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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의 (다목적1)-일 시 : 12월10일(월) 09:00 - 10:00-주 최 :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96-4280 담당 현은미최고의 동료상담사 모금회 사업 결과 발표회 (교육실2)-일 시 : 12월10일(월) 13:00 - 18:00-주 최 :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2-738-0420 담당 김태훈장애인가족지원 현황 및 과제 세미나 (누리홀)-일 시 : 12월11일(화) 09:00 - 13:00-주 최 : 한국장애인부모회-문 의 : 02-2678-3131 담당 권민주내부회의 (회의실1)-일 시 : 12월11일(화) 10:00 - 12:00-주 최 : 성북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2-717-6150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12.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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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용문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생활하던 지체장애인 최모(38, 여)씨가 지난 3일 오후 6시 20분경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장애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주거가 일정치 않은 홍성용(61세)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검거에 나섰다.피해자 최모 여인은 뇌병변 장애 1급으로 전동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해 왔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장애시설을 전전하던 중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서구 월평동 아파트에서 피의자 성홍용씨가 운영하던 미인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성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사실이 뒤 늦게 밝혀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이번 살인사건은 2002년 10월 피의자 성홍용씨가 보살피던 알코울성 치매환자 이모(
장애인
황기연 대전 충남 주재기자
2012.1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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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장애인 등록에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등급 판정기준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약 4,700인이 새롭게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지고, 약 4만2,000인이 등급이 상향 조정돼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내용을 살펴보면▲간장애에 있어 중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 ‘간장애 3급’ ▲늑막에 지속적으로 차오르는 농(고름)을 제거하기 위해 구멍을 내어 관을 설치한 경우 ‘호흡기장애 5급’ ▲특발성폐섬유증으로 호흡기장애가 심한 경우 그 정도에 따라 ‘호흡기장애 1급에서 3급’ ▲간질발작이 3개월만 지속돼도 ‘간질장애 5급’ ▲방광에 구멍을 내어 배뇨하는 경우 ‘요루장애 5급’으로 인정하는 등 각각 등급기준을 신설한다.
정책·정치
안서연 기자
2012.12.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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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제4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다. 2013년부터 시행하는 새로운 장애인종합계획의 윤곽이 토론회를 통하여 나온 셈이다. 하지만 대선을 코앞에 두고 추진하는 종합계획이라 장애계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럼에도 누가 대통령이 되던 수립하는 종합계획에 기초하여 장애인 정책을 추진하여야하므로 이 문제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단체는 장애인의 정보와 문화 및 소통의 권리를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토론회를 통하여 알려진 종합계획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하여 논하고 평을 하려한다.종합계획(안)을 보면 의사소통, 정보, 문화예술 관련하여 부실한 부분이 많다.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수화언어의 법적 정립에 대한 정책이 없으며, 농교육 개선에 대한 정책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1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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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정보접근 취약계층인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다문화 생활편의 전용앱(App.)’을 개발한다.현재 서울거주 외국인주민은 2007년 약 20만 명에서 올해 약 40만 명으로 2배 증가했고, 전체 서울인구의 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글로벌센터 등 외국인주민 지원시설(42개소), 홈페이지(한울타리 등 2개), 다산콜센터 등을 활용해 생활편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는 “하지만 외국인근로자와 한국생활에 서툰 결혼이민여성의 경우 외국인지원시설에 직접 방문이 힘들고, 정보가 분산돼 있어 정보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또 외국인 주민들간에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해 외로움, 정서적 불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2.1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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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의회는 ‘즐거운 나눔 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는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저소득층 가족 110인을 무료로 초대한다.이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가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복지시설(생활시설) 입소자,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마련을 위해 3년째 진행되고 있다. 공연 티켓은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가 CEO 소장품 전시회·경매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후원하고 있다.‘호두까기인형’의 화려한 춤과 음악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1일까지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2.12.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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