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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를 꿈꾸는 장애인들의 실력을 맛볼 수 있는 ‘2010 KCA 바리스타클래식 장애인대회’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마련됐습니다.이번 바리스타클래식 장애인대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커피스무디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주문한 메뉴에 따라 2명의 바리스타 장애인이 직접 현장에서 시연하는 형식으로 열렸습니다.INT-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김종득 사회복지사작년에 바리스타 대회를 할 때, ‘장애인시범경기’가 있었는데요. 그때 두 친구가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 모습을 봤던 친구들이 다음에 본인들도 경기에 꼭 나가고 싶다고 해서, 올해에는 정식경기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신청을 하고 오늘 경기를 참여하게 됐습니다.이날 대회에는 바리스타 훈련을 통한 자격증 취득 후, 커피전문점에
복지TV
이지영
2010.05.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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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 청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를 조성하고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노원구는 3,700만원을 들여 중계근린공원 내에 7㎡규모의 미니 카페인 ‘카페아인’을 만들었다. 공원의 수목과 어울리는 목재데크로 된 매장과 공원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함께 조성됐다. 카페는 농아인협회 노원지부 소속 청각장애인들이 운영하며 호떡, 와플,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노원구는 청각장애인들이 운영경험을 쌓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전문업체와 함께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인카페는 노원구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틈새아이디어 40선’ 중 하나로 아이디어 일자리사업장 제9호점이다. 사업장의 명칭도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2010.05.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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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 청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를 조성하고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노원구는 3,700만원을 들여 중계근린공원 내에 7㎡규모의 미니 카페인 ‘카페아인’을 만들었다. 공원의 수목과 어울리는 목재데크로 된 매장과 공원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함께 조성됐다. 카페는 농아인협회 노원지부 소속 청각장애인들이 운영하며 호떡, 와플,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노원구는 청각장애인들이 운영경험을 쌓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전문업체와 함께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인카페는 노원구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틈새아이디어 40선’ 중 하나로 아이디어 일자리사업장 제9호점이다. 사업장의 명칭도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2010.05.1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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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한 장소를 두고 두 명의 가수 빌리와 루아가 다투게 된다. 갑자기 내린 비에 함께 비를 피하게 된 두 사람. 처음엔 어색하지만 이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과 함께 점점 친해지고, 서로의 과거를 떠올리며 서로를 위로하는데......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S.H.ON(쇼온)과 ‘2010년 문화예술분야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첫 번째 문화예술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라이브콘서트형식의 창작뮤지컬 ‘웨잇 포 유(wait for you)’는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로미오와줄리엣·햄릿의 주역 배우 김수용과 신예뮤지컬스타 배우 김경수씨,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별 배우 유하나씨, SBS슈퍼모델 출신 배우 김수진씨가 캐스팅 됐다. 그 외에도 뮤지컬 김종욱찾기에서 연기의 진수를
장애인
이지영
2010.05.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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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산품 전문판매장 ‘행복플러스가게’가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지난 2000년 개점한 장애인생산품 판매장은 기존 4개 매장 월평균 매출 360만원이었으나, 행복플러스가게로 개보수한 결과 현재 6개 매장의 월평균 매출은 3,100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특히 지난 3월 22일 행복플러스가게로 새롭게 단장한 목동점은 지난해 연간 판매금액 1,000만원에서 지난 한 달 운영 매출액만 1,200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12배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INT. 행복플러스가게 이광우 원장젊은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래서 액세서리 같은 거는 비교적 값이 비싸지 않아서 많이들 찾으시고요. 그 다음에 아토피에 좋은 비누가 있어요. 천연비누라 순한 비누인데 아주 좋다고 호평
복지TV
최지희
2010.05.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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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제19회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공모분야는 수필, 인쇄매체디자인, 영상(사진·동영상) 세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수필은 취업알선, 직업훈련,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인과 함께 일하고 있는 비장애인 동료의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거나 꿈을 이룬 장애인의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하면 되며,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A4용지 4매 내외)를 한글파일로 작성(권장사항)하면 된다.인쇄매체디자인은 공단의 슬로건을 함축하고 있는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를 함축하고 있거나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고용, 공단의 사업을 통한 장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2010.05.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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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그동안 비장애인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복지관에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운영 중인 안마센터와 커피전문점(카페모아)의 가격을 내려서 제공키로 했다. 실로암 안마센터에서는 전시안마를 기존 4만원에서 2만원으로 내리고. 카페모아에서는 모든 음료를 1,000원에 판매한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최동익 관장은 “장애인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장애인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애인
