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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6일 중·고교생의 학습격차 해소 지원에 나설 ‘서울런 멘토단’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런 멘토단은 교육 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형 온라인 학습사이트 ‘서울런’의 이달 중순 이후 신규가입 재개에 발맞춰 진행된다. 전국 소재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일정은 다음달 11일까지다.멘토단 활동기간은 내년 2월까지로, 이용자들이 서울런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추천하고 학습계획을 세운다. 진도관리나 이해도를 체크하는 등 학습 관리를 진행하며, 필요시에는 진로와 고민상담
서울
박성용 기자
2022.01.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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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학대피해아동 일시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대천애육원 김철진 대표, 보령육아원 이정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즉각분리제도’가 시행되면서, 학대피해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즉각분리제는 현장에서 가해자와 보호자가 피해아동의 진술을 방해하는 경우, 1년 이내에 2회 이상 학대신고된 아동 가운데 학대가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 피해아동을 즉각 분리해 적합한 시설에 보호하는 제도다.협약에 따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1.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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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급속한 확진자 증가와 관련 가상 시나리오를 마련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대전시는 타 지역 발생 추이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1일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판단해 최대 확진자 수 1일 400명, 누적 3,000명을 예상해 격리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우선 재택치료 확진자의 24시간 상황 유지를 위한 보건소 전담 재택치료팀을 46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 재택치료팀은 확진자의 치료키트와 의약품 등이 신속히 배송될 수 있도록 배송 전담인력 구성을 마치고, 유사시에는 퀵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1.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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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4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대전시청에서 선화동 테크노파크 건물로 확장 이전하는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장,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김창섭 이사장,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권석필 회장 등이 참석했다.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정책개발, 자원봉사자·수요처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하는 전문기관이다.그동안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출입이 제한된 대전시청 16층에 위치해 시민들과 자원봉사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1.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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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지난 23일 ‘2022년 어르신돌봄 3종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역 돌봄기관 7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대덕구사 추진하는 어르신돌봄 서비스는 ▲틈새 돌봄서비스 ▲채움돌봄서비스 ▲그린주거튼튼행복플러스 총 3종으로 구성됐다.대덕구가 추진하는 틈새 돌봄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말, 야간, 휴일 등 돌봄이 부족한 시간에 방문돌봄과 식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방문돌봄 3곳과 영양반찬지원 1곳이 참여했다.또한 채움돌봄서비스는 일심방문요양센터, 더불어재가복지센터와 협약을 맺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1.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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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 서비스’가 실제 이용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 서비스는 다문화가족의 의료통역, 건강관리 지원, 심리·정서 지원, 저소득가정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지난해에는 의료통역사 32명(중국, 베트남, 몽골)을 운영하면서 1,459건의 통역지원, 출산교실 16회(150명) 등을 운영했다. 올해는 통합 예약시스템 기능개선 등 이용자의 편의를 보다 높일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022년 다문화가족 돌봄서비스 사업’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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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2일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한 ‘2022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5개 자치구의 수요를 반영한 필요사업을 비롯해 유사 직접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되는 단기사업 위주로 선정된 대상사업은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대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참여인원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등 2개 사업소와 5개 자치구에서 지역 수요를 반영하여 2억7,600만 원을 투입해 약 32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1.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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