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은 행정보조 및 업무를 지원할 청년인턴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청년층(15세 이상~2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전공에 관계없이 모집한다.단, SNS(Social Networking Service)활동 경험자와 MS office 활용 가능한 자는 우대한다.제출서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졸업·성적증명서, 어학증명서, 봉사활동증명서 등이다.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www.koddi.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지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우편 및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이뤄진다.자세한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영지원부(02-3433-0614)로 문의하면 된다.
LG전자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정보통신분야의 정보 격차 해소 및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향후 LG전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제품별 점자 매뉴얼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또 인터넷 및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콘텐츠의 웹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산하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와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LG전자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하는 전자제품의사용성 평가 및 자문 활동을 지원한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정성수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접근성 강화의 범위가 확대되고 실질적인 실효성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이라고 밝혔다.LG전자 품질센터장 김준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연수구 소재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인권순회상담을 실시한다.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순회상담을 통해 고용·교육시설·금융기관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행위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상담 분야는 ▲장애를 이유로 채용 거부 또는 부당 대우, 임금 차별 ▲유치원, 학교에서 장애아동 차별 및 정당한 편의 제공 거부 ▲건물 내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으로 인한 이동 곤란 ▲은행, 보험 서비스 이용 차별 ▲문화·예술, 체육활동에 있어서의 차별 ▲금전착취, 괴롭힘 등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과 관련된 사안이다.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순회상담에서 접수된 내용이 조사대상에 해당될 경우 조사국으로 송부하여 당사자들이 신속하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한국장애포럼은 국회 최동익 의원, 우상호의원의 공동주최로 정부 각 부처의 인천전략의 이행 모니터링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인천전략은 제3차 아태장애인10년(2013~2022)동안 완전한 장애인의 권리실현을 위한 국가행동계획으로서, 지난 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UNESCAP 정부간고위급(10.29.~11.2)에서 한국 정부주도로 선포됐다.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한국장애포럼은 “한국 정부는 인천전략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막중한 책임을 진만큼, 선포 당시부터 향후 10년 동안 각 부처의 장애관련 정책과 국제개발협력 사업 등에 인천전략의 기본정신과 이행 방향를 분명하게 밝혔어야 한다.”며 “그러나 확인결과 아직까지도 이
발달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참새TV(charmtv.kr)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작은 둥지를 틀고 있는 참새TV는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방송을 볼 수 있다.방송은 자내자녀 양육을 위한 생애주기별 각종 정보와 발달장애인지원법, 성년후견인제도 등 장애인복지 정책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부모의 심리적 지지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안내 등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믿을 수 있는 정보와 고민을 담아내는 ‘참새TV’참새TV의 시작은 발달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데서
경기도 양주 덕정역 승강장에서 지난해 9월 14일 발생한 시각장애인 김모(20대, 시각장애 1급) 씨 전철 선로 추락사건 판결에 당사자를 비롯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공익인권변호사모임희망을 만드는 법은 22일 항소할 뜻을 밝히고 법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씨는 지난 해 9월 14일 덕정역에서 목적지 방향으로 가는 전철이 곧 도착한다는 안내 방송과 함께 전동차의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전동차에 오르려고 했다. 하지만 전동차는 반대편 승강장에 도착한 것이었고, 김 씨는 결국 선로로 떨어졌다.이어 김 씨는 승강장 아래 공간으로 몸을 굴려 간신히 목숨을 구했지만,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당시 덕정역에는 안전문(스크린도어)이 설치돼 있지 않았고, 현장에
장애해방열사단 장해해방운동가 故 박흥수 열사의 제12주기 추모제가 21일 오후 1시경 경기도 파주시 서울시립승화원 제2의 추모의 집에서 열렸다.추모제는 장애해방열사단 박승하 활동가, 민족주의열사·희생자추모(기념) 단체연대회의 이형숙 집행국장, 최옥란열사추모사업회 박경석 회장, 장애해방열사단 박김영희 대표를 비롯해 故 박흥수 열사와 생전에 장애 해방을 위해 투쟁했던 동료 및 지인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추모식은 민중의례를 시작으로 故 박흥수 열사와 현장에서 함께 했던 동료와 지인들의 추모발언이 이어졌다.장애해방열사단 박김영희 대표는 故 박흥수 열사를 “장애운동에 있어 노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몸으로 증명하신 분.”이라고 기억하며 “가진
발달장애인법은 2012년 5월 19대 국회 제 1호 민생법안으로 발의됐으나 아직까지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에 서울장애인부모회와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촉구하고, 서울시에 발달장애인 지원정책 수립을 요구하며 지난 19일 ‘서울시발달 장애인 지원정책 수립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는 7만2,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이 중 44.7%가 기초생활수급 가구며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양육과 부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상당수가 가족이 해체되거나 시설입소가 반복되고 있다.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박인용 공동대표는 "장애로 인해 병원비 등의 부담이 커져 가족이 자녀를 파양신청하고 버리는 아이들이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과 아트홀에서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를 개최했다.‘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장애청소년예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청소년예술의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로 7회 째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예술제를 주관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중원 중앙회장은 “현재 전국의 특수학교 및 시설 등에 많은 장애청소년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이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대회는 만 9~24세 전국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악기 연주 ▲서양악기 연주 ▲댄스․무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부경대학교가 장애대학생을 위한 취업지원에 나선다.18일 오전 11시 30분 부경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부경대학교가 장애대학생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부경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을 위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장애인 특별채용 시 부경대학교 장애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재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과 학내 장애인 편의시설 진단을 지원하는 등 부경대의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부경대학교 김영섭 총장은 “꿈에는 장애가 없다.”며 “청운의 꿈을 안고 부경대에 입학한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
