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역에 관한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법 제정과 관련한 모든 의결절차가 마무리 됐다.이와 관련해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이하 발제련)가 19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인법 제정 보고대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발제련은 시행령 작업을 위한 정부와의 공동기구를 제안하는 한편 소득보장을 위한 방안마련에 다시 힘을 내겠다고 다짐했다.발달장애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그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특성 및 복지 욕구에 적합한 지원과 권리옹호 등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권리를 보호하며,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발달장애인법.발달장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14 지방선거 장애인권리 보장정책 공약화 촉구 기자회견’을 16일 종로3가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본부 앞에서 가졌다.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5일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에게 장애인권리보장정책 공약화 촉구에 이어 ▲탈시설·자립전환 ▲저상버스 확충을 비롯한 이동권 보장 ▲발달장애인지원체계 마련 등 3대 전국 공통 장애인계 요구안을 포함한 서울시 장애인권리보장정책 7대 요구안을 공약화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시가 인권증진계획의 일환으로 공개한 ‘장애인 거주시설 탈 시설화 추진계획’을 이야기하며 좀 더 현실적이고 확대된 탈 시설 계획을 세우고 공약화할 것을 촉구했다.노들자립생활센터 김영희 소장은 “서울시가 거주 시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14 지방선거 장애인권리 보장정책 공약화 촉구 기자회견’을 15일 서울 여의도의 위치한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선거본부 앞에서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장애인철폐연대의 서울지역 조직인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난 2013년부터 2014지방선거 장애인 공약 개발을 위한 연대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인 ▲탈시설-자립전환 ▲저상버스 확충을 비롯한 이동권 보장 ▲발달장애인지원체계 마련 등 3대 전국 공통 장애인계 요구안을 포함한 서울시 장애인권리보장정책 7대 요구안을 각 정당에 수용시키고자 마련됐다.먼저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열린 기자회견은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전국공통 장애인계 공약요구에 대한 정책요구 발언으로 시작됐다. 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소외계층과 아마추어문화예술동아리에 대해 참여기회를 크게 확대할 계획입니다.우선, 창작분야 확대로 지역문화예술, 공연전시예술, 국내외 문화예술교류, 도민 문화예술교육지원 등 4개분야에 지원합니다.또, 문화복지분야로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사업,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문화예술교육사업, 장애인예술센터 운영,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등 8개 분야로 확대됩니다.강승수 국장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 INT)제주형 풀뿌리 문화예술진흥사업은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전문적인 예술인이나 아니면 동아리 등 도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즐기는 문화예술진흥사업으로 볼 수 있고, 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에 소외되고 있는 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적극 활용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자체 복지공무원 6,000여 명을 확충하는 등 방안이 제시됐다.정부는 지난 14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종합대책’을 확정했다.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통장과 방문건강관리서비스요원 등 지역사정에 밝고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적극 활용, 읍·면·동 단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다는 계획이다.방문건강관리서비스 요원은 2,000인,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인력 1만3,000인, 장애인활동지원 인력 4만 명 등이 활용가능하다고 정부는 추산하고 있다.더불어 각 부처 및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위기가구 정보를
200명 가까운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장애등급제와 시설이 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라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합니다.장애3급이라는 이유로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화재로 사망한 고 송국현 씨.송 씨가 떠난 지 26일 만에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장례위원회는 송 씨의 장례를 연기하고 그동안 정부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매일 1인 시위와 촛불 집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무거운 분위기 속에 이날 참석자들은 송 씨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sync. 정동은 사무국장/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부양의무제도 폐지하고 탈시설 정책도 만들어서 또 다른 송국현님에게는 더 이상 미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한편,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장애계와의
