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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2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5세 이하 입원진료비 부담이 기존 10~20%에서 5%에 낮아진다. 또한 노인 틀니 본인부담도 10~20%에서 5% 인하된다.장애인 보장구 관리체계도 강화된다. 개정안은 장애인 보장구 적정 가격 결정을 위한 관세청 수입 통관자료를 공단에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제2차(2016년~2020년)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에 따라 국가건강검진 결과 고혈압·당뇨 의심자의 경우 신속한 치료·건강관리 연계를 위해 검진기관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8.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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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인구 10명 중 1명은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환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많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비만관리와 식습관 조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 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고지혈증’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연도별 진료 현황 추이를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6년 177만 명으로 지난 2012년 122만 명 대비 44.8% (55만 명) 증가했다. 또한, 진료인원 연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기준 고지혈증으로 인한 진료비 지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8.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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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현황을 분석‧정리한 ‘2016년도 감염병 감시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연보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80종의 법정감염병 통계가 수록됐으며, 지난해에는 전수감시 대상 감염병 56종 중 34종의 감염병이 신고됐다.감염병 군별 신고현황은, 먼저 제1군감염병은 A형간염 신고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39% 증가했고(2015년 2,128명→2016년 5,077명), A형간염은 전년에 비해 159% 늘었다.(2015년 1,804명→2016년 4,679명), 연령별로는 20-40대가 88%를 차지했으며, 부산·경남, 대전·충남지역에서 환자 신고가 증가했다.제2군감염병은 수두, 홍역은 증가했고, 유행성이하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6.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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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나, 올해는 6월 현재까지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지속 발생하고, 특히 21~22주차에 100%이상 증가해 발생하고 있다.또한, 학교, 직장, 시설 등의 집단급식소, 수학여행 등 단체활동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원인인 집단발생사례가 지속 보고돼 본격 휴가철을 맞이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성을 파악하고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전파경로는 분변-구강 감염이며,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6.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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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등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함께 일선 의료기관에 감염병 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병 등으로 인한 공중보건의 위기는 발생 시 초동 대응과 적절한 조치가 필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외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꾸준한 감시와 그 정보를 국민, 특히 감염병 발생의 최일선에 있는 의사에게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등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감염병 발생의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알려주기 위해 의협과 공동으로 감염병 뉴스레터, 감염병 뉴스속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6.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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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소속기관으로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이 신설됨에 따라 11일 정부세종청사 내 사무국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최근 건강보험 급여 확대, 진료비 심사 강화와 함께 국민의 권리구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보험 심판청구 제기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 비해 인력 부족으로 처리가 지연돼 국민이 신속히 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된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복지부는 권리구제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의 역할을 정상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위원회 실무를 지원하는 독립 기관인 사무국을 설치하고, 인력을 대폭 증원(7명→16명)했다.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는 특별행정심판인 건강보험 심판청구에 대한 심리와 의결을 담당하는 기구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5.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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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다음달 연휴 대비, 국내‧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해외여행 뒤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는 설사감염병, 모기매개 및 진드기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이 있다. 이에 우리 국민은 출국 전, 방문 중, 귀국 후 감염병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한다.출국 전 필요시 예방접종과 예방약을 처방받고, 방문 중에는 손씻기‧기침예절‧음식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며 모기회피방법 등을 실천한다.귀국 후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검역관(입국 시)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하며,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한다.또한, 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는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4.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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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한국거래소(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정찬우)과 협력해 다문화·한부모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17년 다문화·한부모가족 의료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3개 기관은 지난해 3월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가족 등을 대상으로 무상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여가부는 올해 의료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전국 17개 시·도를 통해 의료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약 3,3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진료 대상 가족들은 각종 의료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이용해 근·골격계 엑스레이(X-ray), 심전도·초음파, 기본 채혈(채뇨)검사·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4.