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2016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디딤씨앗통장 사업 참여사례, 디딤씨앗통장 저축어린이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내용, 디딤씨앗통장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내용을 다양한 콘텐츠(사진, 그림, 이야기, UCC, 포스터, 웹툰 등)로 디딤씨앗통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자격은 디딤씨앗통장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개인 또는 4인이내 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응모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으로 내면 된다.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작품내용의 충실성, 공모 취지의 부합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당선작에 대해서는
학교별 내진 현황 전수조사 결과가 공개됐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별 내진현황을 분석하고 학교별 내진현황을 블로그(blog.naver.com/777byung)에 공개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학교시설 3만1,797개를 분석한 결과 내진적용 건물은 7,533개이며, 비적용건물은 2만4,244개로 내진비율은 23.8%로 나타났다.이를 지자체별로 분석하면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지자체별로 각 지역의 228개 학교 건물 내진현황을 살펴보면, 울릉도의 경우 10개 학교, 25개 시설 중 내진설계가 된 곳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경남 하동은 33개 학교, 85개 시설
전국 226개 시·군·구 중 40여 곳이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제출한 ‘지자체 자활기금 설치 조례 제정 및 기금조성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총 43개(19.0%) 시·군·구가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내용을 살펴보면 자활기금 관련 조례를 제정하지 않은 곳이 8곳, 조례는 제정했지만 자활기금을 조성하지 않은 곳이 3곳, 자활기금을 5억 원 이상 조성하지 않은 곳이 32곳 등이다.남 의원에 따르면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이 노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근로 기회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제공
‘제10회 KT배 전도 장애인 IT경진대회’가 지난 23일 KT제주고객본부에서 열렸다.KT제주고객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 날 대회에는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온라인 예선 참가자 118인 중 선발된 고득점자 39인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정보검색 등 컴퓨터 활용 능력을 서로 겨뤘다. 또한 번외경기로 장애 아동 타자 경진대회를 실시했다.이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주고등학교 1학년 고은강 학생은 “학교 컴퓨터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 대회는 KT제주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열리고 있다.
‘2016 인사전통문화축제’가 지난 21~27일까지 인사동 일대에서 열렸다.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진행한 이번 축제는 ‘2016 종로한복축제’와 함께 인사동 일대에서 인사동고미술전시, 인사동전통명가전, 인사전통음식축제, 표구 시연회, 전통차시연회, 공예체험 등 전통문화예술을 전승하는 인사동 대표 업소들이 직접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공간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아울러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에는 디자이너 윤승호의 궁중의상 퍼레이드와 한복패션쇼가 진행됐다.특히 퍼레이드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종로 명예구민 방송인 송해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인사전통문화보존회 윤용철 회장은 “인사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은 지체·뇌병변장애가 있는 어린이 25인에게 맞춤형 유모차를 전달했다.23일 광주 신애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 각각의 신장과 체격을 고려해 대·중·소 크기별로 유모차형 휠체어가 지급됐다. 이 휠체어는 어린의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는 안전장치가 부착돼 있고 등 받침대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 장애어린이의 부모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신장이나 체격에 맞는 보조기구가 필요한데 적절한 시기마다 교체해 주기란 매우 어렵다.”며 “개발원과 예탁결제원에서 관심을 기울여줘 감사하고 그동안 이동수단이 편치 않아 미뤄뒀던 자녀와의 야외활동을 더 자주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7일~ 28일까지 이틀간 척수장애인 활동가 보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보수교육은 지난 3월 진행된 양성교육 수료 뒤 사업에 파견되고 있는 정보메신저 또는 지역사회복귀훈련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경기도 이천시 소재)에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활동 시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척수장애인 활동과 사례관리(세브란스병원 박훈희 의료사회사업사) ▲척수 손상 후 신경인성 방광(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 ▲신경인성 방광의 보상측면(PNS 손해사정법인 김영현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센터 관계자는 “척수장애인 활동가들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이 대전·충청 권역 확대 선포식을 열었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대전시청 광장에서 ‘초록여행 대전·충청 권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대전·충청 지역으로 확대 운영해 교통약자들에게 여행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기아차는 초록여행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그린라이트에 올 뉴 카니발 차량 2대를 전달했다. 그린라이트는 해당 차량을 올해 말까지 약 300인, 내년부터 연간 1,100여 명의 대전·충청지역 장애인들에게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초록여행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당사자와 그 가족들에게 여행할 수 있는 기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전국의 14개 요양병원을 호스피스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해 지난 22일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오는 2018년부터 요양병원도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기관에 포함됨에 따라, 호스피스기관으로 적정한지 서비스제공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요양병원에 알맞은 적정 서비스 표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은 말기 암으로 판정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가는 급성기 병원의 완화의료 전문기관의 입원형 호스피스 모델과 동일수가를 적용해 하루 입원의 총 진료비가 미리 정해져 있는 일당정액 수가
도봉구 내 공공기관 장애인편의시설 점검 결과 ‘완전 개선’된 시설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도봉노적성해센터)는 지난해부터 도봉구 내 다양한 차별요소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권익옹호 활동을 전개하는 ‘권익지킴이-우리동네’사업을 진행, 이에 대한 개선을 관내 지자체와 기관 등에 요구했다.이에 따라 서울창포원, 도봉구청, 도붕구의회,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둘리뮤지엄 등 5곳에서 점검 결과와 의견에 대한 답변·개선 계획에 대한 공문을 도봉노적성해센터에 통보했다.이를 토대로 도봉노적성해센터는 지난 6~7월 간 동일 시설에 대해 지난해 의견·계획 이행사항을 재조사한 결과 ▲장애유형을 고려한 독서 보조기기 구비 ▲경사로 설치·단차 제거 ▲접수대·화장실 개선 등 변화된 모
