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가 장애·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자리에 나선다.지난 15일 밀알복지재단은 그룹 싸이퍼가 ‘제18회 밀알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밀알콘서트는 장애·비장애인이 무대와 객석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애통합 콘서트다. 콘서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장애인 당사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싸이퍼는 “장애·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좋은 취지의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18회 밀알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알TV’를 통해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6월은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호국보훈이라는 단어를 붙여 호국보훈의 달로 불린다.청년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0일 서울 종로에서 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진솔한 의견을 경청해
유튜브 피식대학 ‘B대면데이트’, ‘최준의 니곡내곡’으로 이름을 알린 카페사장 ‘최준(김해준)’이 밀알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섰다.지난 8일 밀알복지재단은 최준이 제18회 밀알콘서트 홍보영상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밀알콘서트는 장애·비장애인이 무대와 객석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통합 콘서트다. 올해 밀알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유튜브 ‘알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사회를 맡고 가수 알리, 조명섭, 싸이퍼, 김혁건, 성악가 권서경,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출연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기술이 발전할수록 점점 국민 독서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그래서 인지 요즘 책방은 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것을 넘어 커피나 술을 팔거나 독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문화행사들이 진행되며 새로운 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7일 유니세프 김연아 국제친선대사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기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된 기금은 개도국의 백신 공급을 지원하고 싶다는 김연아 친선대사의 뜻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010년 유니세프의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 등 국내·외 아동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우승 상금 기부, 팬클럽 동참 기부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으며, 다양한 아동권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봄이 좋은 이유는 따뜻해서도 있지만 향기로운 꽃을 볼 수 있어서 이기도 하다.벌이 꿀을 모으기 위해 꽃에 모이듯 사람들도 꽃을 보기 위해 중랑장미공원에 모였다.평소 같으면 먹거리를 팔고, 공연을 하면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지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예전에는 회사가 끝나고 휴식을 하는 쉬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하루 일과를 온종일 보내는 공간이 됐다.그래서 리빙이라는 카테고리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됐다.외부활동을 많이했던 사람은 집에서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백지만 보면 손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해져 백지공포증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쩌내려가고 있는데, 그림은 오죽할까.그림을 잘 못 그린다는 생각에 그림그리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1일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희망의씨앗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혈액 등의 나눔을 뜻하는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복지부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성숙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생명나눔 기념식과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브레이브 걸스는 생명나눔 대국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 참여 등 1년간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에 나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2일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기후변화체감ing’ 캠페인 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현재 초록우산은 기후환경변화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사회에 전하고자 ‘기후변화체감ing’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숨을 적게 쉬어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아동의 모습을 담은 디지털 광고를 공개해 대중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에 제작한 ‘기후변화체감-폭염편’ 광고는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일기예보로 시작해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아동들이 겪을 위험을 직접적으로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인생은 모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들이 마치 모험과 같다.모험을 그림으로 표현한 헤르난 바스의 전시가 지난 2월25일부터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조형예술은 회화와 달리 입체적인 게 특징이다.다양한 조형아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조형아트 서울이 지난 5월16일에서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전시장 앞에는 긴줄이 늘어서 있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속
월드비전은 지난 26일 배우 이상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배우 이상엽은 2012년 해외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첫 인연을 맺었다. 꾸준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8년에는 폭우 피해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부룬디에 방문하는 등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5월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인 ‘월드이즈원(World Is One)’ 캠페인에 동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이상엽은 “월드비전과 함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받은 사랑을 베풀며, 아동들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은 25일 배우 이세영이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2’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나만 몰랐던 이야기 2’는 지난 2015년부터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 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장애 수기들을 한데 엮었다. 이번 오디오북에서 배우 이세영은 ‘우리 집엔 DJ가 산다’와 ‘우산지팡이’를 낭독했다. ‘우리 집엔 DJ가 산다’는 온종일 집안에서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는 발달장애인 오빠와 비장애인 동생의 일상을 그려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24일 배우 김나운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배우 김나운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앞서 지난해 11월 25일 김나운은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302호, W아너 500호로 가입해 아동 교육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홍보대사로 나선 김나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많은 이들이 기부에 동참해주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눔을 알리기 위한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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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지난 12일 방송인 문천식이 가족단위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 3,000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문천식과 그 가족,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선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착한가정은 부모 혹은 자녀의 이름으로 일정액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가족을 의미한다. 가입한 가족에는 착한가정임을 인증하는 증서가 전달된다.앞서 문천식은 평소 아동복지시설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으며, MBC 라디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누군가는 예술작품을 보고 예술이라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낙서나 흉물이라고 한다.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 보니 예술의 경계도 모호 하다.그렇지만 시대가 흐를수록 예술의 경계의 벽도 무너지고 있는 것 같다.길거리에 그려져 있는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우리의 수많은 세포들이 살아서 움직이면 어떤 기분일까?이런 상상 한번쯤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시대가 흐르면서 이런 상상을 웹툰으로 만들어지고 있다.인기 웹툰은 전시회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