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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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015년 7월~2016년 6월까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응급실 과밀화 지수, 최종치료 제공률 등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응급의료기관의 법정기준 충족률, 응급실 과밀화, 응급환자 책임진료 등 주요 지표들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필수영역의 충족률은 86%로 지난 2015년(81.9%) 대비 4.1% 향상돼, 응급의료기관이 법정 기준인 시설‧장비‧인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대전·제주·서울에 있는 응급의료기관 법정 충족률이 높았고, 전남·경남 지역은 충족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 지역 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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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정보를 분석한 결과, 3~5월에 진료인원이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알레르기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이 간지럽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며 충혈·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미세먼지로 인해 결막에 상처가 발생해 평소보다 쉽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월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황사, 꽃가루 등이 많이 발생하는 봄·가을철에 진료인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3월부터 5월까지 진료인원이 증가한 뒤 여름철에 잠시 감소했다가 가을에 다시 증가했고, 최근
의료·건강
이명하 기자
2017.03.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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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와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이달 들어 소폭 늘어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보육시설·학교 등에서 올바른 보건교육 실시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유아와 학생들이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한다.또한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하에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 뒤,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3.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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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은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건강센터를 열고, 오는 23일 개소식을 개최한다.마음건강센터는 국립공주병원의 자연환경과 유휴시설을 활용해 만들어진 곳으로, 중부권(대전·충청·세종)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특성별 정신건강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센터는 앞으로 국립정신병원(공주병원)으로서 축적된 임상경험과 중부권 정신건강사업 연계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먼저 자살예방·생명존중·우울예방 등 선전전과 교육을 통한 정신질환 인식개선과 예방을 지원하고, 아동정서행동문제, 성인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발견을 위한 마음건강검진과, 접근성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전문상담을 수행한다.또한 심리지원과 조기개입 강화를 위한 마음건강캠프 등을 생애주기별 특성에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2.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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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하 재단)은 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의료광고의 성행을 막기 위해, 오는 3월 한달 동안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은 성형·미용 분야 중,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부작용 위험이 높은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시술의 안전성만 표현하거나 시술 관련 과다 출혈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안내하지 않은 경우, 부작용을 의문형으로 표현한 경우 등 위법소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광고를 집중 점검하고자 한다.복지부에 따르면 의료법 상 의료행위나 진료방법 등의 광고에서는 심각한 부작용 등의 중요정보는 반드시 제공해야 하며, 글씨 크기를 작게 하지 않는 등 소비자들이 잘 확인 할 수 있는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2.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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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10일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의료기관 등’ 고시를 발령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원인불명 질환 , 고위험 감염병 환자 등의 진단‧치료‧검사를 전담한다.또한 복지부‧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감염병 관련 연구, 교육‧훈련, 자원관리 등 감염병 대응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의료기관 전체가 메르스 환자의 치료‧관리에 주력하는 메르스 전담체제로 운영, 총 67인(확진 30인, 의심 37인)의 환자를 의료원 내 의료진, 직원의 감염 없이 성공적으로 진료한 바 있다.이에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2.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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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 속 기능성 성분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잡곡을 소개했다.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한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다섯 가지 잡곡을 섞어 지은 오곡밥을 먹는다.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찹쌀,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팥, 검은콩 등이 있다.하얀색의 찹쌀, 노란색의 차조, 찰기장, 갈색의 찰수수, 붉은색의 팥, 검은색의 콩이 어우러진 오곡밥은 보기에도 좋고 기능성 성분도 다양하다.하얀색의 찹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고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노란색의 조와 기장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의료·건강
이명하 기자
2017.0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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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겨울방학이 끝나고 본격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다음 수칙에 대해 교사, 학부모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먼저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같은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며, 학교와 가정에서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교육과 실천을 강조했다.아울러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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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 동안(2011~2015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감염성 장염’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 지난 2015년 감염성 장염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525만 명으로 2011년 424만 명 대비 23.6%(101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진료비는 2015년 기준 4,817억 원으로 2011년 3,305억 원 대비 45.7% (1,511억 원) 증가했고, 1인당 연평균 진료비 또한 2015년 91,722원으로 2011년 77,819원 대비 17.9%(13,903원)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어패류와 육류 소비의 증가, 회 등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1.1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