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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8일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하반기 시군확대 간담회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시군 확대 계획과 오는 13일에 진행될 업무협약식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민간운영업체인 코리아센터와 시군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그동안 배달앱 ‘일단시켜’는 시범지역인 강릉, 속초, 정선, 동해, 태백, 삼척 등 6개 시군에서 운영 해왔으며, 2,300여개 가맹점이 신청하고 3만4,000여 명의 소비자가 가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점차적으로 가맹점과 소비가
강원
우영재 복지TV 강원
2021.07.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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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음달 6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하트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버스 뒷면에 부착된 광고와 현수막 등에서 자신의 손가락 하트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 등에 올리면 된다. 이후 참여자 총 60명을 추첨해 치킨모바일쿠폰 10개, 아이스크림모바일쿠폰 1만 원권 5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라
박성용 기자
2021.06.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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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지난 1일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withHero 대전·세종’에서 한부모가족 아동을 위한 장학금 616만 원,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은 광고수익과 상금 등을 기부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그의 생일인 오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팬카페 측은 “한부모가정에서 성장한 임영웅과 같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팬카페 회원들의 깊은 뜻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충청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21.06.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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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3일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횡성, 영월 등 7개 지자체와 강원도경제진흥원, 코리아센터와 함께 ‘강원도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도는 배달앱에 가입할 소상공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각 시군은 가맹점 가입과 소비자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코리아센터는 배달앱 운영‧관리와 중개수수료, 광고비, 입점비 무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강원도경제진흥원은 협약기관과의 협력과 배달앱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
우영재 복지TV 강원
2021.03.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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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를 허위로 광고, 판매하는 식품·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연중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의료기기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 등이다.식약처는 해당 점검대상이 온라인 쇼핑몰, 해외 직구, 구매 대행,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광고·판매되는지 집중 점검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
사회
박성용 기자
2021.01.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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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내년 3월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미디어 교육을 통해 환경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클린에이터(Cleanator)’를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클린에이터는 아이들과미래재단 ‘2020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사업으로, 아동들의 시각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활동이다.올해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아동 중 미디어 또는 환경에 관심 있는 저소득 가정을 우선 선발 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복지관 누리집(hgwe
복지관n
박성용 기자
2020.08.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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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예지 의원은 지난 24일 시각장애인만 안마사가 될 수 있다고 규정하는 현행법의 취지를 보다 실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의료기관 명칭에 관한 규정과 의료광고에 관한 규정도 안마업에 준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시각장애인만 안마사가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이에 위반하여 안마사 자격인정을 받지 않은 자가 영리를 목적으로 안마를 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의료인 결격사유, 의료기관
정책·정치
박성용 기자
2020.08.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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