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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 상담·직업 훈련·인턴십·구인구직 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하반기부터는 대상별 욕구에 맞춰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여성가족부는 14일 경력단절여성의 전공과 경력, 지역의 산업특성, 취업 취약계층 등을 고려한 대상별 전문화된 취업 지원을 위해 경력개발형·자립지원형·농어촌형 등 유형별 새일센터 10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전공·경력·대상·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돼 새일센터 이용층이 40·50대 여성 중심에서 20·30대 여성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와 취약계층까지 보다 다양화질 것으로 기대된다.여성가족부는 지난 5월~7월까지 2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7.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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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5일~24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100인 이상, 60~100인 미만 규모의 아동양육시설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한다.인권위는 이를 위해 아동보호전문가와 인권위원, 인권위 조사관 등 10여 명의 방문조사단을 구성했으며, 내일부터 열흘 동안 아동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운영과 거주하는 아동의 생활전반 등 실태를 점검한다.조사단은 특히, 아동양육시설에서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보호, 시설아동들의 퇴소 후 자립지원, 식생활과 영양상태 등에 대한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동관련 사회복지 전문가 등이 아이들과 직접 대면하는 면접조사를 함께 실시한다.인권위는 “이번 방문조사에서 국제아동권리협약에서 추구하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7.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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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동학대는 6,796건, 학대 가해자는 친부모가 가장 많다는 충격적 통계가 공개됐다.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4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0~17) 학대 사례는 2012년 6,403건에 비해 393건 많아진 6,796건으로 6.1%로 증가했다.아동학대 행위자와 피해아동과의 관계를 보면, 친부모가 76.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타인’ 12.9%으로 나타났다.학대 발생 유형은 중복 학대가 43%로 가장 많았고, 방임 26.2%, 정서학대 16.2%로 조사됐다.한편, 이번 통계에는 중고등학생의 폭력 피해 경험에 대한 조사도 포함됐다.중고등학생의 폭력 피해 경험은 5.6%로 전년에 비해 1.1%p 감소했고, 폭력피해 이유로는 ‘특별한 이유 없다’는 대답이 51.8%
아동·여성
박광일 기자
2014.07.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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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입양특례법을 위반한 입양기관은 바로 업무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입양기관에 대한 강화된 지도와 감독으로 입양특례법 위반 시설에 대해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입양특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일 발표하고 8월 2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입양기관이 입양특례법을 위반할 시 모든 위반 사항에 대해 1차 경고 처분을 하게 돼 있었다. 하지만 경고 처분은 실효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는 것.앞으로는 입양기관이 입양특례법 상 핵심 의무사항인 ▲원가정 보호 노력 ▲국내입양 우선 추진 ▲입양의뢰 아동 권익보호 ▲입양 후 1년 간 사후 관리 등을 위반하게 되면 바로 7일에서 15일까지의 업무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개정안에는 국내
아동·여성
박고운 아나운서
2014.07.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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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대참사로 인한 국민의 충격과 분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 시절 아동복지법상 아동 정책 논의 기구인 ‘아동정책조정위원회’ 회의가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과 참여연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은 지난달 30일 씨랜드 참사 15주년을 맞아 아동안전정책조정위원회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나섰다. 자료에 따르면 아동복지법에 의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무적으로 수립·시행하게 돼 있는 ‘아동정책기본계획’ 또한 아직까지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법이 개정된 것이 지난 2004년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이나 지난 2015년도에서야 1차 계획을 수립·시행한다는 것.아동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아동’은 만 18세 미만인 자로, 동법 10조에 ‘아동의 권리 증진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7.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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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에 개정된 아동복지법에서 위임한 아동학대관련 범죄자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 등의 내용을 포함한 아동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입법예고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기능이 강화된다.신고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신고하도록 필요한 정보를 연 1회 이상 제공할 수 있는 전달체계가 신설된다.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신고 활성화 및 조기 발견 제고를 위해 아동학대를 알거나 의심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신고하도록 신고 및 보호 관련 정보를 신고의무자에게 연 1회 이상 제공할 수 있는 전달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또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아동학대범죄자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위해 아동복지법에서 위임한 아동학대관련범죄 경력조회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7.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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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10년 째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지난 26일 발표한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0.2%로 여성의 절반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됐다.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가장 높고, 대졸 이상의 경우 남성보다 24.8%p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출산과 육아 시기인 30~34세(58.4%)와 35~39세(55.5%) 때에는 하락하고 그 이후부터 50대 초반까지는 60%대를 유지했다.기혼여성 중 결혼과 임신·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은 20.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4월 기준으로 15~54세 기혼여성(971만3,000인) 중 취업하지 않은 여성은 406만3,000인으로, 경력 단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6.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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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조기발견 지침이 도입되고, 영유아 건강검진에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가 적용되는 등 아동관련 제도가 변화한다.또 접종비용 부담이 컸던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전면 무료 시행된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보건복지 정책, 2014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조기발견 지침’ 도입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유원지나 대형마트 등 실종발생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발생 초기 단계에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다음달 29일부터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실종아동 등을 빨리 발견하기 위해 ‘실종아동 조기발견지침’에 따라 즉시 경보발령, 수색, 출입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6.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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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제1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2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내아이처럼 한가족처럼 가정위탁’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는 지순연 위탁어머니 등 위탁부모 12인, 공무원 2인, 상담원 2인, 봉사자 1인 등 총 17인이 가정위탁의 날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또한 가정위탁사업 수기 및 그림 공모전 우수자 9인, 모범 아동 5인에게도 장관상이 수여됐다.이번 기념식은 가족사랑 행사, 그림자 공연, 라이트 춤 등 다채로운 행사와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아울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영미 씨는 이번 기념식에서 가정위탁 홍보대사로 정식으로 위촉됐다.한편 가정위탁제도는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6.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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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서울발레시어터는 지난 21일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이하 발레단) 2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발레단은 장애어린이와 비장애어린이가 함께 발레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장애어린이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이미 지난해 총 18인의 어린이들을 모집·운영해 공연을 진행한 바 있는 발레단은 올해 서울·수도권 지역 및 충청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및 인원 확대 모집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시험을 통해 어린이 총 35인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사전지도는 발레단 어린이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 단장의 발레단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발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여성
