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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경기도직업재활시설협회(이하 협회)는 다음달 31일까지 ‘2018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사업 2기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직업생활 체험, 취업 알선 지원 등으로 일자리 창출 과 재활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경기도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은 경기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00여 개소다. 교육생에게는 1일 1만 원의 실습비가 지원되며, 총 40일간 훈련할 수 있다. 이후 직업재활시설이나 일반 사업체에 취업하는 것까지 연계한다.신
경기
최지희 기자
2018.09.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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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경로당 연장운영과 24시간 개방을 계획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9월까지 폭염이 지속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지역 내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무더위 쉼터 경로당 601개소를 야간까지 연장 운영하고 14곳은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야간까지 연장 운영하는 경로당에 대해 10만 원, 24시간 운영하는 경로당 14곳에 대해서는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또한,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운영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해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
경기
조권혁 기자
2018.08.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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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2018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오는 30일 인천사회복지회관 1층 소강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공공후견인 보수 교육 참가 신청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eguard.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모집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다.참가자격기준은 양성교육을 받았거나 또는 현재 후견 활동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1만 원 이다.공공후견인 보수교육 8시간 이수 시 수료증 발급과 함께 후견인 후보자 명부에 등재된다.자
경기
정두리 기자
2018.07.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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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18년 카네이션 마을’을 조성한다.지역 맞춤형 고령 친화 마을인 ‘카네이션 마을’사업은 도내 마을 1곳을 선정, ‘WHO 고령 친화 도시조성 8대 영역’을 적용해 노인은 물론 모든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를 목표로 한다.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WHO 고령 친화 도시조성 8대 영역’을 적용한 국내·외 사업 사례를 분석 및 연구했으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의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얻는 등 다방면의 회의를 진행했다.또한, 경기도 내 시·군에서 공모를 통해 해당 사업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달 내로
경기
조권혁 기자
2018.07.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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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7일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실무자, 강사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장애의 의미와 평생교육과 장애인권,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오는 8월 31일에는 장애체험과 장애인 평생교육 사례 등을 다룬 현장 중심의 2차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경기도 평생교육 진흥원 유동현 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방향제시를 통해 경기도내 장애인평생교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
조권혁 기자
2018.06.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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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30일 ‘노인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도청에서 진행된 위원회에는 경기도 연정부지사 장경순 위원장을 비롯한 이은주 경기도의회 도의원, 노인보호전문기관, 관련 시설협회, 교수, 변호사, 경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도에 따르면 논의된 안건들은 올해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시행계획 보고와 노인생활시설 학대 현황 및 예방 대책이다. 도는 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노인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올해 인구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학대 문제에 체계적·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 1개소를 올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3개소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또 학대피해노인의 일정기간 보호를 위한 2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
최지희 기자
2018.04.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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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0일 ‘2018년도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대상자 5,00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다음달 28일~6월 8일까지 온라인 약정을 체결하고, 협력은행에서 통장개설 및 적립을 진행해야 한다.도는 자산형성 지원 외에도 건강한 금융생활을 돕는 온라인 금융교육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을 위한 재무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실직·질병 등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경기도 신낭현 보건복지국장은 “선정자 전원의 근로형태, 생활수준 등을 분석해 청년들의 서비스 욕구 등을 파악하고 3년 간 통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청년들이 사업의 혜택
경기
최지희 기자
2018.04.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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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인 ‘따복하우스’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에 본격적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광주역세권 따복하우스는 광주시 역동 169-11번지 일원 1만6천964㎡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6층, 전용면적 22㎡(100호), 36㎡(200호), 44㎡(200호) 규모로 총 5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특히, 광주시는 주차장을 지하로 계획해 지상에는 차량이 없는 안전한 단지로 계획했으며 게스트하우스·공유세탁실·오픈키친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계획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광주역세권 따복하우스는 오는 6월 착공해 2020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건설 될 예정이다.광주시는 “광주역세권 따복하우스 500가구는
경기
박정인 기자
2018.01.2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