2017년 장애인예산 쟁취를 위한 추진연대가 구성됐다.22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한회(이하 한자연)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중증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단가 동결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산 삭감을 강력 규탄했다.추진연대에 따르면 2017년 정부 예산안 중 보건·복지·노동 분야의 예산은 지난해 대비 5.3%가 늘어난 130조 원이다.여기서 장애인의 복지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 예산안은 지난해 55조8,436억에서 3.3%가 증가한 57조6,698억 원이다. 이중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은 1조9,412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7%가 늘었다.그러나 장애인의 생존권과 관련된 예산들은 동결되거나 삭감됐다.이를 살펴보면 중증장애인의 생존권과 가장 직결된 장애인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노숙인생활시설 인권 보호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달 27일 대구광역시 한 노숙인생활시설에서 인권유린 사건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부는 8개 시설 실태조사를 통해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 뒤 현장의 시설 관계자·지자체와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에는 37개 노숙인재활시설과 20개 노숙인요양시설 등 총 57개 시설에서 8,048인이 생활하고 있다.복지부는 이들을 위한 단기 과제로 ▲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감시체계 강화 ▲시설 내 공동사용 공간 폐쇄회로 TV(CCTV) 설치 권고 ▲인권침해 발생 시설 현황 홈페이지에 공개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
국립국어원에 수어와 점자 정책을 전담하는 특수언어진흥과가 신설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시·청각 장애인의 언어권 향상을 위한 국립국어원의 기능을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 안에 신설되는 특수언어진흥과는 지난달 시행된 한국수화언어법과 내년 5월에 시행되는 점자법에 따라 한국수어와 점자의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게 된다.또한 대용량 한국수어 영상 자료와 한국수어사전을 구축하는 등 특수언어 정보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수어 전문용어 표준화, 한국점자 규격 표준화 등을 통해 특수언어의 보급 기반을 조성함으로서 시·청각 장애인의 정
내년에 시행되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 현 정신보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정신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시설과 기타 주거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구체화 된 내용이 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1일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정신장애인 자립지원방안 토론회’를 열고 당사자를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증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 서울시사회복지공익법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내년에 시행되는 정신건강복지법 제27조(정신재활시설의 종류)에 대한 시행령·시행규칙에 정신장애인의 특성과 주거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와 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의 이달 상영작으로 영화 ‘밀정’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이달 셋째 주 전국 31개 극장에서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으로 상영된다.영화 관람비는 1인 1,000원이고,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지역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영화관람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접수 뒤 당일 취소 또는 사전 연락없이 관람을 하지 않을경우 다음달 1회 관람이 불가능하다.이밖에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지역 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매월 셋째 주를 ‘CJ CGV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로 정하고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관람권
최근 3년간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이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예방교육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성폭력 사안 자치위원회 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초등학생들의 성폭력 사건 수는 439건 이었다. 가해학생은 484인, 피해학생은 655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의 성폭력 사건은 2013년 130건, 2014년 310건, 2015년 439건으로 최근 3년간 3배 이상 늘었다. 뿐만 아니라 전체 학교 내 성폭력 사건 발생 현황도 매우 우려되는 수준이다.지난해 학교 내 전체 성폭력 사건 수는 1,842건, 가해 학생 2,139인, 피해 학생 2,632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의원은 “어느 누
한국여성장애인연합부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이하 상담소)는 여성장애인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또는 성폭력상담원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제1기 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원 심화교육’ 진행한다.오는 24일~다음달 8일까지며, 여성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성폭력상담원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상담소에 따르면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피해가 날로 늘어가면서 여성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상담소는 서울시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1기 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원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수료 뒤 일정자격을 갖춘 희망자는 자원활동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담소는 “‘제1기 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원 심화교육’을 통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7대 원장에 6대 안정선 원장이 연임됨으로서 충청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1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달 30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안정선 원장의 연임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는 안 원장이 지난 3년간 연구 성과의 도정 반영을 위한 환류시스템을 구축했고, 풀뿌리 여성대회와 자치학교 운영 등 지역 여성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기관 경영평가 등급을 우수 등급으로 향상시킨 것을 높이 평가했다.특히 충남 도정의 성주류화 확산을 위한 상담 관련 연구 수행 등 충남 도정과 지역 사회와의 젠더거버넌스 구축에 주력했다는 점, 현재 충남도 관련 전문가와 조화를 이루며 ‘충남 양성평등비전 2030’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 10일 경기도 안성 골프존 카운티 안성W에서 ‘제2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를 진행한다.이번 대회는 롯데카드, 국민은행, 엠바골프, 서울화장품, 리치앤코, 버트코리아, 프릇오브디얼스, 포카리스웨트, 신명산업 등 10여개 업체의 후원으로 이뤄진다.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모두 60인으로 장애인선수 2인과 비장애인선수 2인이 한 팀이 돼 기량을 겨룬다. 18홀 모두 라운딩하는 정식골프대회다.복지관 관계자는 “선수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더불어 전문선수 육성에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반짝반짝사진방과 함께 오는 27일~다음달 27일 까지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은평마을 탐방기 사진전’을 연다.사진전의 작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다같이(다르면서 같은 이름)’ 사진반이다.이들은 지난 6개월 간 은평구 총 7개동(구산동, 갈현동, 녹번동, 불광동, 수색동, 응암동, 진관동)을 다니며 은평구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를 카메라로 담아냈다.이들은 사진전을 통해 출사를 다니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소중한 이야기들을 지역주민에 들려주고자 한다.사진 관람은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참여팀(070-7113-57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