김지환 기자
2014.06.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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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오는 9월에 실시될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시험을 앞두고 응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개편했다.그동안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응시수수료는 1차 시험(필기)과 2차 시험(면접) 응시 수수료를 통합 징수(4만2,000원)했다.올해부터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서류심사 포함)에 드는 비용, 수험자의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해 응시 유형에 따라 분리 징수한다.청소년지도사 자격 검정 시험은 1차 시험(필기)부터 응시하는 청소년 육성업무 종사 경력자와 1차를 면제받아 2차 시험(면접)만 치르는 검정과목 전공 이수자로 구분돼 실시된다.1차 시험(필기)시 수수료는 2만7,000원이며, 추후 합격 여부에 따라 부담하게 될 2차 시험(면접)수수료는 1만5,000원으로 분리 조정됐다.이에 따라, 전년도 필기 시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6.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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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이 산재근로자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장학생’을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4월에 신규로 장학생 987여 명을 선발했으며, 잔여 예산을 활용해 800여 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1인 당 연간 최고 500만 원 한도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금이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산업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제1~7급인 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5년 이상 장기 요양자의 가족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희망자는 ‘장학생 선발신청서’에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2008년 이전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은 제적등본)를 첨부해
아동·여성
서소담 기자
2014.06.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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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는 치유·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 제2기 장기과정 입교생 60인을 모집한다.디딤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설립한 기숙형 원스톱 지원 시설로, 정서·행동 관련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특수 치유·교육·체험 활동·공동체 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장기 과정은 60인 규모로, 변화·치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4개월 동안 운영된다.디딤센터는 개원 이후 약 1년 2개월간 총 828인이 이용·수료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정서적 안정감이 높아져 문제 행동 없이 가정과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 손애리 청소년정책관은 “디딤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주고,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아동·여성
서소담 기자
2014.06.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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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여성 자활카페 ‘카페마인(서울 동작구)’이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지원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9일 오전 11시 재개장으로 문을 연다.이날 재개장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협력업체, 카페마인 송연순 원장과 취약계층 여성청년 바리스타들이 함께 모여 축하한다.카페마인의 재개장은 여성가족부 ‘같이가요’ 나눔 네트워크에 참여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재능 기부 카페(4호)로 카페마인을 지정하면서 이뤄졌다.스타벅스는 카페마인에 상담·설계, 시설(실내 외 장식 개보수와 커피기계 등), 비법, 기술 등을 제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커피 제조 기술 및 카페 경영 상담·설계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6.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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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다음달 초~12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 전국 14개 도서관 및 지역 인권사무소(부산·대구)와 함께 ‘인권아, 놀자!’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 도서관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6월 3일~29일)와 충남 천안(7월 24일~8월7일), 경북 성주(8월13일~31일) 등 전국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된다.전시회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책 등 360여 종의 도서가 소개되고, 동화구연과 영화 상영회, 만들기 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인권위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2009년부터 매년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독서문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5.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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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를 당한 아동과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피해자 진술조사 화상협력시스템(이하 화상협력시스템)’이 도입된다.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대검찰청·경찰청은 화상협력시스템을 26일부터 1년 간 공동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화상협력시스템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전담검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실시간 화상으로 지켜보며 필요 시 전담 경찰관을 통해 피해자에게 질문하도록 한다.화상협력시스템은 서울 보라매 원스톱지원센터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동시 운영되며, 이를 위해 검·경은 해당 사건 관련 근거 자료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여가부·대검찰청·경찰청은 화상협력시스템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해 법조인, 심리·상담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
아동·여성
서소담 기자
2014.05.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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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통해 초·중·고 교육용 전기요금 4% 추가 할인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이번 개편안으로 인해 전국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는 학교당 1,16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받게 된다.지난 2012년 7월부터 ‘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용전기료 인하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온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은 “이번 전기요금 부담 지원액 1,340억 원(학교당 1,160만 원)을 여름과 겨울 6개월 간 집중 활용한다면 전년 동월대비 약 50%의 전력을 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반복되는 ‘찜통교실·냉동교실’을 어느 정도 해소해 쾌적한 교육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했다.한편 이언주 의원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실 등 각종 시설에
아동·여성
김지환 기자
2014.05.26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