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장애인들이 모여 기능을 뽑낸 ‘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8일, 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지난 15일~18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종합운동장 및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렸다. 총 36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47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이날 정규직종 19개, 시범직종 7개, 레저직종 9개 등 총 35개 직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정규직종인 가구제작은 추후 별도로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정규직종 ▲귀금속공예 이병두, 김현철, 이황희, 고재용 씨 ▲나전칠기 맹경호, 이의철, 루시옥페이, 정재환 씨 ▲목공예 정춘식, 장성동, 조복한, 김용운 씨 ▲시각디자인 김미진, 박숙은, 김동훈, 이송지 씨 ▲양복 한의순, 이치옥, 문승진, 노완주 씨 ▲양장
노동·자립생활
박광일 기자
2014.09.18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