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편견을 감소시키고자 지난달 8일~22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편견으로 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이용자의 고충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서서울어르신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활성화사업과 협력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용어 알기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올바른 에티켓 ▲우리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이해 등이다.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포춘쿠키를 매개체로 서로간에 따뜻한 한마디, 칭찬 한마디를 전하며 긍정과 포용의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 나아가 사각지대 대상자들과의 연결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4일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남동, 근화동, 소양동, 신사우동, 퇴계동, 효자1동이 전달식과 함께 연대에 동참하며 캠페인 참여의 시작을 알렸다.월드비
노틀담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고령 장애인의 정보접근성과 일상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포켓형 회전식 돋보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인천시 거주 등록 장애인 중 작은 글씨의 판독이 어려운 50세 이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누리집(www.icat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icatc@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4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강원도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이 함께 전, 소불고기, 송편을 만들어 태백시 지역 내 독거, 저소득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명절음식을 만들어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지역의 한 노인은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통
전라북도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다음달 20일까지 전라북도 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기표현대회 ‘우리 동네 한 바퀴’ 접수를 진행한다.자기표현대회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다른 사람과 주도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내 발달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자기표현대회는 독창성과 논리성, 적극성 등을 고려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에게는 상장과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5일~다음달 6일까지 전라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3년 장애창작 아트페어’ 전시회를 개최한다.장애창작 아트페어 전시회는 작품 저작권료 지원, 작품 전시 등을 통해 도내 장애예술가를 지원하는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전시회에는 장애예술가 61명이 참여해 서양화, 도자기, 서예 등 80여 점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강병은 관장은 “도내 장애예술가의 예술적 성장을 유도하고, 더 많은 이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추석을 맞이해 추석나눔 행사 ‘한가위만 같아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코레일유통 이광진 관리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추석 행사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실제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전통놀이와 인권캠페인, 바자회 부스 운영과 점심 특식, 윷놀이 대회,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풍성한 명절을 미리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추석에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다음달 28일 서울농학교에서 ‘제2회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장배 VR 볼링대회(이하 VR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R 볼링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이 스포츠 대회를 통한 건강한 스포츠맨쉽 확립과 장애인의 IT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볼링대회는 VR 가상현실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예선전에 걸쳐 본선 16강으로 진행되고 결승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참관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VR 볼링대회 외에도 VR·닌텐도 체험 부스, 드론·메타버스 체험 부스 등으로 진행한
서울시 강남세움복지관은 지난 18일 강남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 내 학생연구원 8명을 ‘AURUM(아우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아우름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창작가 4인(김경섭, 김수, 박세준, 최승완)의 디지털 미디어 전시 영상작업, 굿즈와 홍보물 디자인, 전시회 홍보 등 아우름 디지털 미디어 전시를 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남세움복지관 김귀자 관장은 “아우름 서포터즈 위촉식은 발달장애인 창작자와 대학생의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는 시작.”이라며 “서포터즈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우정새마을금고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추석맞이 김치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식생활 어려움 해소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정새마을금고와 함께 배추김치, 열무김치, 제수용 돼지고기, 김세트를 구좌·조천지역 재가 장애인 50가정에게 전달했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고경희 관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구좌·조천지역 재가 장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인 만큼 어려운 가정에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정
서울시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이하 우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진로경험을 위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우리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발달장애 청소년의 고등학교 졸업 후의 진로설계를 지원하고자 현장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현장교육은 지난 11일과 15일 18일 총 3차례에 걸쳐 평생교육과 진학, 취업분야로 각각 나눠 진행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과 보호자, 교사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마포사회서비스센터와 성민복지관을, 취업
인천시 노틀담복지관은 다음달 14일 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제23회 계양산 숲속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행사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역문화행사는 문화공연마당·체험마당·장터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물품 판매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또,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환경실천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챌린지를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복지관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조기 발견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 ▲노인학대 정의·사례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문기관 전문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교육에 참여한 이용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의 종류와 심각성을 인지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알게 된 정보를 잘 활용하고 숙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어르신종합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같이 온 20년, 나눔으로 통하는 온통 나눔마켓’을 진행했다. 온통 나눔마켓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브랜드 의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이날 온통 나눔마켓에 방문한 “지역주민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
서울시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9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제5회 해누리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전국에 있는 32개 아마추어 보치아팀이 참여했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강서뇌성마비복지관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으로는 썬라이즈팀, 공동 3위로는 밝은 태양팀과 가온의 아이들팀이 차지했다.특히, 이번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시민들의 후원 모금 참여가 이어졌다.또, 메인테크플랜트와 영등포 수길사 수영클럽, 경기 북부
서울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이에 따라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밑반찬 포장과 배달, 명절맞이 김장철 사회공헌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또,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년 다양한 방면으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영등포
발달장애인들의 재능과 꿈을 펼친 축제의 장인 본죽·본사랑과 함께하는 ‘제15회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가 지난 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다운복지관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재개된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열정이 가득한 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의 장으로 꾸며졌다.이날 다양한 지역의 본선진출 12개팀이 참여했으며, 응원을 위해 참석한 관객들을 비롯해 다운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성황을 이뤘다.또, 다운복지관 홍보대사인 팝핀현준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발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보급을 위한 ‘모두의 영화관’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기존 영화제 상영작은 배리어프리 영화로 제작되지 않아 장애인이 관람하기 어려웠다.이에 모두의 영화관 사업은 시·청각장애인도 영화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표정, 행동과 같은 시각 정보를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화면 해설과 대사, 음악과 같은 소리
서울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다가오는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구로 愛 물들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 사회 노인들의 공헌과 지혜를 인정하고,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27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구로보건소(서북병원),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구로구치매안심센터, 서울금연지원센터, 아름제일병원 척추관절센터, 예스병원 구로점, 타임안과, 부천대학교(뷰티케어과)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건강체험존’
강원도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베이크우드에서 강원랜드 사내벤처 우드리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고자 마련됐다.앞으로 두 기관은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시행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와 교육 활동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지원사업 ▲기타 각 기관의 발전·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앞으로 기관 간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