개 구를 12개 조로 나눈 뒤, 각 조마다 자체적으로 선정한 장소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서울시 25개 구별 행사 참여자가 어깨띠를 착용하고,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4.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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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0일, 기존 돌봄에서 확대된 중증 장애인 종합 돌봄계획을 발표했다.이는 발달장애인과 중증 장애인 증가로 인한 기존서비스 지원체계의 한계를 절감, 일상부터 긴급 상황까지 돌봄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세밀한 돌봄까지 구현하겠다는 뜻이다.이와 관련해 지난 1월 1일부터 서울시는 기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1개소에서 장애인 가족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더불어 2017년부터 성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낮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복지관 22개소(종전 10개소)로 지원 범위를 넓힌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4.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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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자립생활기술훈련사업의 일환으로 체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오는 26일 실시한다.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김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김장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체험 김치 담그기 ‘나누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체험 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수유역 가든타워 1707호)에서 실시한다.서울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1가구 당 5kg씩 체험자 위주로 배포한다.신청
서울
백미란 기자
2019.04.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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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내·외 인권분야 최초로 도입한 ‘시민인권배심원제’가 오는 5일, 제2기 시민인권배심원을 구성해 활동을 시작한다.시민인권배심원이란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 제기된 인권침해 사건을 시민들이 직접 평결하는 제도다.시민인권배심원제는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 제기된 서울시정 관련 인권침해 사건 중 시민에게 영향력이 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정책의 변경이나 예산이 동반되는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토론한 결과(평결)를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의 최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다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4.0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