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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교통약자(보행상 중증 장애인)의 이동지원 강화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운영 지역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그동안 대전의 교통약자가 대전 인접 충남 시·군(계룡, 논산, 금산, 공주)을 제외한 충남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체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다. 예를 들어 충남 청양으로 이동할 때
충청
정두리 기자
2024.02.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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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구,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물품 구매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석원 과장이 강사로 나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대전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판매시설 소개 ▲수의계약 대행 시스템 등을 통한 구매 방법 등을 설명했다.또한 대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무지개복지공장을 비롯한 지역 내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시․홍보부스도 함께 운영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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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자산형성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된다.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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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이 들어 있는 이번달에도 청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에 나선다.지난 1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사랑상품권 판매량은 총 10억 원(지류 4억 원, 모바일 6억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되며, 개인별로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법인은 할인 적용 대상이 되지 않는다.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상품권 착‘chak’)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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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일 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이 후원금 1,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 치매어르신 12가구에 매주 반찬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상상나눔 김동일 회장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오랜기간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상상나눔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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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은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지난 1일 청양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1일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 결과 지난해 지수는 79.92점으로 전년(79.69점) 대비 0.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가는 교통안전 위험도(사고 발생 가능성, 심각도)를 고려해 항목별 배점을 조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외에 부상자 수까지 반영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고려했다.운전 행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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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14일간 비상의료, 소방, 상수도, 교통, 재난 재해 등 8개 분야 66개 시책을 추진하게 되며, 405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먼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자원봉사 단체 주관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된 밑반찬과 명절 제수용품 키트 1,000세트를 쪽방촌 거주자, 독거노인, 보훈유공자, 취약계층에 전달한다.또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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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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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는 올해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먼저, 시내버스에 저상버스 9대를 추가 도입한다.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노약자가 탑승하는데 안정감이 있는 게 특징이다. 현재 시내버스 55대 중 13대의 저상버스가 운행 중이며, 연차적으로 시내버스의 저상버스 비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도 강화된다. 장애인콜택시의 경우 현재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올해 1대를 증차해 이용 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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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기탁식에 참여한 최병필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회원사간 협력 및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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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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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월부터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등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정부지원금)을 매칭 적립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사업이다.우선, 다음달 1일~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일하는 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4인 가구 286만 원 이하)이다.3월부터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 가구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30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