정두리
2010.04.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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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애인생산품 전문판매장 ‘행복플러스가게’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자리를 잡고 지난 22일 문을 열었습니다.행복플러스가게는 장애인생산품 전시장과 문화공간을 접목시킨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생필품을 비롯해 각종 먹을거리까지 장애인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차와 다과 등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지역주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행복플러스가게는 전시카페형태의 쉼터, 장애인생산품 전시실과 북 카페, 문화교실 등 총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콜센터와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해 편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WBC뉴스 최지희입
복지TV
최지희
2010.03.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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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원노인종합복지관 1층에 자리 잡은 '카페 지음‘복지관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취업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한 카페운영사업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습니다. '제2의 인생'을 찾은 이들은 커피 일반 상식에서부터 스팀밀크 만드는 법, 레시피와 친절 교육 등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배웠습니다.int. 윤상묵/ 실버 바리스타실버 바리스타를 모집한다고 해서 여기에 나왔습니다.다행히 선정 되어서 교육을 받았는데 받고 보니까 커피에 대해서 새로운 지식도 얻고 보람도 느끼고 아주 행복합니다. 60세에서 74세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커피 기계를 다루고 커피 이름을 외우는 일이 절대 쉽지 않았지만 배움의 열정으로 8회에 걸친 실습과
복지TV
최지희
2010.03.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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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관련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노출 돼,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려워졌으며 이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성장저하, 질병발생, 학습능력저하 등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올바른 지식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비만에 대한 정보 및 인터넷, 서적 등에 만연하고 있는 잘못된 비만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비만바로알기’ 책자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비만바로알기 책자는 ‘비만관련 정보’와 ‘비만정보바로잡기 60선’으로 구성됐다.비만관련 정보에서는 비만의 정의, 원인, 유발되는 질병, 진단방법, 식사
사회
이지영
2010.03.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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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이국땅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내에 다문화카페를 개설했습니다.다문화카페는 각 나라별 음반, 의상 및 기념품을 전시해 외국인근로자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차이의 이해를 돕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입니다.int) 김준식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관장)Q. 다문화카페 소개와 앞으로 바라는 점이 카페는 오히려 우리 다문화 가족들이 스스로 와서 자기나라 문화 소품들도 갖고 오고, 자기 나라 음악도 갖다 놓고, 자기 나라 책도 좀 들고 오고해서 서로서로 자기들이 만들어가는, 소위 말 그대로 여러 나라 문화가 함께 곁들인, 그런 좋은 다문화카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다문화카페공간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아늑
복지TV
이혜연
2010.0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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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해를 ‘서울형 복지 완전 정착 및 사회복지 확산의 해’로 선포하고, 서울형 그물망 복지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자치구를 통해 총 46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3만여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 노인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조기에 시행해 일자리 공백기간을 최소화하고, ‘민간 노인일자리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 일자리 창출·제공된다.3만여 노인에게 제공되는 일자리의 공공분야(사회 공헌형) 일자리에는 2만7,861자리의 공익형(아동안전지킴이, 학교급식도우미 등), 교육형(교육강사, 숲생태 해설사 등), 복지형(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돌봄사업 등)이 있다. 또한 민간분야(시장참여형)에는 2,140자리인 인력파견형(시험감독관, 주례, 주유원 등), 시장
장애인
이지영
2010.0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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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기념행사와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 천주교 가양동 교회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열리는 개관10주년 기념행사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 사제단의 김운회 주교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 사제단의 감사미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티타임, 자선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지난 2000년 1월 17일 개관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아동기부터 성년기까지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개의 팀을 구성, 치료서비스를 비롯해 사회적응지원, 통합교육, 여가활동 등을 지원해왔다. 심리·기질적 어려움을 가진 어린이들을 위해 진단평가, 재활치료,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장애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환기 교육을 제공하
지역네트워크
Welfare
2010.01.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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