2014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서울시장 후보에게 탈시설, 이동권 보장,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요금인하 등 장애인의 10대 요구 공약화 및 실천을 촉구했다.13일 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22일 앞두고 서울시청광장에서 ‘서울시장 후보에게 장애계 10대요구 공약화 및 협약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우리 41만 서울시 장애인과 가족들은 살고 싶은 서울을 만들고싶다.”며 “지방선거의 주인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우리의 10대 요구를 수용해 공약화 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제안한 10대 요구안은 ▲탈시설·자립전환 대책 마련 ▲저상버스 및 특별교통수단 확대 도입 ▲
장애계가 故송국현 씨의 죽음은 장애등급제에 의한 사회적 타살이라며 장애등급제 폐지를 요구하고 있으나, 보건복지부는 즉각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8일 국회에서 열린 장애등급제와 장애인활동지원제도에 관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故송 씨의 화재사망 사건을 바탕으로 장애등급판정체계를 지적하고, 즉각적인 장애등급제 폐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CG.故송 씨의 사례를 보면 2014년 서울 모 병원의 진료결과 장애등급 판정 기준인 수정바델지수가 20점으로 1급과 더불어 언어장애 3급 등 중복장애 1급이라는 소견이 있었지만, 장애등급심사센터에서는 진료기록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전과 동일한 장애등급 3급 판정을 내렸습니다.)이처럼 서류기록에 의지하는 장애등급제가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故 송국현 씨가 사망한지 26일 만에 장례가 치러졌다. 300여 명의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그리고 시민들이 모인 광화문광장에는 곡소리가 울려펴졌다. 이들은 장례식장에서 ‘딱 오늘까지만 울고 故송 씨를 위한 자신들의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 등 장애계는 12일 광화문광장 앞에서 ‘장애등급제 희생자 故 송국현 씨 장애인장’을 진행했다. 무대에 올라 발언을 하는 참가자들은 중간 중간 차오르는 눈물을 참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장애해방열사단 박김영희 대표는 “장례식장에 말라비틀어지는 꽃들을 보면서 참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생각했다. 시설에서 27년 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살던 故 송 씨는 죽어서야 ‘송국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올해 안으로 활동지원 대상을 3급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점진적으로 활동지원서비스에 장애등급을 적용하지 않고, ‘인정점수 조사표’로만 적용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장애계는 지난 17일 故송국현 씨가 체험홈에서 일어난 화재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활동지원서비스 안 장애등급제에 의한 죽음이라고 질타하며 복지부장관의 사과와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요구해 왔다.故송 씨는 우측 편마비와 언어장애 등으로 혼자서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애등급 3급이라는 이유로 장애등급 2급까지 지원하는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이에 장애계는 지난달 17일부터 ▲故송 씨의 화재사망사건에 대한 복지부장관의 공식사과 ▲장애등급제의 즉각적 폐지와
장애계가 지난 8일 세월호참사 희생자들과 故송국현 씨를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활동지원서비스가 없어 홀로 지내다 화마에 목숨을 잃은 사고가 없어야한다.”며 장애등급제 폐지를 외치는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행진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등이 참여해 ‘나 OO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행진에는 방패로 막아서는 경찰도, 몸싸움에 쓰러지는 장애인도 없었다. 세월호 희생자들과 故송 씨를 애도하는 의미로 진행된 행진은 장애계의 행진은 이전의 행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진행됐다.수유너머R의 백수인 활동가는 “며칠
장애계가 故 송국현 씨의 죽음을 장애등급제에 의한 ‘사회적 타살’이라고 외치며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즉각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답을 내놓았다.8일 ‘故 송국현 씨 화재사망 사례로 살펴 본 장애등급제와 장애인활동지원제도 토론회’가 국회경제사회정책포럼의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참가자들은 ‘장애등급제는 제도적인 문제가 명백하다’며 장애등급제 폐지를 촉구했다.장애등급 1급 소견에도 ‘빈곤’으로 재촬영 못하면 이전 기록 판정故 송 씨는 2010년, 2012년, 2014년 총 세 번 장애등급심사를 받았으며, 뇌병변장애 5급·언어장애 3급으로 중복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국회경제사회정책포럼 김용익 대표의원이 발표에 따르면 인
ANC>> 장애계단체가 지난달 20일에 이어 또다시 ‘희망고속버스 타기’ 행사를 진행했지만 단 한 명의 장애인 승객도 태우지 못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거리 행진에서는 경찰과의 무력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REP>> 장애계단체의 이동권 투쟁이 경찰에 다시 한번 가로막혔습니다.sync. 박경석 상임대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왜 우리는 막혀야 합니까. 저쪽으로 가고 싶다고요. 아니 여러분들이 여기 없으면 마찰 없이 갈 수 있습니다.”지난달 30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희망고속버스 탑승 행사’를 가졌습니다.지난달 20일에 이어 두 번 째.버스 벽과 자동차 유리를 닦는 와이퍼를 힘차게 두드려 보지만 출입문은 열리지 않습니다.420
