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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역사회 결핵 예방 사각지대인 학원을 대상으로 결핵 관리실태를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학원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결핵 관리실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결핵 관리실태 조사는 현재 학원의 결핵 관리 상황, 교사의 결핵인식도 등 총 27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대상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결핵예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학원의 경우는 방과 후 학생과 밀접한 공간에서 학습이 이뤄져 학원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전파 위험도가 높은데도 결핵 검진 의무기관에서 제외돼
경기
정두리 기자
2024.03.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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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 비영리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장애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2024년도 장애인권리실천 해외공모사업’의 수행기관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해외공모사업은 아·태 지역 장애인 권리 실현을 위한 ‘인천전략’의 지속적인 이행을 위한 사업으로, 각 국의 특수한 지역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장애인 역량강화 및 자립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아·태 지역의 해외 비영리 민간기관으로 해당국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기관이다. 공모 분야는 훈련·교육·취업지원·상담서비스·포럼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4.03.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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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올해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8억 원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018년 뇌병변장애인 1,000명에게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1,643명의 뇌병변장애인에게 대소변흡수용품을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만 3세~만 64세의 대소변흡수용품을 상시 사용하는 서울시 거주 뇌병변장애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의 50%(월 5만 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일상생활동작검사서(MBI, K-MBI, FIM) 중에서 배변·배뇨조절 능력이 2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3.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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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교통 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 경유 통학 차량을 LPG 차량으로 전환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올해 1억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량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등에서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하면 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할 계획이다. 예정된 지원 물량은 22대다.신청 기간은 1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접수 선착순으로 선정한다.희망자는 지원신청서
전라
정두리 기자
2024.03.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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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은화학교와 동암차돌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구강 관리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운영된 은화학교 구강보건실은 구강검진과 예방 교육, 유치 발치,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의 진료와 교육을 해왔다. 더불어,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치아 홈메우기와 불소도포와 같은 1대1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은화학교 구강보건실은 전주시치과의사회의 봉사모임인 ‘행복한 동행 봉사회’와 연계 협력해 매주 목요일 진료를 통해 치과 보철(크라
전라
정두리 기자
2024.03.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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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고용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대기업 고용컨설팅은 공단의 대표적 주요 사업으로써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대기업전담팀을 신설, 상대적으로 장애인 고용 여력이 높은 5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그 결과 총 388명의 신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고, 평균 장애인고용률 또한 직전 해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어 올해에는 다각적인 컨설팅으로 대기업의 확실한 장애인 고용 의무 이행지원을 위해 고용컨설팅 대상을 3
노동·자립생활
정두리 기자
2024.03.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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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진행한다.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청소년·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기초 소양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교통사고 장애인 당사자나 교통안전교육 전문가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이 진행되며,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신호등 건너기 안전수칙 사고예방법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4.03.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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