제33회 오뚜기 여름캠프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주최로 지난 17일~19일까지 평창 한화휘닉스 파크에서 열린다.여름캠프는 중증뇌병변장애청소년 110인이 부모의 품을 떠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긴다.공동체 게임(조별활동 조별발표, 환영의 밤, 꿈마을 체험학습 - 도자기만들기, 축제의 밤(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진다.특히 부모님께 편지쓰기와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은 부모님께 선물할 도자기를 만들어 감사의 편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마련, 사회적 기업인 ‘꿈을 일구는 마을’ 직원 10인이 캠퍼들에게 도자기 만들기를 강사로 참여했다.또한 자원봉사자 중 방송인 현영은 2009년부터 오뚜기여름캠프,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 꿈을 일구는
지난 17일 강원도 양양 광진리해수욕장에서 ‘제20회 장애인 무료해변캠프’의 개장식이 열렸다.이 자리에는 곰두리봉사협회 양일용 회장,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창대 고문, 서울시 이충렬 복지정책관, 고만규 서울시의원, 양양군수 및 5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모여 개장을 축하했다.이번 캠프가 운영되는 광진리 해수욕장에는 장애인들의 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수상 안전요원과 관리운영요원이 24시간 상주 배치되며 장애인화장실, 가족샤워장 등이 설치됐다.현재 50개의 숙박용텐트(단체용, 가족용)가 설치됐으며 취사도구(버너, 식판, 식수)와 물놀이 안전용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장애인무료해변캠프는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곰두리봉사협회 또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오전 연수구 청학동 소재 2014인천아시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범시민지원협의회(이하 범시민지원협의회) 사무실에서 범시민지원협의회 조상범 본부장, 최계철 인천시 국제경기지원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인천장애인AG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내년 10월 18일~10월 24일까지 개최되는 2014인천장애인AG의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범시민지원협의회의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조직위 김성일 위원장은 “2014인천장애인AG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아시아의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인천 기업 및 지역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청각장애 유소년들로 구성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과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안산지구촌합창단이 오는 26일 낮 12시~1시까지 여의도 랜드마크 IFC몰 L3노스아트리움에서 ‘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연주회’를 개최한다.연주회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된 지구촌합창단의 아름답고 경쾌한 합창, 중창 공연을 시작으로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의 아름다운 소리를 담은 클라리넷 연주회가 이어진다.한 여름의 정오 업무와 폭염으로 지친 서울 여의도 금융가의 비즈니스맨들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전원 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착용한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 됐으며, 다시 찾은 소리를 아름다운 클라리넷 선율에 담아 세상과 교감하는 청각장애 연주단
경기도는 국내 보조공학 분야를 사회에 알리고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7회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제7회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은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추진단(경기도재활공학센터, 대한보조공학기술학회, 한국재활복지공학회, 대구대학교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오는 8월 29일~3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4홀(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0)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메인 심포지엄 ▲다양한 워크숍 ▲국제 보조지구 공모전 ▲논문 발표 및 세션 개설 ▲장애인 관련 부대 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세계 보조공학 전문가 및 관련 분야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해 참관객에게 학술적 성격의 심포지엄을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열리는 ‘2013 보조기구 공모전은’ 한국·태국·싱가포르·인도
“수영복이 없어 이곳저곳 지원을 받기 위해 찾아다녀야 했고, 배드민턴 채가 모자라 고생하기도 했다. 국민적 관심이 낮은 만큼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후원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보여준 것. 농아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 큰 선수로 성장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달라.”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대표해 여준규 선수단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우리나라는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69인을 비롯해 115인의 선수단을 파견해 태권도와 볼링, 유도, 사격 등 10종목에서 출전,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회 출전에 앞서 16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 이어 선수단과의 기자회견이 진행, 태극기를 가슴에 단 선수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115인이 결단식을 갖고 종합 3위를 향한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16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는 선수단 115인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대한농아인체육연맹 변승일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대회는 오는 26일~다음 달 4일까지 전 세계 90개국 5,000여 명 선수단이 출전해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우리나라는 10개 종목에 선수 69인을 비롯한 임원과 수화통역사 등 115인 선수단을 파견한다.국가대표 선수단은 태권도와 볼링, 유도, 사격 등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해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1조 ‘정보통신 및 의사소통 등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 의무’ 조항에 따라 올해 4월 11일부터는 민간기업체도 웹 접근성을 보장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장애인들의 웹 접근성 보장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현재 장애유형·장애특성·장애정도에 따라 정보를 회득하는 방법이 다르며, 웹 접근성 지침은 장애정도와 장애 특성을 다 수용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가져 새로운 기준 및 지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장애인정보문화누리·한국농아대학생연합회·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서울시지부는 장애인 누구나 정보접근권에서 차별받지 않는 ‘웹 접근에서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6일 오전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가,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도 ‘제1차 하이원 장애인 행복더하기 희망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프로그램에는 중증장애인 14인과 인솔자 및 봉사자 15인이 함께했다.이들은 2박 3일간 롯데월드, 63빌딩, 덕수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지역 유명관광지를 둘러본다.중증장애인들은 이동·편의시설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여행이 어렵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 전용버스, 전동휠체어, 전문 인력 등을 마련해 여행을 지원한다.하이원리조트는 가온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1차 여행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서울, 충청도, 부산, 광주, 강원도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한국재활승마협회 김태원 하동군지회장, 박용길 남해지회장, 장병철 사천지회장 임명식이 지난 15일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한국재활승마협회 최규옥 회장은 “지역 내 재활승마 대중화를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