화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고 송국현씨와, 호흡기가 빠져 의식불명 상태인 오지석씨.이 두 사건에 대해 장애계는 근본적으로 장애등급제 폐지와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보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보건복지부는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장애계는 이와 관련해 청와대 앞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기자회견에서 장애계는 복지부가 예산이라는 이름으로 장애인의 삶을 빼앗고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장애인에게 차별적 정책만을 내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08:58-09:10시·도에서는 형식적이나마 얘기를 들어주려고 하죠. 그러나 복지부는 (활동지원서비스24시간 보장)에 대해 단 한 마디도 없습니다.또한 참석자들은 성장위주의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이하 공투단)이 1일 故송국현 씨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공식사과와 면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 앞서, 보건복지부는 오전 9시 경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에게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는 9일 오후 공식면담을 하겠다고 알려왔다. 이에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형식적인 면담은 필요 없다. 우리는 이제 장관을 어떻게 만날 것인지, 무슨 대답을 들을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투단은 故송국현 씨의 사건과 관련해 문 장관의 공식사과와 대책을 촉구하며 문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상가 앞에서 노숙농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투단은 현재 정부로
최근 전국적으로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보조금을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발생해, 경상남도가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먼저 전 시·군 바우처사업 담당공무원과 제공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5월부터 상시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금 부정수급 근절에 돌입합니다.한편, 경남도는 오는 5월부터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에 대해 도 시 군 상시점검반을 운영하고, 불시 현장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를 벌여 적발되는 활동보조인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중증장애인 죽음으로 몰게 한 국가 규탄! 장애인활동보조 24시간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얼마 전 장애등급제와 활동지원서비스 부재로 화마에 목숨을 잃은 故 송국현씨와, 호흡기가 빠져 의식불명 상태인 오지석씨.장애계는 계속해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보장을 촉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장애계는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전혀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며 “성장위주의 국가 운영이 모든 문제에 근원.”이라고 질타했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송정문 부회장은 “정부는 장애등급제를 없애고 새롭게 만들겠다고 했지만, 보건복지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가 장애계 지도자들을 만난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에서는 2014 제1차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에서는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를 초청해 ‘더불어 살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장애계 화합의 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장총에서는 매년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을 통해 장애계 최고지도자들이 모여 소통하교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은 장애계지도자를 포함해 정·재계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장애계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조 주교는 “현재 온 국민의 관심이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건에 집중돼 있다. 아직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보지도 못한 채 많은 희생자들이
“이제 곧 내 딸의 ‘졸업’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졸업과 함께 민지는 15년간의 규칙적인 학교생활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4시간 곁을 지켜야 하는 중증 중복의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그 어떤 복지도 교육도 없습니다. 소아·청소년치료실은 일정 나이가 되면 다닐 수 없고 뇌병변장애 성인을 위한 치료 또는 재활 시설은 없습니다. 주간보호센터 등에서는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중증 중복의 뇌병변장애인을 꺼려합니다. 결국 아이와 부모가 같이 발목을 잡히는 꼴이죠. 졸업을 앞두고 사회로 진출을 기대하는 여느 열아홉 살과는 다르게, 걱정이 앞서는 이유입니다. 아이는 무의미한 생활 속에서 무기력해지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전력을 다해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다시 ‘無’로 돌아가야 합니다. 스무살 이후의 훨씬
420장애인차별철폐경북공동투쟁단은 17일 경북도청 앞에서 지역 장애인들의 생존과 직결된 4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선포식을 가지고,이동권 전면 보장,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자립생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권리 보장, 장애인 활동지원 24시간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장미자 안동시지회장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현장음)밥 먹을 때는 개밥도 아니고 집 밥도 아니고 국에다가 오만가지 다 넣고 그 밥 조차도 5분 만에 먹어야 합니다.월 최대 30시간 밖에 지원되지 않는 활동보조 추가시간은 하루 24시간을 살아가는 장애인에게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김신애 회장 /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INT)특별교통 수단이라 하면 휠체어가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리프트 차량을 말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