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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민관이 함께 실현하는 돌봄체계 구축과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영등포형 복지 네트워크를 온라인 방식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복지 온라인 네트워크’는 코로나 시대에 직접적인 돌봄서비스 제공과 복지 담당자 간 업무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통한 복지시스템 운영, 복지 전담인력의 온라인 매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이에 구는 민관 복지 담당자들이 지역 복지 현안과 통합사례관리에 관한 주요 안건회의를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
서울
정두리 기자
2020.12.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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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도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사회복지사업 보조금 5,700여 만 원을 횡령한 A법인 회계 담당 직원 B씨를 적발해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지난 7월 말부터 제주도 한 해 예산의 21.7%(1조2,648억 원)를 차지하고 있는 사회복지예산 불법전용 등으로 혈세가 낭비돼 사회적 약자가 피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한 기획수사를 벌여왔다.B씨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도내 장애인 관련 법인의 회계 담당 및 관리 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인 취업 지원
제주
정두리 기자
2020.12.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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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서울발달센터)는 공동생활가정 이용 발달장애인 12명에게 자립생활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을 실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달부터 서울발달센터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서울시 북부지역 공동생활가정에 사업을 안내하고 사전 욕구조사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검토를 거쳐 4개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12명을 개인별지원계획 대상자로 선정했다. 서울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실질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준비 관련 읽기쉬운자료 제공
서울
박성용 기자
2020.12.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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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지역 내 성인 지체·뇌병변 중도 장애인의 삶의 여정을 그리는 자서전 프로젝트 ‘삶과 시, 장애로부터 새로운 인생을 쓰다’ 교육과정을 마쳤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파주시가 선정돼 추진한 6개 프로그램 중 일부다. 파주시 평생학습과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운영하며, 지역 문화자원인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해 파주시만의 특화사업으로 발굴하기 위해 자서전 출판 사업으로 기획됐다.이번 과정은 중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학 활동을 통한 자아성장 평생학습 프로그램
경기
박성용 기자
2020.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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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위해 대면 서비스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다. 반면, 근무 여건과 고용안정성 취약 등의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다.이에 도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종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직무향상 교육 ▲취업 관련 정보 제공 ▲권익침해 등에 대한 상담 등 종사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서비스 질을
경기
박성용 기자
2020.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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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0년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1위)을 수상했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8년부터 1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돼 충남도가 장애인 생활체육 분야의 최고 시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대면 활동과 부분적 대면 프로그램에 대한 활동 노력을 주로 심사했다.충남도는 연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업들이 전면 중단됐으나, 아산시장애인체육회의 비대면 화상지도
충청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20.1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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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14일 서울시 2개 자치구(강동·서대문)에 종합재가센터를 추가 개소한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10곳의 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소로 서울시 내 종합재가센터는 총 12곳으로 확대, 서울 전역에 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이날 추가 개소하는 2개의 종합재가센터는 기본형으로, 방문요양·목욕과 돌봄SOS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요양·목욕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치매, 중풍 등 장기요양 등급판정 대상에게 제공되며, 신청은 종합재가센터로
서울
박성용 기자
2020.12.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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